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그래도 투자가 하고 싶군..월 50만원씩 넣는다 치면 앞으로 남은 4개월간 약 200만원
그러면 월평균 배당금이 대충 만이천원정도 증가하겠군 흠 대출 이자 고려해서 대출 먼저 갚는게 맞다. 돈이 늘어나는 재미가 없어서 글치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대출을 갚는게 우선이다.
대체 대출을 이용해서 레버리지 얻는 사람들은 수익률이 얼마인거야 진짜로 요즘 금리 개에반데. 어떻게 하는거야 정말.

언제 또 아파서 휴직할지 모르는 일이니까 역시 대출부터 갚는게 맞는거겠지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그게 맞다.

재산세 내는 삶은 달성후 현재진행형이니까 (5만원이라 큰 부담이 없어서 하는 소리일 수도 있다)
이 다음에는 종소세 내는 삶을 살고 싶다.

올해 월평균 배당금 10만원 달성은 목전에 왔다. 배당금들만 재투자해도 달성될듯? 작년엔 월평균 5만원 수령이 목표였는데 초과 달성했으니 올해도 초과 달성해보자. 내년엔 월평균 20만원, 그 다음해는 40만원, 그 다음해는 80만원되는 식으로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완성하고 싶다.

하루에 한강의씩만 듣는게 일단 지금 당장의 목표다 몸도 안좋고 일도 바쁜데 여러강의 들으니 걍 멘붕와서 중도포기하게 되길래 일단 이번 학기는 한과목당 15강짜리로 3과목만 수강하기로 했다. 많이 말고 조금만 해보자.
진짜 하루에 딱 한강의를 목표로 다시 해내보자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내 삶이 불행해져 그러니까 비교는 어제의 나와 과거의 나랑만 비교하자. 남과 비교하는거는 평생안하고 싶은데 인생 모르는거니까 일단 내 삶의 안전망 만들어놓고 하자. 내가 일하지 않더라도 최저임금만큼의 월 수입이 들어오면 안전망 완성임.

대출 갚을것은 갚고 레버리지 이용좋은데 내가 감당가능 범위에서 해야함 지금 가진것 중에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은 레버리지로 쓸만한게 못되니 빨리 빨리 갚아버리고 없어도 될 돈으로 하자 그리고 내려가면 내려가는대로 사고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사 내 목표는 배당금 은퇴야 팔까말까는 종소세를 내기 시작한 뒤에 고민해. 그전엔 적립식으로 꾸준히 사기만하자

언제가 되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로또나 스피또, 연금복권은 언제 당첨되나 남에게 굽신거리고 조아리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버는 날은 언제오나 한탄하는 밤도 가끔은 찾아오는데 다시 투자를 시작하자 결심한 23년에 월 평균 배당금 28,000원대였던거랑 24년엔 월 평균 5만원 찍어보자 했던게 12월 말엔 68,000원 찍었던거 지금은 월평균 79,000원대인거 생각하면 꾸준히 내 속도로 가는게 맞아

25년에 들어서 이제 매월 7만원 후반대의 배당금을 받게 됐으니까 복리효과를 위해서라도 계속 받아서 재투자하는게 맞다.
한편으론 지금 대출금 갚느라 투자비중을 줄여뒀는데 대출금 갚을게 아니라 투자를 더 키워야 하나 하는 고민도 든다.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지..

강의 듣는게 너무 힘드니까 라디오처럼 틀어놓자. 틀어놓기라도 하자

하단의 점 세개를 누르니 굳이 프로필을 누르지않아도 계정이 차단되는걸 알게 되었다 차단하기 편해져서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