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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순정,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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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포스트💙💛🧡

⚜️정발 백합 위주의 덕질을 하는 백합 기반의 잡담계
📖순정만화를 사랑하고 SF 또한 좋아함
🌹퀴어혐오와 여성혐오 등에 저항함
📶매달 백합 정발 리스트를 네이버 블로그에 정리 중이고, 가끔 리뷰도 올립니다.
🔗: blog.naver.com/mosocosmos

✨퀴어백합만화 '옥타브(미정발, 6권 完)'를 읽어 주세요!✨
🔗: www.amazon.co.jp/dp/B074CC4D1B
카스미는 톨솔의 딸 아닌가? 정도의 썰만 머릿속으로 굴리면서 언젠가는 써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7귄 마지막장의 코자쿠라 씨가 너무 어른이라...어쩔수가 없더라고요.
November 17, 2025 at 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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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른이라서 애기인 나는 주저 않음
November 17, 2025 at 2:16 PM
아아 안심하고 성불해라

여자들은 이제 내가 책임 질테니
7권 마지막 소라오가 사츠키에게 남긴 말 너무 하렘왕 선언하는 거 같아서 웃기지 않아요?
November 17,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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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너무 그렇게 레즈비언 보스처럼 말하지 말아주세요
November 16, 2025 at 6:11 AM
기모 안감 있는 방한화는 왜 디자인이 다 아저씨 같은거야.

젊은 애들은 발 안 시려?
November 17, 2025 at 1:54 PM
미소직장 애니 재미있다.

주인공 장난 아니게 성가셔ㅋㅋㅋ
November 17, 2025 at 11:07 AM
아...백합러인데도 카카니아가 전기고문박사의 아내를 NTR 했다는 맥락을 미처 캐치를 못하다니.

분하다.
November 17, 2025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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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졸데의 캐릭터 디자인에 여성 혐오의 피해자성(히스테리는 오랫동안 발병 원인이 자궁이라고 여겨져 '여성의 병'으로 취급받음/살로메) 또한 반영되어 있음을 생각하면 여기서 카카니아가 마치 슈바르츠 박사의 아내를 빼앗아간 듯한 서술이나 대놓고 '너 안 선다며' 를 시전하는 등 슈바르츠의 남성성에 타격을 입히는 건 메타적으로 꽤 통렬한 복수로 느껴지는군.
November 17, 2025 at 8: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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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만화 진행에 따라서 긴장감은 사라지고 그냥 러브러브일상물이 되어간다..는건 뭐 그런갑다 싶긴 한데

권수 넘어가니까 불을 안피운다.

야 굽고있는사람이라며. 취미가 바베큐라며. 니네 그거 안한지 열권은 넘어가는 느낌인데? 스킬렛은 계속 쓰는거같긴 하다만..
걍 라부라부 알콩달콩한 밥먹는만화인데...

전체컷은 조금 더 무섭..ㅋ
November 17, 2025 at 8:16 AM
립구 황무지 들어갈때마다 랙이 너무 심해ㅋㅋㅋ 크리터 거처에선 프레임 한 자리수로 내려감...

보급형으로 스마트폰 인생 잘 버텨있는데 여기서 무너지나.
November 17, 2025 at 8:19 AM
그러고보니 굽고 있는 두 사람 이거 17권쯤 오니까 별로 안 굽고 있는 두 사람 아냐???
November 17, 2025 at 7:19 AM
백합짤은 언제든 발사 가능함
November 17, 2025 at 7:04 AM
November 17, 2025 at 6:07 AM
와타오시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이미 백합의 토대가 있었던것...
근데 악녀는 왜 평범한 여주를 딱 골라가지고 걔만 괴롭힐까 나 이거 진짜 중요한 거 같아 만나서 상담하고 싶어 너 남주가 아니라 사실 얘가 제일 신경 쓰이는 거 아니냐고

그리고 무관심보다 미워한다는 감정은 클수록 그 감정은 사랑으로 전환하기 쉽다고 하더군요
November 17, 2025 at 5: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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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한국에 이세피크 4권이 정발했을 때 빡쳤던 거 “띠지”

이전에 쓴 거 재탕함ㅠㅠ
November 17, 2025 at 2: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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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피크 4권을 읽기 전 하도 오래 전에 읽어 가물가물해진 기억을 복구하기 위해 3권까지 복습했는데
이런걸 보여주고 2년간 4권 정발을 안 해줬었다고..??
November 16, 2025 at 1:39 PM
근데 나는 한참 학생때도 동년배 애들 유행 못...안 따라갔어
November 17, 2025 at 2:35 AM
난 옛날 사람 취급받더라도 대박은 포기 못해
November 17, 2025 at 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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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이런 말 쓰면 늙었음!'같은 말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나는 사람들의 언어습관을 조종할 수 있다!'라고 효용감 느끼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짐. 양떼를 몰고 다닌다고 본인이 뭐 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옛날 소설 완장이라고 읽어보시면 좋겠고... 여론조작 계정 관리하는 중인 거라면 알면서도 하는 거니까 그냥 양심 팔면서 사세요 뭐 생명은 언젠간 스러지게 마련이고 우리는 우주 속의 티끌인데 알아서 살다 가는 거지.
November 17, 2025 at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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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타쿠들이 헐 안 쓰면 뭐 어쩔 건데... 오타쿠말투가 더 이상하기 때문에 헐이든 엥이든 대박이든 짱이든 뭘 아무리 써도 별로 영향도 없을 듯.
November 17, 2025 at 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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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헐'이 사어가 안 되고 있구나 대박이다. 짱~
근데 전에도 '헐'은 옛날 사람들?이나 쓰고 요즘 애들은 '엥'쓴다는 얘기가 나왔을 때도 정작 젊은 사람들이 '엥'과 '헐'은 용법이 다르다고 완전히 대체어로 쓰이는게 아니라고 하던걸. 어쨌든 엥을 더 많이 쓰긴 하는 것 같지만.
근데 헐 처음 그렇게 쓰던 사람들 이제 나이들긴 했죠. 신조어가 아니긴 한 것 같아요. 신간 코너에 있을 건 아니고 이젠 스테디셀러로 가야할 듯.
November 17, 2025 at 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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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ovember 16, 2025 at 12:03 PM
원전 까지는 잘 모르니까 '유리'국이 작가의 드립이 아니라 진짜 유리국인걸 알고 그녀의 심청으로 이어지는 천년이 넘는 매복백합에 소름 돋았잖아요,
November 16, 2025 at 1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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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의 중국은 알라딘의 중국처럼 진짜 중국이라기보단 이국적인 배경으로서의 중국이라 중국 내의 이런저런 가상의 나라가 배경이라고 갖다 붙이는데, 그 중에서 유.리.국(백합 유리는 아니지만)이 있죠. 그리고 [그녀의 심청]이... 크헤헤...
November 16, 2025 at 11:30 AM
얼마나 노력하냐면

로또도 일주일에 자동 한 장 단위(5000원)로 사다가. 생각보다 지출이 쌓이길래 주 마다 1000원 한 게임만 사고 있어요. 온라인에선 자동으로도 그렇게 살 수 있더라고.

확률적으론 사실상 0인건 1게임 하나 5게임 하나 거의 비슷함...
난 그 뭐냐 내가 도박에 취약하다는걸 알고 주의해서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노력은...
November 16, 2025 at 11: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