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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펜 필압이 안익어~~ㅠㅜ
November 8, 2025 at 8: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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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배겜 입문을 하면
언놈 하나가 마중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November 8, 2025 at 6: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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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서 흔히보던 큰 국화는 아니었다. 그저 동그랗고 만지면 부드럽고 푹신할 것 같은...그래. 마치 민들레 씨앗을 닮은 작고 하얀 국화였다.

매일 물을 갈아줄 때마다 오미정은 생각한다. 이 국화가 죽어버리면 자신도 같이 죽어버리게 될까. 그건 아닐터다. 무슨 마지막 잎새도 아니고. 국화는 식물이고 오미정 자신은 인간, 포유류과의 동물인 사실인만큼이나 건조한 결론이 나와버렸지만 그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이걸 산건 순전히 애도의 마음이었을 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기에.

무엇을? 상일 경위님의 죽음?
November 9, 2025 at 1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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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아니 근데 웃기잖아요
November 9, 2025 at 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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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여강휘 #검은방
November 5, 2025 at 2:21 PM
돈과 명예를 탐하게 되면서 기회가 왔을 때 홀랑 잡아버리고 배신할 만한, 자신이 속해있는 인디 밴드의 상징 문양을 그린 타투
November 6, 2025 at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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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타투로 새기기 전에 골백번은 고민해야 하는 세 가지가 있다.

1. 애인 이름이나 얼굴 들어간 커플 타투
2. 최애캐를 그린 타투
3. 돈과 명예를 탐하게 되면서 기회가 왔을 때 홀랑 잡아버리고 배신할 만한, 자신이 속해있는 인디 밴드의 상징 문양을 그린 타투
November 6, 2025 at 1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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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위터썰 ~ 사무소즈와 누아남

사무소에 온 누아남과 선을 넘은 사람이다. 하고 파바박 느끼는 사무소즈 보고 싶다.
하무열은 늘 그렇듯 기색 안 숨기고 민지은은 살짝 긴장하고 류태현은 머릿속에 선을 넘은 사람. 하고 메모만 해두고 평소 같을 듯.
누아남은...최소 하무열의 냄새는 맡지 않을까. 직접 피를 묻힌 건 아니지만 피가 묻었다 마른 냄새를 맡을 수 있을지도.
November 6, 2025 at 12:27 AM
"아아악"
November 2, 2025 at 1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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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 날이었나?
아뇨. 아마 악령일거에요. 그런데 그건 왜 물어봐요? 이제와서 관심이라도 생겼어요?

놀리려는 장혜진에게 고개를 한번 저은 허강민이 무심히 대답했다.

동생이 자꾸 문을 열어달라고 해서.
November 1, 2025 at 8: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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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인
총 쓰겠지민 칼도 잡았으면 좋겠다.
정재가 비서님은 회장님 옆에서 사무보고 공사가 다망하다고 빈정거리면 자기도 편하게만 지내진 않았다며 뒷골목 지리정도는 잘 아니까 뒤에서 개 짖는 소리나 안 들리게 하라고 했으면 좋겠다
은창이 그렇게 보내고 나서 칼 쥐어봤으면 좋겠다고
굳은살 박히고 손바닥 찢어지고 어
손 안 고운 게 문제가 될까 백석 비서실장 먹었는데 손 안 고운게 대수것냐고 (지나가세요
그냥 미녀와 야수 모티브 원고할때도 칼질! 칼싸움! 해주세요! 했던 걸로.
November 1, 2025 at 10:25 AM
이사 오고나서 수면의 질이 많이 바뀜... 일찍 잠들기 시작한 것도 있는데 이제 새벽에도 잘 안 깨... 한 번씩 깨긴 하는데 잠깐 깨는거지 곧바로 잠이 듦... 물론 약이 추가가 된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October 30, 2025 at 3:41 AM
엉.....
별일 없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하반기에 게워내는 일이 너무 자주 있다보니 검사가 다음주 토요일인데도 걱정이 돼
October 29, 2025 at 4:24 AM
저는 지난 토요일에 무사히 이사를 했고요
정리를 하고
정리를 하고
정리를 하고
정리를 하고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October 28, 2025 at 7:40 AM
😭
October 27, 2025 at 8:43 AM
링겔 맞은게 이제 좀 효과가 도는지... 아님 날이 좀 어제보단 따스해져서 그런지 어제랑 그제보단 몸 컨디션이 좀 나아졌다
October 23, 2025 at 3:35 AM
점심 먹은 걸 다 게워내고는 상태가 좀 나아졌는데 병원을 가야할까? 이러는 중. 안가는 것보단 확실히 낫겠죠 그래도 하지만

토요일에 이사하려면 미리 링겔 맞는게 맞겠지
October 21, 2025 at 5:17 AM
버스.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일어났는데 냅다 젊은 사람이 앉아버렸을때.
인류애 하락.
October 20, 2025 at 11:14 PM
크악님이 선물해주신 <노랑무늬영원> 중에 "회복하는 인간"파트를 드디어 읽었는데 글이 이토록 고요한 문장이 되는구나 감탄하며 읽음. 제목은 회복하는 인간인데 문장을 읽어내리는 내내 너무 고요하고, 또 고요해서 조용한 수면 위로 어느새 눈이 소복히 쌓이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음.
October 20, 2025 at 8:59 AM
하나씩 성적공개 되는 중
October 20, 2025 at 5:57 AM
오늘도

추워
October 19, 2025 at 11: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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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1 #회도1
하지만 그는 웃어보였다.
자신도 매번 늦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
October 18, 2025 at 10:56 PM
날씨가 왤케 추워졌죠
October 19, 2025 at 9:00 AM
행사가 끝나고
통장 잔고는 비어있고
이사는 코앞이고
돈은 없고
October 16, 2025 at 8: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