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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福岡, Vancouver 🏖️⛵️⛰️
소소하고 작은 것들 아끼고 좋아합니다.
이제 단풍 즐길 날도 얼마 남지 않으 듯. 올 가을 밴쿠버 단풍 너무 이뻤다.
October 24, 2025 at 1:36 AM
덥고 햇살이 따가운 낮이었지만 저녁엔 서늘한 바람 분다. 이젠 9시에 어두움. 8월이, 여름이 끝나고 있다.
August 30, 2025 at 2:56 AM
꽃 나눔 받은 후 처음 꽃이 피었다. 너무 이쁨💓
August 30, 2025 at 2:51 AM
벌써 8월!
August 2, 2025 at 1:08 AM
어제 친규들이 놀러 와서 점심 먹고 수다 떨다 갔다. 원래 해물 부침개는 남은 재료 써서 한 장 맛이나 봐라 하며 냈는네 열광하며 먹어서 몇 장이나 부쳤다. 메인이 고긴데 그걸 이겼다. 오죽하면 고기 사진이 없름 ㅎㅎ 친구네 텃밭에서 자란 무성한 민트가 부케야.
June 17, 2025 at 12:00 AM
밴쿠버의 유월도 반이 지났고 여전히 꽃들이 만발. 20년 가까이 살며 해마다 꽃 사진 찍는데 아직도 처음 보는 꽃들이 있다.
June 16, 2025 at 11:51 PM
밴쿠버에도 게다가 우리 동네근처에 맑은 곰탕 파는 곳이 생겨서 다녀옴. 깔끔하고 맛있는데 지평 막걸리도 팔아서 낮이지만 한 잔 했다. 토요일 런치타임인데 예약으로 만석이라 깜놀. 비 맞아 추웠는데 너무 좋았다. 또 가야지.
March 23, 2025 at 2:45 AM
Merry Christmas from Vancouver
December 25, 2024 at 9:23 PM
어제의 퇴근길. 반짝 무지개가 떴다 사라졌다.아직은 가을이 남아 있어 좋아.
November 14, 2024 at 4:08 PM
새 가구를 들였다. 좁은 집이 더 좁아졌지만 좌식 생활 첫 걸음. 언젠가 소파도 들여야지
May 8, 2024 at 3:49 AM
그리고 저녁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모임. 우리는 늙어가고 아이들은 정말 후딱 자람. 이 친구들은 나의 가장 오래된 캐네디언 친구들이라 오랜만에 봐도 늘 반갑고 좋다. 우리집 너무 좁아서 초대하지 못하는 거 안타까워. 애들 쥬려고 구워 간 과자 어른들이 다 먹었네..
May 4, 2024 at 11:50 PM
어제는 오랜만에 코슷코 장보기. 가는 길에 커피 마시고 한 시간 가량 걷고 집에 올 때는 쉐어카로 운전 연습하는 아주 알뜰살뜰한 일정이라 좋아한다. 요즘 새들이 다들 둥지 완성하고 새끼 낳는 계절이라 그런지 어딜 가도 귀염뽀작한 모습을 자주 본다.
May 4, 2024 at 11:41 PM
친구 생일를 맞아 점심 먹고 강가에서 커피 마시며 오래 이야기했다.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는 이야기는 정말 끝도 없고 순간순간이 행복하다. 햇살에 일렁이며 빛나는 윤슬이 정말 아름다웠다
May 3, 2024 at 4:05 AM
나도 고양이 사진 투척. 친구네 냥이가 한 마리 더 늘었다
April 24, 2024 at 3:26 AM
Beautiful Evening🥂
April 17, 2024 at 3:47 AM
Spring in Vancouver
April 17, 2024 at 3:45 AM
어제 산책하다 주워 온 꽃가지가 만 하루도 안 돼 이렇게 만개했다. 가슴 벅차
April 14, 2024 at 4:52 PM
길게 산책하고 돌아왔더니 드디어 책이 도착했다. 감격스러워. 많이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pril 9, 2024 at 11:11 PM
날씨 짱 좋은데 아직도 너무 쌀쌀해서 남편과 나는 겨울인간들.
April 9, 2024 at 11:08 PM
오늘의 티에리. 스프링 스페셜 한다고 함.
April 9, 2024 at 11:05 PM
밴쿠버의 봄꽃이 다 피었다
April 8, 2024 at 3:42 PM
www.youtube.com/watch?v=LLUz...
번역한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주 기뻐요.
April 1, 2024 at 2:58 PM
제가 작년에 번역한 책이 나왔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한번 찾아 봐 주시고 어떠셨는지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March 5, 2024 at 4:23 AM
3월1일 날씨. 비도 오고 눈도 내리고 우박이 후두둑 난리 치다가 감자기 갠 희한한 날이었지만 봄이 또 한 걸음 다가온 듯 하여 좋은 스타트라 생각했다.
March 2, 2024 at 4:30 AM
친구들 집에 와서 김밥 같이 말아 먹고 마시며 수다 떤 월요일. 간만에 너무 평화로웠다.
February 27, 2024 at 6: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