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_플레이일지
@mongmongwalwal.bsky.social
발더스게이트3 플레이 기록용 계정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치즈로 변하면 다시 돌림판 안해주더라.. 그래서 아타로 따로 훔치고 말걸어서 얻어주거나 롤백해야 했음.. 칼랔이 스크래치 소환한 상태라 스크래치도 같이 공룡밭으로 갔는데 너무 귀여움ㅠㅠ
그리고 드리블스! 발더리안 선택지 보면 드리블스가 발더게에 꽤 오래 머문 광대 같은데 칼랔이 있던 10년 전에도 있었으려나? 마지막날 서커스 자체는 그렇게 오래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것 같아서...
무대에는 아스타리온을 올려줍니다. 왜냐면 귀여우니까...🤭 광역딜 넣는 바바친구가 많아서 도와주러 온 버그베어 친구도 죽었다..
서커스 밴터 모음!
그리고 드리블스! 발더리안 선택지 보면 드리블스가 발더게에 꽤 오래 머문 광대 같은데 칼랔이 있던 10년 전에도 있었으려나? 마지막날 서커스 자체는 그렇게 오래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것 같아서...
무대에는 아스타리온을 올려줍니다. 왜냐면 귀여우니까...🤭 광역딜 넣는 바바친구가 많아서 도와주러 온 버그베어 친구도 죽었다..
서커스 밴터 모음!
November 11, 2025 at 10:11 AM
치즈로 변하면 다시 돌림판 안해주더라.. 그래서 아타로 따로 훔치고 말걸어서 얻어주거나 롤백해야 했음.. 칼랔이 스크래치 소환한 상태라 스크래치도 같이 공룡밭으로 갔는데 너무 귀여움ㅠㅠ
그리고 드리블스! 발더리안 선택지 보면 드리블스가 발더게에 꽤 오래 머문 광대 같은데 칼랔이 있던 10년 전에도 있었으려나? 마지막날 서커스 자체는 그렇게 오래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것 같아서...
무대에는 아스타리온을 올려줍니다. 왜냐면 귀여우니까...🤭 광역딜 넣는 바바친구가 많아서 도와주러 온 버그베어 친구도 죽었다..
서커스 밴터 모음!
그리고 드리블스! 발더리안 선택지 보면 드리블스가 발더게에 꽤 오래 머문 광대 같은데 칼랔이 있던 10년 전에도 있었으려나? 마지막날 서커스 자체는 그렇게 오래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것 같아서...
무대에는 아스타리온을 올려줍니다. 왜냐면 귀여우니까...🤭 광역딜 넣는 바바친구가 많아서 도와주러 온 버그베어 친구도 죽었다..
서커스 밴터 모음!
선택지에 따른 결과
다 틀리면 아타가 떠나버린다 ㅠㅠ 이 웃기는 짓거리 좀 그만하면 안될까??
잘 맞추지만 호감도 몇 번 떨어뜨리면 좀 더 신비롭게 행동해야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아타 마음까지 쏙쏙 잘 맞춰주면 '반쯤은 그러지 않기를 바랐지만 나를 정말 잘 아는군'이라고... 지금까지 아타는 늘 자신을 숨겨야 하는 삶을 살아왔고 또 그렇게까지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잘 알아주면서도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굉장히 낯설지 않을까 🥹 우리 뱀파이어 행복해야 해....
다 틀리면 아타가 떠나버린다 ㅠㅠ 이 웃기는 짓거리 좀 그만하면 안될까??
잘 맞추지만 호감도 몇 번 떨어뜨리면 좀 더 신비롭게 행동해야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아타 마음까지 쏙쏙 잘 맞춰주면 '반쯤은 그러지 않기를 바랐지만 나를 정말 잘 아는군'이라고... 지금까지 아타는 늘 자신을 숨겨야 하는 삶을 살아왔고 또 그렇게까지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잘 알아주면서도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굉장히 낯설지 않을까 🥹 우리 뱀파이어 행복해야 해....
November 11, 2025 at 10:09 AM
선택지에 따른 결과
다 틀리면 아타가 떠나버린다 ㅠㅠ 이 웃기는 짓거리 좀 그만하면 안될까??
잘 맞추지만 호감도 몇 번 떨어뜨리면 좀 더 신비롭게 행동해야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아타 마음까지 쏙쏙 잘 맞춰주면 '반쯤은 그러지 않기를 바랐지만 나를 정말 잘 아는군'이라고... 지금까지 아타는 늘 자신을 숨겨야 하는 삶을 살아왔고 또 그렇게까지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잘 알아주면서도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굉장히 낯설지 않을까 🥹 우리 뱀파이어 행복해야 해....
다 틀리면 아타가 떠나버린다 ㅠㅠ 이 웃기는 짓거리 좀 그만하면 안될까??
잘 맞추지만 호감도 몇 번 떨어뜨리면 좀 더 신비롭게 행동해야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아타 마음까지 쏙쏙 잘 맞춰주면 '반쯤은 그러지 않기를 바랐지만 나를 정말 잘 아는군'이라고... 지금까지 아타는 늘 자신을 숨겨야 하는 삶을 살아왔고 또 그렇게까지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잘 알아주면서도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굉장히 낯설지 않을까 🥹 우리 뱀파이어 행복해야 해....
가장 원하는 것, 정답은 자유겠지만 정답 맞추면 뭐라 하는 거 너무하다! 하지만 맞는 말이지... 프라이버시를 존중합시다... 복수가 좋다 그치. 쥐는... 참... 저거 고르고 나면 그날 밤 텐트 따로 쓰자 할 것 같음. 아니 차버려라, 차!
다음도 정답은 3번인데 맞추면 안되는 정답 ㅋㅋㅋㅋ 4번 고르면 좋아하지만 뒤에서 제티노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뭐라 함. 흥! 우리 뱀파이어한테 진실을 요구하지 마!! (???) 암튼 거짓말 안하려면 손톱 고르는 편이 무난할 듯?
다음도 정답은 3번인데 맞추면 안되는 정답 ㅋㅋㅋㅋ 4번 고르면 좋아하지만 뒤에서 제티노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뭐라 함. 흥! 우리 뱀파이어한테 진실을 요구하지 마!! (???) 암튼 거짓말 안하려면 손톱 고르는 편이 무난할 듯?
November 11, 2025 at 10:09 AM
가장 원하는 것, 정답은 자유겠지만 정답 맞추면 뭐라 하는 거 너무하다! 하지만 맞는 말이지... 프라이버시를 존중합시다... 복수가 좋다 그치. 쥐는... 참... 저거 고르고 나면 그날 밤 텐트 따로 쓰자 할 것 같음. 아니 차버려라, 차!
다음도 정답은 3번인데 맞추면 안되는 정답 ㅋㅋㅋㅋ 4번 고르면 좋아하지만 뒤에서 제티노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뭐라 함. 흥! 우리 뱀파이어한테 진실을 요구하지 마!! (???) 암튼 거짓말 안하려면 손톱 고르는 편이 무난할 듯?
다음도 정답은 3번인데 맞추면 안되는 정답 ㅋㅋㅋㅋ 4번 고르면 좋아하지만 뒤에서 제티노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뭐라 함. 흥! 우리 뱀파이어한테 진실을 요구하지 마!! (???) 암튼 거짓말 안하려면 손톱 고르는 편이 무난할 듯?
오린의... 아니, 드라이어드의 사랑점!!
여기 진입 순간에 플레이어 눈 크게 클로즈업 되는 거랑 배경이 너무 예쁘고 좋음!
아스타리온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정답이 피에 잠겼을 때인거 귀여움 ㅋㅋㅋㅋ 아니 뱀파이어니까 꼭 맛있는 음식으로 잠겼을 때 이런 느낌 같아서 ㅋㅋ 실제로는 신나게 전투 중에 배까지 채운 상황이겠지만...
지금은 아니지. 그게 누구 때문일까? 요것도 정말 성가신 남친 같고 귀엽군... 3번에는 왜 싫어하는 거야 😂 사랑점 같이 보러 가는 거 좋다고 그랬잖아
여기 진입 순간에 플레이어 눈 크게 클로즈업 되는 거랑 배경이 너무 예쁘고 좋음!
아스타리온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정답이 피에 잠겼을 때인거 귀여움 ㅋㅋㅋㅋ 아니 뱀파이어니까 꼭 맛있는 음식으로 잠겼을 때 이런 느낌 같아서 ㅋㅋ 실제로는 신나게 전투 중에 배까지 채운 상황이겠지만...
지금은 아니지. 그게 누구 때문일까? 요것도 정말 성가신 남친 같고 귀엽군... 3번에는 왜 싫어하는 거야 😂 사랑점 같이 보러 가는 거 좋다고 그랬잖아
November 11, 2025 at 10:09 AM
오린의... 아니, 드라이어드의 사랑점!!
여기 진입 순간에 플레이어 눈 크게 클로즈업 되는 거랑 배경이 너무 예쁘고 좋음!
아스타리온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정답이 피에 잠겼을 때인거 귀여움 ㅋㅋㅋㅋ 아니 뱀파이어니까 꼭 맛있는 음식으로 잠겼을 때 이런 느낌 같아서 ㅋㅋ 실제로는 신나게 전투 중에 배까지 채운 상황이겠지만...
지금은 아니지. 그게 누구 때문일까? 요것도 정말 성가신 남친 같고 귀엽군... 3번에는 왜 싫어하는 거야 😂 사랑점 같이 보러 가는 거 좋다고 그랬잖아
여기 진입 순간에 플레이어 눈 크게 클로즈업 되는 거랑 배경이 너무 예쁘고 좋음!
아스타리온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정답이 피에 잠겼을 때인거 귀여움 ㅋㅋㅋㅋ 아니 뱀파이어니까 꼭 맛있는 음식으로 잠겼을 때 이런 느낌 같아서 ㅋㅋ 실제로는 신나게 전투 중에 배까지 채운 상황이겠지만...
지금은 아니지. 그게 누구 때문일까? 요것도 정말 성가신 남친 같고 귀엽군... 3번에는 왜 싫어하는 거야 😂 사랑점 같이 보러 가는 거 좋다고 그랬잖아
~마지막날 서커스 관광!~
서커스! 오랜만이야! 근데 이 좀비는 뭐지??
뇌수에서 철 냄새... 원래는 피 냄새 아니었나? 철 냄새도 칼랔 전용인가? 암튼 바바리안식으로 통과! 근데 협박으로 문지기 통과할 때마다 검의 해안 보안 수준이 걱정되는 것이여요ㅋㅋ 이렇게 다 열어주면 어째?!
미라한테도 으르렁거리는 바바ㅋㅋㅋ 근데 미라도 잠시 주춤했다가 굴하지 않고 다시 바디랭귀지 시도함 😂
지니한테도 바바리안식으로 윽박지르다가 치즈가 되었다... 자동대사겠지만 단장님이 치즈에 귀신이 들렸다! 하니까 웃김ㅋㅋ
롤백해서 창도 얻었다!
서커스! 오랜만이야! 근데 이 좀비는 뭐지??
뇌수에서 철 냄새... 원래는 피 냄새 아니었나? 철 냄새도 칼랔 전용인가? 암튼 바바리안식으로 통과! 근데 협박으로 문지기 통과할 때마다 검의 해안 보안 수준이 걱정되는 것이여요ㅋㅋ 이렇게 다 열어주면 어째?!
미라한테도 으르렁거리는 바바ㅋㅋㅋ 근데 미라도 잠시 주춤했다가 굴하지 않고 다시 바디랭귀지 시도함 😂
지니한테도 바바리안식으로 윽박지르다가 치즈가 되었다... 자동대사겠지만 단장님이 치즈에 귀신이 들렸다! 하니까 웃김ㅋㅋ
롤백해서 창도 얻었다!
November 11, 2025 at 9:47 AM
~마지막날 서커스 관광!~
서커스! 오랜만이야! 근데 이 좀비는 뭐지??
뇌수에서 철 냄새... 원래는 피 냄새 아니었나? 철 냄새도 칼랔 전용인가? 암튼 바바리안식으로 통과! 근데 협박으로 문지기 통과할 때마다 검의 해안 보안 수준이 걱정되는 것이여요ㅋㅋ 이렇게 다 열어주면 어째?!
미라한테도 으르렁거리는 바바ㅋㅋㅋ 근데 미라도 잠시 주춤했다가 굴하지 않고 다시 바디랭귀지 시도함 😂
지니한테도 바바리안식으로 윽박지르다가 치즈가 되었다... 자동대사겠지만 단장님이 치즈에 귀신이 들렸다! 하니까 웃김ㅋㅋ
롤백해서 창도 얻었다!
서커스! 오랜만이야! 근데 이 좀비는 뭐지??
뇌수에서 철 냄새... 원래는 피 냄새 아니었나? 철 냄새도 칼랔 전용인가? 암튼 바바리안식으로 통과! 근데 협박으로 문지기 통과할 때마다 검의 해안 보안 수준이 걱정되는 것이여요ㅋㅋ 이렇게 다 열어주면 어째?!
미라한테도 으르렁거리는 바바ㅋㅋㅋ 근데 미라도 잠시 주춤했다가 굴하지 않고 다시 바디랭귀지 시도함 😂
지니한테도 바바리안식으로 윽박지르다가 치즈가 되었다... 자동대사겠지만 단장님이 치즈에 귀신이 들렸다! 하니까 웃김ㅋㅋ
롤백해서 창도 얻었다!
리빙턴에서의 첫날 밤... 카를라크의 심장이 또 아파요 ㅠㅠ
오리진으로 하니까 얘가 남들한테 티내던 것보다 정말 심장이 자주, 아니 항상 계속 아프고 있었어서 너무 맘이 아픔 ㅠㅠㅠㅠ 망할 고타쉬, 망할 자리엘!!
하지만 이렇게 여기까지 왔어! 카를라크가 왔다! 날 의심하는 건 멍청한 짓이었어. 카를라크는 원하는 걸 쟁취한다! 😈
고타쉬야, 꼭꼭 숨어라. 넌 날 잘못 건드렸어.
오리진으로 하니까 얘가 남들한테 티내던 것보다 정말 심장이 자주, 아니 항상 계속 아프고 있었어서 너무 맘이 아픔 ㅠㅠㅠㅠ 망할 고타쉬, 망할 자리엘!!
하지만 이렇게 여기까지 왔어! 카를라크가 왔다! 날 의심하는 건 멍청한 짓이었어. 카를라크는 원하는 걸 쟁취한다! 😈
고타쉬야, 꼭꼭 숨어라. 넌 날 잘못 건드렸어.
November 11, 2025 at 7:17 AM
리빙턴에서의 첫날 밤... 카를라크의 심장이 또 아파요 ㅠㅠ
오리진으로 하니까 얘가 남들한테 티내던 것보다 정말 심장이 자주, 아니 항상 계속 아프고 있었어서 너무 맘이 아픔 ㅠㅠㅠㅠ 망할 고타쉬, 망할 자리엘!!
하지만 이렇게 여기까지 왔어! 카를라크가 왔다! 날 의심하는 건 멍청한 짓이었어. 카를라크는 원하는 걸 쟁취한다! 😈
고타쉬야, 꼭꼭 숨어라. 넌 날 잘못 건드렸어.
오리진으로 하니까 얘가 남들한테 티내던 것보다 정말 심장이 자주, 아니 항상 계속 아프고 있었어서 너무 맘이 아픔 ㅠㅠㅠㅠ 망할 고타쉬, 망할 자리엘!!
하지만 이렇게 여기까지 왔어! 카를라크가 왔다! 날 의심하는 건 멍청한 짓이었어. 카를라크는 원하는 걸 쟁취한다! 😈
고타쉬야, 꼭꼭 숨어라. 넌 날 잘못 건드렸어.
스크래치도 고향 방문! 인데 못된 사육사가 있네... 훠이훠이! 가볍게 협박으로 쫓아내주자.
그나저나 드링고가 마르흐야 밑에서 일하는 것이 강한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게 아니라 그 밑에서 쌓인 분노를 갈고 닦아야 한다는 바바리안 ㅋㅋㅋㅋ
마르흐야 쫓아내면 스크래치가 혼자 야영지로 돌아가고 공 던져도 소환이 안된다ㅠㅠ 오랜만에 무서운 사람 만나서 주눅이 들었을까? ㅠㅠㅠㅠ 우리 강아지를 놀리면 안되지! 공은 직접 가져와야겠군.... 주섬주섬
저녁에는 블라키스가 찾아왔고 우리의 전사 레이젤은 뿌리쳐 버렸다! 멋진 일이야! 😆
그나저나 드링고가 마르흐야 밑에서 일하는 것이 강한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게 아니라 그 밑에서 쌓인 분노를 갈고 닦아야 한다는 바바리안 ㅋㅋㅋㅋ
마르흐야 쫓아내면 스크래치가 혼자 야영지로 돌아가고 공 던져도 소환이 안된다ㅠㅠ 오랜만에 무서운 사람 만나서 주눅이 들었을까? ㅠㅠㅠㅠ 우리 강아지를 놀리면 안되지! 공은 직접 가져와야겠군.... 주섬주섬
저녁에는 블라키스가 찾아왔고 우리의 전사 레이젤은 뿌리쳐 버렸다! 멋진 일이야! 😆
November 11, 2025 at 4:11 AM
스크래치도 고향 방문! 인데 못된 사육사가 있네... 훠이훠이! 가볍게 협박으로 쫓아내주자.
그나저나 드링고가 마르흐야 밑에서 일하는 것이 강한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게 아니라 그 밑에서 쌓인 분노를 갈고 닦아야 한다는 바바리안 ㅋㅋㅋㅋ
마르흐야 쫓아내면 스크래치가 혼자 야영지로 돌아가고 공 던져도 소환이 안된다ㅠㅠ 오랜만에 무서운 사람 만나서 주눅이 들었을까? ㅠㅠㅠㅠ 우리 강아지를 놀리면 안되지! 공은 직접 가져와야겠군.... 주섬주섬
저녁에는 블라키스가 찾아왔고 우리의 전사 레이젤은 뿌리쳐 버렸다! 멋진 일이야! 😆
그나저나 드링고가 마르흐야 밑에서 일하는 것이 강한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게 아니라 그 밑에서 쌓인 분노를 갈고 닦아야 한다는 바바리안 ㅋㅋㅋㅋ
마르흐야 쫓아내면 스크래치가 혼자 야영지로 돌아가고 공 던져도 소환이 안된다ㅠㅠ 오랜만에 무서운 사람 만나서 주눅이 들었을까? ㅠㅠㅠㅠ 우리 강아지를 놀리면 안되지! 공은 직접 가져와야겠군.... 주섬주섬
저녁에는 블라키스가 찾아왔고 우리의 전사 레이젤은 뿌리쳐 버렸다! 멋진 일이야! 😆
일단 드디어 도시에 왔으니 무기부터 점검할 겸 대장간에 왔는데 이 대장장이 질문이 점점 이상해지는데..? 죽이는 거야 당연히 죽일만한 놈들만 빠르게 무겁게 강하게 죽이는 게 좋지. 아니 잠깐.... 형상변환자잖아!!!
그리고 대장간 아래 동굴에서 아는 얼굴들을 만났는데 말이야... 나는 아무튼 고타쉬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해.
(그나저나 간드노움들 옹호 발언에 자헤이라도 싫어요를 주네? 자헤이라는 부역자들에게 꽤나 강경한 편...)
은신? 암습? 바바리안에게 그런 건 없다. 일어나라, 오징어 대가리!!!
그리고 대장간 아래 동굴에서 아는 얼굴들을 만났는데 말이야... 나는 아무튼 고타쉬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해.
(그나저나 간드노움들 옹호 발언에 자헤이라도 싫어요를 주네? 자헤이라는 부역자들에게 꽤나 강경한 편...)
은신? 암습? 바바리안에게 그런 건 없다. 일어나라, 오징어 대가리!!!
November 11, 2025 at 3:56 AM
일단 드디어 도시에 왔으니 무기부터 점검할 겸 대장간에 왔는데 이 대장장이 질문이 점점 이상해지는데..? 죽이는 거야 당연히 죽일만한 놈들만 빠르게 무겁게 강하게 죽이는 게 좋지. 아니 잠깐.... 형상변환자잖아!!!
그리고 대장간 아래 동굴에서 아는 얼굴들을 만났는데 말이야... 나는 아무튼 고타쉬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해.
(그나저나 간드노움들 옹호 발언에 자헤이라도 싫어요를 주네? 자헤이라는 부역자들에게 꽤나 강경한 편...)
은신? 암습? 바바리안에게 그런 건 없다. 일어나라, 오징어 대가리!!!
그리고 대장간 아래 동굴에서 아는 얼굴들을 만났는데 말이야... 나는 아무튼 고타쉬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해.
(그나저나 간드노움들 옹호 발언에 자헤이라도 싫어요를 주네? 자헤이라는 부역자들에게 꽤나 강경한 편...)
은신? 암습? 바바리안에게 그런 건 없다. 일어나라, 오징어 대가리!!!
윌이랑 웰컴홈토크! 우리 고향이다!!! 여기 발더스게이트가 고향인 친구들은 많지만 고향에 와서 기쁜 건 우리 둘 뿐인 것 같지 않아? 그래도 같이 기쁨을 나눌 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아!! 😆
예나한테 먹을 거 주면 좋아요 주는 아타 ㅋㅋ 그래놓고 아무나 데려다 키울 수는 없다구? 좋아하는 거 다 알아 이 친절한 녀석 😏
이상한 소! 뿔달린 것들은 내가 잘 알아보지. 또 만났네? 이것도 인연이니 데려다 줄게.
예나한테 먹을 거 주면 좋아요 주는 아타 ㅋㅋ 그래놓고 아무나 데려다 키울 수는 없다구? 좋아하는 거 다 알아 이 친절한 녀석 😏
이상한 소! 뿔달린 것들은 내가 잘 알아보지. 또 만났네? 이것도 인연이니 데려다 줄게.
November 11, 2025 at 3:56 AM
윌이랑 웰컴홈토크! 우리 고향이다!!! 여기 발더스게이트가 고향인 친구들은 많지만 고향에 와서 기쁜 건 우리 둘 뿐인 것 같지 않아? 그래도 같이 기쁨을 나눌 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아!! 😆
예나한테 먹을 거 주면 좋아요 주는 아타 ㅋㅋ 그래놓고 아무나 데려다 키울 수는 없다구? 좋아하는 거 다 알아 이 친절한 녀석 😏
이상한 소! 뿔달린 것들은 내가 잘 알아보지. 또 만났네? 이것도 인연이니 데려다 줄게.
예나한테 먹을 거 주면 좋아요 주는 아타 ㅋㅋ 그래놓고 아무나 데려다 키울 수는 없다구? 좋아하는 거 다 알아 이 친절한 녀석 😏
이상한 소! 뿔달린 것들은 내가 잘 알아보지. 또 만났네? 이것도 인연이니 데려다 줄게.
"적어도 너만큼은 따라올 거 아냐?"
당연하지!!! 근데 이거 호감도 낮을 때는 대사가 다르겠지...? 지난회차 때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
아스타리온의 지난 "간단한 계획"은 실패했지만 이번 계획은 성공할 거야. 왜냐면 지난번 실패도 든든한 아군을 얻었거든 🤭🤭🤭
당연하지!!! 근데 이거 호감도 낮을 때는 대사가 다르겠지...? 지난회차 때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
아스타리온의 지난 "간단한 계획"은 실패했지만 이번 계획은 성공할 거야. 왜냐면 지난번 실패도 든든한 아군을 얻었거든 🤭🤭🤭
November 10, 2025 at 12:16 PM
"적어도 너만큼은 따라올 거 아냐?"
당연하지!!! 근데 이거 호감도 낮을 때는 대사가 다르겠지...? 지난회차 때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
아스타리온의 지난 "간단한 계획"은 실패했지만 이번 계획은 성공할 거야. 왜냐면 지난번 실패도 든든한 아군을 얻었거든 🤭🤭🤭
당연하지!!! 근데 이거 호감도 낮을 때는 대사가 다르겠지...? 지난회차 때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
아스타리온의 지난 "간단한 계획"은 실패했지만 이번 계획은 성공할 거야. 왜냐면 지난번 실패도 든든한 아군을 얻었거든 🤭🤭🤭
발더스게이트로 돌아오고 착잡해보이는 아타... 집... 집이라고 부른다....
아무리 집안을 뒤엎으러 가는 거라지만 제 발로 다시 걸어들어가는 기분이 요상하겄지... 무섭기도 할 거고...
아 왜 섀도도 어색한 가족상봉 한다고 반가워했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아타도 카사가 방심왕에 완벽한 뱀파이어 군주는 아니란 걸 안다구 😏
아무리 집안을 뒤엎으러 가는 거라지만 제 발로 다시 걸어들어가는 기분이 요상하겄지... 무섭기도 할 거고...
아 왜 섀도도 어색한 가족상봉 한다고 반가워했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아타도 카사가 방심왕에 완벽한 뱀파이어 군주는 아니란 걸 안다구 😏
November 10, 2025 at 12:16 PM
발더스게이트로 돌아오고 착잡해보이는 아타... 집... 집이라고 부른다....
아무리 집안을 뒤엎으러 가는 거라지만 제 발로 다시 걸어들어가는 기분이 요상하겄지... 무섭기도 할 거고...
아 왜 섀도도 어색한 가족상봉 한다고 반가워했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아타도 카사가 방심왕에 완벽한 뱀파이어 군주는 아니란 걸 안다구 😏
아무리 집안을 뒤엎으러 가는 거라지만 제 발로 다시 걸어들어가는 기분이 요상하겄지... 무섭기도 할 거고...
아 왜 섀도도 어색한 가족상봉 한다고 반가워했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아타도 카사가 방심왕에 완벽한 뱀파이어 군주는 아니란 걸 안다구 😏
[지혜] 굴림 성공한 경우
1,2,3번 모두 올챙이 먹이기...
"넌 정말 망할 자식이야."
끝내 받아들이는 표정이 너무 슬프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올챙이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올챙이 설득이 가능하니까... 올챙이를 먹는 아타는 자존감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인 거야... 흐엉 ㅠㅠ
4번 실컷 들쑤셔놓고 이제서야 사과하며 수습하려 노력해보기
"다시는 물어보지 마." 😠
1,2,3번 모두 올챙이 먹이기...
"넌 정말 망할 자식이야."
끝내 받아들이는 표정이 너무 슬프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올챙이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올챙이 설득이 가능하니까... 올챙이를 먹는 아타는 자존감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인 거야... 흐엉 ㅠㅠ
4번 실컷 들쑤셔놓고 이제서야 사과하며 수습하려 노력해보기
"다시는 물어보지 마." 😠
November 10, 2025 at 3:52 AM
[지혜] 굴림 성공한 경우
1,2,3번 모두 올챙이 먹이기...
"넌 정말 망할 자식이야."
끝내 받아들이는 표정이 너무 슬프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올챙이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올챙이 설득이 가능하니까... 올챙이를 먹는 아타는 자존감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인 거야... 흐엉 ㅠㅠ
4번 실컷 들쑤셔놓고 이제서야 사과하며 수습하려 노력해보기
"다시는 물어보지 마." 😠
1,2,3번 모두 올챙이 먹이기...
"넌 정말 망할 자식이야."
끝내 받아들이는 표정이 너무 슬프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올챙이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올챙이 설득이 가능하니까... 올챙이를 먹는 아타는 자존감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인 거야... 흐엉 ㅠㅠ
4번 실컷 들쑤셔놓고 이제서야 사과하며 수습하려 노력해보기
"다시는 물어보지 마." 😠
[협박] 실패도 똑같이 차이는 결말. 저 협박 문구 정말 너무 카사도어가 할법한 가스라이팅 자존감 깎기 문장이잖아 😫
협박 성공하면 아타가 결국 올챙이를 먹기로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존중해줄 수도 있고....
협박 성공하면 아타가 결국 올챙이를 먹기로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존중해줄 수도 있고....
November 10, 2025 at 3:52 AM
[협박] 실패도 똑같이 차이는 결말. 저 협박 문구 정말 너무 카사도어가 할법한 가스라이팅 자존감 깎기 문장이잖아 😫
협박 성공하면 아타가 결국 올챙이를 먹기로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존중해줄 수도 있고....
협박 성공하면 아타가 결국 올챙이를 먹기로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존중해줄 수도 있고....
앞부분 선택지에 따라 [지혜] 선택지 문장이 질문인지 그냥 냅다 머릿속 열어보기인지로 나뉘는데 어느쪽이든 그냥 냅다 올챙이 통신으로 머릿속을 열어본다... 그래서 보이는 것은 1년간 석관 속에 갇혔던 그 때의 기억... 앞뒤 정황은 없이 그때 아타의 감정만이 전해져 온 듯 하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환경이란 건 목소리를 못내도록 명령을 받았을까? 목이 다 쉬어서? 아님 소리를 내도 인식하기가 힘든 상황을 빗댄 말??
실패하면 연인관계까지 깨진다! 수작질 부리는 거 다 알아! 그래 잘 한다! 가스라이팅 애인은 차버려!
실패하면 연인관계까지 깨진다! 수작질 부리는 거 다 알아! 그래 잘 한다! 가스라이팅 애인은 차버려!
November 10, 2025 at 3:47 AM
앞부분 선택지에 따라 [지혜] 선택지 문장이 질문인지 그냥 냅다 머릿속 열어보기인지로 나뉘는데 어느쪽이든 그냥 냅다 올챙이 통신으로 머릿속을 열어본다... 그래서 보이는 것은 1년간 석관 속에 갇혔던 그 때의 기억... 앞뒤 정황은 없이 그때 아타의 감정만이 전해져 온 듯 하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환경이란 건 목소리를 못내도록 명령을 받았을까? 목이 다 쉬어서? 아님 소리를 내도 인식하기가 힘든 상황을 빗댄 말??
실패하면 연인관계까지 깨진다! 수작질 부리는 거 다 알아! 그래 잘 한다! 가스라이팅 애인은 차버려!
실패하면 연인관계까지 깨진다! 수작질 부리는 거 다 알아! 그래 잘 한다! 가스라이팅 애인은 차버려!
"잘 모르겠는데..."
1,2번은 이제 설득하기 시동
3,4번은 여기서 끝! 아타는 올챙이를 먹지 않아요
1,2번은 이제 설득하기 시동
3,4번은 여기서 끝! 아타는 올챙이를 먹지 않아요
November 10, 2025 at 3:47 AM
"잘 모르겠는데..."
1,2번은 이제 설득하기 시동
3,4번은 여기서 끝! 아타는 올챙이를 먹지 않아요
1,2번은 이제 설득하기 시동
3,4번은 여기서 끝! 아타는 올챙이를 먹지 않아요
올챙이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는 것,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는 스폰이 되는 것...
"다 괜찮으니까 육체를 희생하란 소리만 하지 마. 되찾은지도 얼마 안 됐으니까."
신체의 자유... 신체... 몸...
"다 괜찮으니까 육체를 희생하란 소리만 하지 마. 되찾은지도 얼마 안 됐으니까."
신체의 자유... 신체... 몸...
November 10, 2025 at 3:38 AM
올챙이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는 것,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는 스폰이 되는 것...
"다 괜찮으니까 육체를 희생하란 소리만 하지 마. 되찾은지도 얼마 안 됐으니까."
신체의 자유... 신체... 몸...
"다 괜찮으니까 육체를 희생하란 소리만 하지 마. 되찾은지도 얼마 안 됐으니까."
신체의 자유... 신체... 몸...
"나는 네가 너 자신을 잃지 않길 바라거든."
뱀파이어가 되는 순간, 이미 한 번 자신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스타리온은 살아있을 적 눈동자 색이 무엇이었는지도 기억하질 못하고....
"이젠 대가를 아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이미 억지로 올챙이 하나 넣어졌는데 괜찮았을 때랑, 일리시드가 직접 올챙이 내밀면서 변이해라! 하는 거랑은 많이 느낌이 다르긴 하지.....
아타 표정이랑 말 더듬는 것까지 두려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너무 짠하다 ㅠㅠㅠㅠ
뱀파이어가 되는 순간, 이미 한 번 자신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스타리온은 살아있을 적 눈동자 색이 무엇이었는지도 기억하질 못하고....
"이젠 대가를 아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이미 억지로 올챙이 하나 넣어졌는데 괜찮았을 때랑, 일리시드가 직접 올챙이 내밀면서 변이해라! 하는 거랑은 많이 느낌이 다르긴 하지.....
아타 표정이랑 말 더듬는 것까지 두려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너무 짠하다 ㅠㅠㅠㅠ
November 10, 2025 at 3:38 AM
"나는 네가 너 자신을 잃지 않길 바라거든."
뱀파이어가 되는 순간, 이미 한 번 자신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스타리온은 살아있을 적 눈동자 색이 무엇이었는지도 기억하질 못하고....
"이젠 대가를 아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이미 억지로 올챙이 하나 넣어졌는데 괜찮았을 때랑, 일리시드가 직접 올챙이 내밀면서 변이해라! 하는 거랑은 많이 느낌이 다르긴 하지.....
아타 표정이랑 말 더듬는 것까지 두려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너무 짠하다 ㅠㅠㅠㅠ
뱀파이어가 되는 순간, 이미 한 번 자신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스타리온은 살아있을 적 눈동자 색이 무엇이었는지도 기억하질 못하고....
"이젠 대가를 아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이미 억지로 올챙이 하나 넣어졌는데 괜찮았을 때랑, 일리시드가 직접 올챙이 내밀면서 변이해라! 하는 거랑은 많이 느낌이 다르긴 하지.....
아타 표정이랑 말 더듬는 것까지 두려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너무 짠하다 ㅠㅠㅠㅠ
~영계 올챙이에 대한 아스타리온과의 대화~
1막에서와 다르게 영계 올챙이에 대해 큰 거부감을 보인다. 나 그거 건드릴 생각 없어.
(인용은 1막 올챙이 대화 타래)
1막때도 정보가 부족해서 정말 변이가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플레이어한테 적대적인 말까지 해가며 올챙이를 탐냈었단 말이지... 아무래도 올챙이 자체보다는 1막 때의 아타가 현재의 아타보다 더 불안정하고 급박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1막에서는 언제 다시 카사도어에게 끌려갈지 모른다 생각했으니 말 그대로 그것만 아님 뭐든 괜찮단 마음 아니었을까...
1막에서와 다르게 영계 올챙이에 대해 큰 거부감을 보인다. 나 그거 건드릴 생각 없어.
(인용은 1막 올챙이 대화 타래)
1막때도 정보가 부족해서 정말 변이가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플레이어한테 적대적인 말까지 해가며 올챙이를 탐냈었단 말이지... 아무래도 올챙이 자체보다는 1막 때의 아타가 현재의 아타보다 더 불안정하고 급박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1막에서는 언제 다시 카사도어에게 끌려갈지 모른다 생각했으니 말 그대로 그것만 아님 뭐든 괜찮단 마음 아니었을까...
November 10, 2025 at 3:38 AM
~영계 올챙이에 대한 아스타리온과의 대화~
1막에서와 다르게 영계 올챙이에 대해 큰 거부감을 보인다. 나 그거 건드릴 생각 없어.
(인용은 1막 올챙이 대화 타래)
1막때도 정보가 부족해서 정말 변이가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플레이어한테 적대적인 말까지 해가며 올챙이를 탐냈었단 말이지... 아무래도 올챙이 자체보다는 1막 때의 아타가 현재의 아타보다 더 불안정하고 급박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1막에서는 언제 다시 카사도어에게 끌려갈지 모른다 생각했으니 말 그대로 그것만 아님 뭐든 괜찮단 마음 아니었을까...
1막에서와 다르게 영계 올챙이에 대해 큰 거부감을 보인다. 나 그거 건드릴 생각 없어.
(인용은 1막 올챙이 대화 타래)
1막때도 정보가 부족해서 정말 변이가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플레이어한테 적대적인 말까지 해가며 올챙이를 탐냈었단 말이지... 아무래도 올챙이 자체보다는 1막 때의 아타가 현재의 아타보다 더 불안정하고 급박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1막에서는 언제 다시 카사도어에게 끌려갈지 모른다 생각했으니 말 그대로 그것만 아님 뭐든 괜찮단 마음 아니었을까...
"우선은 고타쉬. 그다음엔 남은 삶을 살아야지."
복수와 삶에 대해 심플한 결론을 내리며 잠이 들......지 못하고 벌떡! 수호자를 구하려 영체 분광기로 가자!!
카를라크는 일단 저 일리시드... 황제를 도와 기스양키들을 정리했어요. 여전히 수상쩍긴 하지만 뭐, 가짜 얼굴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보단 낫네.
그리고 야영지 최고의 머릿결을 자랑하는 아타 ㅋㅋ 아타는 뱀파이어라 머리도 안자랄텐데 섀도만큼 길게 길러보고 싶을 때도 있을까? 음... 노예생활 중에는 머리채 잡힐 위험 땜에 생각도 안했을 듯...
복수와 삶에 대해 심플한 결론을 내리며 잠이 들......지 못하고 벌떡! 수호자를 구하려 영체 분광기로 가자!!
카를라크는 일단 저 일리시드... 황제를 도와 기스양키들을 정리했어요. 여전히 수상쩍긴 하지만 뭐, 가짜 얼굴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보단 낫네.
그리고 야영지 최고의 머릿결을 자랑하는 아타 ㅋㅋ 아타는 뱀파이어라 머리도 안자랄텐데 섀도만큼 길게 길러보고 싶을 때도 있을까? 음... 노예생활 중에는 머리채 잡힐 위험 땜에 생각도 안했을 듯...
November 10, 2025 at 2:11 AM
"우선은 고타쉬. 그다음엔 남은 삶을 살아야지."
복수와 삶에 대해 심플한 결론을 내리며 잠이 들......지 못하고 벌떡! 수호자를 구하려 영체 분광기로 가자!!
카를라크는 일단 저 일리시드... 황제를 도와 기스양키들을 정리했어요. 여전히 수상쩍긴 하지만 뭐, 가짜 얼굴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보단 낫네.
그리고 야영지 최고의 머릿결을 자랑하는 아타 ㅋㅋ 아타는 뱀파이어라 머리도 안자랄텐데 섀도만큼 길게 길러보고 싶을 때도 있을까? 음... 노예생활 중에는 머리채 잡힐 위험 땜에 생각도 안했을 듯...
복수와 삶에 대해 심플한 결론을 내리며 잠이 들......지 못하고 벌떡! 수호자를 구하려 영체 분광기로 가자!!
카를라크는 일단 저 일리시드... 황제를 도와 기스양키들을 정리했어요. 여전히 수상쩍긴 하지만 뭐, 가짜 얼굴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보단 낫네.
그리고 야영지 최고의 머릿결을 자랑하는 아타 ㅋㅋ 아타는 뱀파이어라 머리도 안자랄텐데 섀도만큼 길게 길러보고 싶을 때도 있을까? 음... 노예생활 중에는 머리채 잡힐 위험 땜에 생각도 안했을 듯...
카사도어 죽이는 것만 협력하고 그 이상은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해도 아타는 일단 그냥 어차피 게네들이 먼저 찾아올거야! 만 하고 넘어가는군....
November 8, 2025 at 7:05 AM
카사도어 죽이는 것만 협력하고 그 이상은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해도 아타는 일단 그냥 어차피 게네들이 먼저 찾아올거야! 만 하고 넘어가는군....
"아주 깜찍한 말만 골라서 해." ㅋㅋㅋㅋ 아타 너두 아주 깜찍한 말만 하는구나?
스폰들 얼굴을 보면 비참한 시절이 떠오른다... 정말 나쁜 기억만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아타도 은근히 다른 형제자매들에 대해 정이 있는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런 것에 흔들릴 정도로 이제 약하지 않다고... 더 소중한 사람이 생겨서? 반드시 지켜주고 싶은, 힘을 원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서?
발더스게이트라는 도시에 대한 인상이 정말 무시무시하다 ㅋㅋㅋㅋ 호사스럽고 천박하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스폰들 얼굴을 보면 비참한 시절이 떠오른다... 정말 나쁜 기억만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아타도 은근히 다른 형제자매들에 대해 정이 있는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런 것에 흔들릴 정도로 이제 약하지 않다고... 더 소중한 사람이 생겨서? 반드시 지켜주고 싶은, 힘을 원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서?
발더스게이트라는 도시에 대한 인상이 정말 무시무시하다 ㅋㅋㅋㅋ 호사스럽고 천박하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November 8, 2025 at 7:05 AM
"아주 깜찍한 말만 골라서 해." ㅋㅋㅋㅋ 아타 너두 아주 깜찍한 말만 하는구나?
스폰들 얼굴을 보면 비참한 시절이 떠오른다... 정말 나쁜 기억만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아타도 은근히 다른 형제자매들에 대해 정이 있는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런 것에 흔들릴 정도로 이제 약하지 않다고... 더 소중한 사람이 생겨서? 반드시 지켜주고 싶은, 힘을 원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서?
발더스게이트라는 도시에 대한 인상이 정말 무시무시하다 ㅋㅋㅋㅋ 호사스럽고 천박하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스폰들 얼굴을 보면 비참한 시절이 떠오른다... 정말 나쁜 기억만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아타도 은근히 다른 형제자매들에 대해 정이 있는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런 것에 흔들릴 정도로 이제 약하지 않다고... 더 소중한 사람이 생겨서? 반드시 지켜주고 싶은, 힘을 원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서?
발더스게이트라는 도시에 대한 인상이 정말 무시무시하다 ㅋㅋㅋㅋ 호사스럽고 천박하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바로 그거지 ㅋㅋㅋㅋ 이렇게 동조해주면 '우리 둘 다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거야.' 하는데... 이거 연인관계만 뜨는 말인가? 여기서부터 연인을 스폰으로 만들 생각 하고 있었으려나???
November 8, 2025 at 7:05 AM
바로 그거지 ㅋㅋㅋㅋ 이렇게 동조해주면 '우리 둘 다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거야.' 하는데... 이거 연인관계만 뜨는 말인가? 여기서부터 연인을 스폰으로 만들 생각 하고 있었으려나???
"나도 내 힘으로 널 지켜주고 싶어."
ㅠㅠㅠㅠ 아타가 지난 200년간 '진짜 뱀파이어보다 더 약한 스폰'이라서 겪어왔던 일들이 있기 때문인지 더 힘에 집착하는 것 같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전부 빼앗길 뿐.
"수치와 공포심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인생을 살아보지 못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타에게 정의나 선행을 이야기하는 말들은 전부 의미없게 들리겠지... 200년간 아무도 안도와줬어...
피해자와 약자로 시작해서 힘에 굴복하고 공범과 가해자가 될 때까지...
ㅠㅠㅠㅠ 아타가 지난 200년간 '진짜 뱀파이어보다 더 약한 스폰'이라서 겪어왔던 일들이 있기 때문인지 더 힘에 집착하는 것 같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전부 빼앗길 뿐.
"수치와 공포심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인생을 살아보지 못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타에게 정의나 선행을 이야기하는 말들은 전부 의미없게 들리겠지... 200년간 아무도 안도와줬어...
피해자와 약자로 시작해서 힘에 굴복하고 공범과 가해자가 될 때까지...
November 8, 2025 at 7:05 AM
"나도 내 힘으로 널 지켜주고 싶어."
ㅠㅠㅠㅠ 아타가 지난 200년간 '진짜 뱀파이어보다 더 약한 스폰'이라서 겪어왔던 일들이 있기 때문인지 더 힘에 집착하는 것 같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전부 빼앗길 뿐.
"수치와 공포심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인생을 살아보지 못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타에게 정의나 선행을 이야기하는 말들은 전부 의미없게 들리겠지... 200년간 아무도 안도와줬어...
피해자와 약자로 시작해서 힘에 굴복하고 공범과 가해자가 될 때까지...
ㅠㅠㅠㅠ 아타가 지난 200년간 '진짜 뱀파이어보다 더 약한 스폰'이라서 겪어왔던 일들이 있기 때문인지 더 힘에 집착하는 것 같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전부 빼앗길 뿐.
"수치와 공포심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인생을 살아보지 못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타에게 정의나 선행을 이야기하는 말들은 전부 의미없게 들리겠지... 200년간 아무도 안도와줬어...
피해자와 약자로 시작해서 힘에 굴복하고 공범과 가해자가 될 때까지...
If they're anything like me when I was enslaved, they're all but begging for death anyway.
내가 노예였을 때와 같다면 그저 죽음만을 바라고 있는 신세일텐데.
공식 번역이 좀 이상한데 원문 보면 결국 아타도 올챙이 이전에는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단 것처럼 들려서 많이 슬퍼짐... 그러니까 그 스폰 형제들도, 당시의 자기 목숨에도 가치를 두지 않고...
그 다음 문장도 음성으로 들으면 정말 거기서 뭐라 더 말리기 힘들 것 같은 감정이 느껴져서...
내가 노예였을 때와 같다면 그저 죽음만을 바라고 있는 신세일텐데.
공식 번역이 좀 이상한데 원문 보면 결국 아타도 올챙이 이전에는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단 것처럼 들려서 많이 슬퍼짐... 그러니까 그 스폰 형제들도, 당시의 자기 목숨에도 가치를 두지 않고...
그 다음 문장도 음성으로 들으면 정말 거기서 뭐라 더 말리기 힘들 것 같은 감정이 느껴져서...
November 8, 2025 at 7:05 AM
If they're anything like me when I was enslaved, they're all but begging for death anyway.
내가 노예였을 때와 같다면 그저 죽음만을 바라고 있는 신세일텐데.
공식 번역이 좀 이상한데 원문 보면 결국 아타도 올챙이 이전에는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단 것처럼 들려서 많이 슬퍼짐... 그러니까 그 스폰 형제들도, 당시의 자기 목숨에도 가치를 두지 않고...
그 다음 문장도 음성으로 들으면 정말 거기서 뭐라 더 말리기 힘들 것 같은 감정이 느껴져서...
내가 노예였을 때와 같다면 그저 죽음만을 바라고 있는 신세일텐데.
공식 번역이 좀 이상한데 원문 보면 결국 아타도 올챙이 이전에는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단 것처럼 들려서 많이 슬퍼짐... 그러니까 그 스폰 형제들도, 당시의 자기 목숨에도 가치를 두지 않고...
그 다음 문장도 음성으로 들으면 정말 거기서 뭐라 더 말리기 힘들 것 같은 감정이 느껴져서...
당연히 부럽지! 카사도어의 문제는 그 대상이 본인이라는 것 뿐... 나도 하고 싶어! 뿌앵거리는 우리 뱀파이어... 그래 그래...
'우리 종족' 중에 가장 앞서 나가있다고 하는군... 뱀파이어라면 누구나 그 저주에서 벗어나면서 자기 종족의 장점만을 골라 취하고 싶어하는 걸까?
군주, 왕이 된 자신을 떠올리며 아련한 눈빛을 하는 아타...
'우리 종족' 중에 가장 앞서 나가있다고 하는군... 뱀파이어라면 누구나 그 저주에서 벗어나면서 자기 종족의 장점만을 골라 취하고 싶어하는 걸까?
군주, 왕이 된 자신을 떠올리며 아련한 눈빛을 하는 아타...
November 8, 2025 at 7:05 AM
당연히 부럽지! 카사도어의 문제는 그 대상이 본인이라는 것 뿐... 나도 하고 싶어! 뿌앵거리는 우리 뱀파이어... 그래 그래...
'우리 종족' 중에 가장 앞서 나가있다고 하는군... 뱀파이어라면 누구나 그 저주에서 벗어나면서 자기 종족의 장점만을 골라 취하고 싶어하는 걸까?
군주, 왕이 된 자신을 떠올리며 아련한 눈빛을 하는 아타...
'우리 종족' 중에 가장 앞서 나가있다고 하는군... 뱀파이어라면 누구나 그 저주에서 벗어나면서 자기 종족의 장점만을 골라 취하고 싶어하는 걸까?
군주, 왕이 된 자신을 떠올리며 아련한 눈빛을 하는 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