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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지금은 열심히 정리하고 치우느라 아직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ㅜㅜ

쌓인 이삿짐을 풀어내는 순간은 엄청 개운해지긴 했지만요!!!
이사를 자주 하려니 골골골골 이에요 😂
October 28, 2025 at 8:18 AM
ㅠㅡㅠㅡㅠ)!@@
수액맞고 약도 받으니 집 도착이 8시가 되어부렸네요 🥹
세스님은 건강하세요 🥹🥹🥹
October 21, 2025 at 12:30 PM
회복하는 과정에 대한 묘사일까. 곪고 오래 앓은 상처도 언젠가 회복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걸까. 그냥 막연하게 고요하다는 생각만 남아있다. 회복의 과정은 더디고 쉽지 않은데 나는 '당신'이 회복을 포기 않고 나아가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정말 멋진 문장들이에요.

개인적으로) 회복을 그리고 있는 문장에서 '당신'이 품은 감정이 내게는 우울하게 다가오고 공감(이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을 느끼며 잔잔한 기분이 듦. "당신은 모른다"고 반복되는 문장이 어쩐지 슬프게 느껴짐. 실제로 사람은 너무 많은 것을 모른채 살아간다.
October 20, 2025 at 8: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