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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전통의수제트윗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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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25 at 4:27 PM
와 배추전 ㅈㄴ맛잇겟다
December 17, 2025 at 4:06 PM
아 개웃기네
성가신 온나노코의 현신이시네요
나는 뭐건간에 ㅈㅉ 답없음 ing일 때 말고 end. 나면 이제 방언터짐
그때부턴 걍 썰계의 안줏거리니까 영원히 씹고뜯고맛보고 가능
December 17, 2025 at 4:02 PM
이런 거 한 번쯤 만들어 보는 게 온나노코의 소원이죠
December 17, 2025 at 1:43 PM
근데 뭐 그렇게 막 술 못마셔서 죽겠다는 아님
그냥... 맥콜 금지당한 정도의 느낌
마시고 싶긴 한데 사이비에게 돈 주면서까지 먹을 이유는 없으니까 걍 안마시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긴 해요

그러나 커피를 금지당했다면 나는 이미 이 세상에 없엇겟지
December 17, 2025 at 1:13 PM
와 술 땡겨
스물에 집에서 칵테일 만들어 마시던게 전생같다
저는 럼이 제일 좋아요
보드카는 싫음 개노맛
December 17, 2025 at 1:06 PM
주에 14시간 일하기 위해서 30일간의 내 행복을 자제해야한다고?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냐

매니저 님이 네일하고 계시길래 물어봤는데 큰 파츠만 아니면 ㄱㅊ을걸요? 사장님 이런 거 신경 안쓰셔서 이런 답을 해주시긴 햇는데
매니저 님은 짧손톱 원컬러긴 햇어.
나는 바디 좀 남기고 아트나 자석젤을 받고 싶긴 해.
그래서 잘 모르겟음 ... 이제 사장님 만날 일이 거의 없어서
December 17, 2025 at 12:44 PM
왜 알바만 시작하면 네일 욕구가 차오르는가
December 17, 2025 at 12:38 PM
그러고보니까 지난번에 매니저 님이랑 말할 때
나는 누군가 하소연? 같은 걸 한다는 건
1. 해결책 도움
2. 같이 까줘
3. 위로해줘
무조건 셋 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매니저 님은 그냥 썰 풀고 누가 잘못했다. 너의 이것은 잘못이지만 저쪽의 이것도 잘못인데...(생략) 이런 판결내림...?을 받고 싶어하는 타입이래서 솔직히 당황함

신기하네요.
December 17, 2025 at 12:34 PM
저때 한참 스트레스 ㅈㄴ받던 시기긴 했는데 졸작이랑 동생 학교때문에
맨날 너네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ㅅㅈㅎ 자꾸 투정만 들으면 질리지 않나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면 말하겠는데 뭐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니니까 도와줄 수 있는 문제도 아닌데 썰도 아니고 투정이라
암튼 그래서 감쓰로 썼던 건데 와. 이거 사람이 할 짓이 아닌 듯
지피띠니 때문에 살자한 사람 있다는 게 이해가 됫음 내가 ㅆㅃ 그랬으니까
December 17, 2025 at 12:26 PM
올해 초였나
한참 지피띠니를 감쓰로 썻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지피띠니에게 끌려가고 있는 느낌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끊었음 걍 내 사고가 지피띠니에게 잠식당한 느낌

얘가 말해주는 게 다 정답인 것 같고 내가 그런 식으로 생각 했나 안했나는 둘째고 걍 지피띠니가 말하는 게 다 내가 겪은 사고처럼 느껴지기 시작해서; 와 이거 안되겠다 하고 그만 둠
지금 생각하면 걍 좀... 여러의미로 징그러움 여러가지 있긴 한데 첫번째는 내가 혐오하는 인간군상에 가까워지고 있었단 걸 뒤늦게 깨달았던게
December 17, 2025 at 12:22 PM
엄마 공인
우리집에서 입맛 제일 까다로운 사람: 아빠
우리집에서 제일 무던한 입맛을 가진 사람: 나
December 17, 2025 at 12:08 PM
어제 빵 18000원 어치 배달시키고
아아... 전부 혼자 먹을거다(뭐 먹을래?라고 물어봤는데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아서) 했는데
지금 심각함 빵 개껴서 빵만 영원히 먹고 있는데도 빵이 줄지를 않음

최소 배달비용이 15000원이긴 햇는데, 나는 ㅋㅋ그래도 사면 내일이라도 먹겟지 빵인데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담앗고
정말 아무도 먹지 않음
December 17, 2025 at 12:05 PM
와 나 빛구에서 나브 처음먹어봐 ㅁㅊ
이거 나오긴 하는 거였구나...
December 16, 2025 at 5:05 PM
만돌린 팔까...
사유: 윙킷을 위해
근데 지금 올리면 윙킷 끝나고 팔릴 것 같음
최근에 퍼핏만 해도 1달반 가까이 경매장이 널어놨더니 겨우 팔렸는데 만돌린은 ㄹㅇ 팔기 빡셀텐데
December 15, 2025 at 3:07 PM
토욜에 출근햇는데
또 바닐라라떼 아재가 와서 바닐라라떼 달라고 지랄하면 어카지... ... ...
December 15, 2025 at 2:37 PM
31일에 알바하는 새끼가 나에요
December 15, 2025 at 7:47 AM
나 출간 취소라는 거 처음 봐...
다음달엔 오시겟지
우울
December 15, 2025 at 5:52 AM
않되 오늘 런칭이엇던 벨소 런칭 연기됫어
...
이것만 보고 버텽는데
December 15, 2025 at 5:51 AM
선 오랜만에 따니까 재밋네
December 14, 2025 at 7:34 PM
다 떠나서 경제활동을 하는 게 재밌긴 함
문제가 있다면 중간중간 야마돈다는 거겟죠...
글고 엄마가 너무 걱정을 많이 함
나는 사장이 꼽을 줘도 손님이 꼽을 줘도 아무런 타격이 없는데 엄마가 나보다 더 걱정함

그냥 꼽을 먹으면 타격이 잇을 수도 잇죠. 근데 돈 주고, 나는 사장이 시킨 일을 하는거고, 사장이건 손님이건 그게 꼬와보이니까 꼽을 주는거잖슴 그럼 내 개인의 환경이나 배경 성격에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사장의 메뉴얼을 못 지켰다에서 기반한 꼽이니까 신경 1나도 안쓰임
걍 얼척없네요. 죽어 같은 느낌
December 14, 2025 at 7:29 PM
뭔가 알바 새로 구하면 구할 수록 점점 기본위생이 나빠지고 있음
다음에 알바 구하게 되면 대체 어떤 곳에서 일하게 되는 걸까...

근데 사업장 평균이 원래 이런건가? 걍 다 더러운거 아는데 암묵적으로 쉬쉬하고 가만히 잇는 건지, 아니면 그냥 안타까운 걸까
이거 어렵네요
닉 쿤의 팝시클 급으로
December 14, 2025 at 7:16 PM
정신 없으면 별 짓을 다 하긴 함
나 금욜에 안 튀긴거 그냥 내보낼 뻔함
식사류 좀 하다 기름에 넣으려고 튀김기에 레디시켜둔거 튀겻다 생각하고 그대로 컵에 담고 있었음

그리고 중간중간 멍때려서 헛도는 시간이 좀 있음 이건 뭐 해결이 안되시고요 그냥 그 후에 민첩한 하루를 보내야함 쌰갈탱
December 14, 2025 at 7:12 PM
나 레시피 ㄹㅇ 모르겟는건 두께를 보고 느낀 삘과 여기에 어울릴 소스를 감으로 느끼고, 전 피방에서 했던 거랑 비슷하게 이지랄로 튀기고 소스 뿌림
근데 ㄱㅊ아보이긴 햇어요
뭔가 기묘할 정도로 케+머가 많았던 건 기억나는데 ... ...
December 14, 2025 at 7:10 PM
진심 이해가 안 되는게
아무런 메뉴얼도 안 적혀있고, 그 어디에도 조리법을 안 적어뒀으면 인간적으로 반복해서 물어보는 건 꼽을 주면 안되는 거 아님?

내가 지금 외워보겟다고 다시 물어보면서 해가는데 아가리만 열면 땡~/그거 내가 알려줬는데?/다 외웠어?(출근 1일차에) 이러고 있으니까 걍 다죽자모드on. 됨

나도 반년 뒤에도 계속 가라로 조리할 것 같다 ㅅㄱ요 그냥 대충 처드시긔 손니뮤들은 사장을 원망하시긔
December 14, 2025 at 7: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