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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전통의수제트윗장인
31일에 알바하는 새끼가 나에요
December 15, 2025 at 7:47 AM
나 출간 취소라는 거 처음 봐...
다음달엔 오시겟지
우울
December 15, 2025 at 5:52 AM
않되 오늘 런칭이엇던 벨소 런칭 연기됫어
...
이것만 보고 버텽는데
December 15, 2025 at 5:51 AM
선 오랜만에 따니까 재밋네
December 14, 2025 at 7:34 PM
다 떠나서 경제활동을 하는 게 재밌긴 함
문제가 있다면 중간중간 야마돈다는 거겟죠...
글고 엄마가 너무 걱정을 많이 함
나는 사장이 꼽을 줘도 손님이 꼽을 줘도 아무런 타격이 없는데 엄마가 나보다 더 걱정함

그냥 꼽을 먹으면 타격이 잇을 수도 잇죠. 근데 돈 주고, 나는 사장이 시킨 일을 하는거고, 사장이건 손님이건 그게 꼬와보이니까 꼽을 주는거잖슴 그럼 내 개인의 환경이나 배경 성격에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사장의 메뉴얼을 못 지켰다에서 기반한 꼽이니까 신경 1나도 안쓰임
걍 얼척없네요. 죽어 같은 느낌
December 14, 2025 at 7:29 PM
뭔가 알바 새로 구하면 구할 수록 점점 기본위생이 나빠지고 있음
다음에 알바 구하게 되면 대체 어떤 곳에서 일하게 되는 걸까...

근데 사업장 평균이 원래 이런건가? 걍 다 더러운거 아는데 암묵적으로 쉬쉬하고 가만히 잇는 건지, 아니면 그냥 안타까운 걸까
이거 어렵네요
닉 쿤의 팝시클 급으로
December 14, 2025 at 7:16 PM
정신 없으면 별 짓을 다 하긴 함
나 금욜에 안 튀긴거 그냥 내보낼 뻔함
식사류 좀 하다 기름에 넣으려고 튀김기에 레디시켜둔거 튀겻다 생각하고 그대로 컵에 담고 있었음

그리고 중간중간 멍때려서 헛도는 시간이 좀 있음 이건 뭐 해결이 안되시고요 그냥 그 후에 민첩한 하루를 보내야함 쌰갈탱
December 14, 2025 at 7:12 PM
나 레시피 ㄹㅇ 모르겟는건 두께를 보고 느낀 삘과 여기에 어울릴 소스를 감으로 느끼고, 전 피방에서 했던 거랑 비슷하게 이지랄로 튀기고 소스 뿌림
근데 ㄱㅊ아보이긴 햇어요
뭔가 기묘할 정도로 케+머가 많았던 건 기억나는데 ... ...
December 14, 2025 at 7:10 PM
진심 이해가 안 되는게
아무런 메뉴얼도 안 적혀있고, 그 어디에도 조리법을 안 적어뒀으면 인간적으로 반복해서 물어보는 건 꼽을 주면 안되는 거 아님?

내가 지금 외워보겟다고 다시 물어보면서 해가는데 아가리만 열면 땡~/그거 내가 알려줬는데?/다 외웠어?(출근 1일차에) 이러고 있으니까 걍 다죽자모드on. 됨

나도 반년 뒤에도 계속 가라로 조리할 것 같다 ㅅㄱ요 그냥 대충 처드시긔 손니뮤들은 사장을 원망하시긔
December 14, 2025 at 7:07 PM
아니 그리고 사장 꼽 ㅈㄴ줌 진짜
웗급날에 입금 안하기만 해봐라 걍 다 때려부수고 감옥간다
뭔 오늘도 시스템 만지는거 모르겟어서(전 피방이랑 지금 피방이 쓰는 툴이 다름) 전화했는데 그거 내가 알려줬는데<ㅇㅈㄹ로 시작함
알려줬는데 안 말하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 진짜

뭐 십 메뉴얼이 적힌 것도 아니고 레시피가 적힌 것도 아닌데 한 번 말하면 다 외울거라 생각하나 진심으로? 초기억능력이라도 잇냐고 내가 십 그랬으면 시험점수가 그지랄이 나지 않겠겟지 쌰갈아
December 14, 2025 at 7:00 PM
진심 어제 뭔 마요덮밥 시리즈만 연달아 계속 나가는데 진짜 온 곳곳에서 마요덮밥만 시켜서 다 마빡개때리고 싶었음
이걸 혼자 하라고? 진짜로?

손님들이 수상할 정도로 마요덮밥만 주문합니다.
당장 그릇도 밥도 스크럼블 할 기름도 없는 상황,
극대노하는 나,
우선 오래 걸리는 밥부터 지어보려 했더니 아이디 찾아달라고 오는 손님들,
모든 것이 최악입니다

일단 음료주문부터 나가죠
December 14, 2025 at 6:53 PM
나는 아무도 안 봐도 수제트윗을 싸 재낀다
트위터에서 이만큼 트윗쓰면 너 봇이지 하고 영정먹으니까 ㅁㅊ
봇 이 이 딴 말 을 왜 하 는 데
December 14, 2025 at 6:47 PM
오늘? 12시 지났으니까 어젠가
또 손 다쳣음
사유: 주문 너무 밀려서 급하게 치킨팝콘이었나 타코야끼였나 꺼내다가 냉동고 위에 생긴 성에에 엄지손가락 긁힘
이건 급하다급해죄죠

피는 안나서 걍 냅두고 ㅈ뺑이쳣는데 사실 아까 밥 앉힐 때 ㅈㅉ아팟어요 걍 외피가 좀 벗겨진건데 외케 따갑지
December 14, 2025 at 6:45 PM
이딴 이야기 갑자기 한 이유: 나는 패딩도 입었겟다 맞은편 편의점에서 비닐우산사고 집가면 되는데 토욜에 굳이 엄빠가 차까지 끌고 나 데리러 와준거 때문에
엄마가 중고딩 때 부모님(나에겐 조부모)이 맞벌이라 비오는 날 아무도 안 데리러 와줘서 비 맞고 집갓던 썰+낡은 우산만 썼던 거 때문에 좋은 우산 사는거 디게 좋아함 그리고 비오는 날에 앵간하면 나 데리러 옴
뭔가 엄마한테 결핍이라 하는 거 좀 ... 패드립 같아서 기분이 미묘하긴 한데
결핍이란건 언제나 은근하게 들어나는 것 같음 대놓고 티가 난다기보단 사소한 곳에서 배어나오는 느낌
December 14, 2025 at 6:38 PM
결핍이란건 언제나 은근하게 들어나는 것 같음 대놓고 티가 난다기보단 사소한 곳에서 배어나오는 느낌
December 14, 2025 at 6:33 PM
와 발바 닥이터 질것같애
December 14, 2025 at 7:41 AM
어제도 이 시긴에 퇴근하긴 햇엇는데 비와서 그런 느낌이 아니엇음
뭔가 일 째고 나온 느낌...
December 14, 2025 at 6:15 AM
사건의 전말
어제부터 자꾸 바닐라라떼 달라는 아저씨가 잇엇음(컴퓨터로 주문도 안 함 대면주문을 고집함ㅅㅂ)
근데 우리는 바닐라라떼가 없슨
그래서 어제부터 없다고 햇는데 그럼 왜 여긴 잇냐 ㅇㅈㄹ 컴 처보지도 않앗으면서

존나 씨봉방탱 없음 지워야지 ㅇㅈㄹ을 처하는데 진심 설마하고 메인컴에 메뉴리스트 쳐봣다? 없어ㅁㅊ 손님 컴 판매X를 선택한 것도 아니고 걍 없다고 바닐라 라는게 없다고 바닐라 안 판다고 씨발 맨스플레인이 바닐라라떼로 나온다고? 이게 씨발 아 개빡쳐 존나 아는척 지림 바닐라라떼 대체 어디서 처마시고 온거임? 옆피방가라
시발아 바닐라라떼 없다고
December 14, 2025 at 6:10 AM
시발아 바닐라라떼 없다고
December 14, 2025 at 3:12 AM
8시 출근 ㅈㄴ 폭력적이네 진짜
생패 못 고쳐서 1시간 25분 자고 출근한다
December 13, 2025 at 10:34 PM
맞다 보관함 개커짐
December 13, 2025 at 7:02 PM
하지만
2D 피는 꼴리죠?
이건 가짜잖아ㅋㅋ

반대로 말하면
솔직히 실사영화 실사드라마 뮤비에서 짭혈액 뿌려대는거
적응 안되긴 해,
짜가인거 아니까 볼 수는 있는데 왐마야~우욱 같은 느낌이라 가능하면 안 보고 싶긴 해
December 13, 2025 at 6:18 PM
가장 최근이라고 해봣자 20살 때 일이긴 함
샤워하면서 털 깎다가 실수로 살 깎아서 샤워하다가 급 피 파티가 열림
와중에 물 때문에 진짜 ... (더보기)
급하게 정리하고 나왓는데 토기에 어지러움에 뭔 디버프 잔뜩 걸린 상태로 소독에 연고에 다 바르고 밴드 붙엿는데 시야가 빙빙 도는 탓에 앞이 안 보여서 뭔 정신으로 햇는지도 몰르겟음
암튼 다 하자마자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서 5분 누워있었는데 밴드만 붙이면 다 ㄱㅊ아지는게 웃기긴 함

피보다는 상처에 반응이 더 큰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피가 ㄱㅊ다는건 아니긴 해
December 13, 2025 at 6:16 PM
유리 닦다가 피봤는데
자기 전에 소독하고 자야지~ 해서 밴드 뗏고
알콜스왑 날아갈 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그 사이에 토기올라와서 사망하실뻔
December 13, 2025 at 6:10 PM
알바 후의 점?심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December 13, 2025 at 7: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