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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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mongwal.bsky.social
🐕몽몽
@mongmongwal.bsky.social
they/them
게임(발더스게이트3), 웹소설(문송안함, 내스급, 어바등)
주로 혼잣말 가벼운 썰풀기 등등 (종종 시끄러울 수 있음)
>>>스포 많음 주의<<<
구독팔로 종종 합니다. 불편하시면 메인포스트 타래 확인
가끔 글 씁니다.
https://www.postype.com/@1888304008081409
Gods. All right - what's on your mind?

'환장하겠군.' 이거 번역 맘에 든다 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5:16 PM
Well, apparently there's a limit. Somewhere between a nice summer's day and the full, concentrated power of the sun.
Next time just warn me before you do something stupid. At least then I can get out of the blast radius.

이 부분 아타 표정이 너무 좋아서 아타한테는 심각한 일인 걸 알지만 자꾸 보고 싶음 😂
November 30, 2025 at 5:15 PM
Next time? No no no, if there is a 'next time', I'll be the one aiming the all-powerful weapon, thank you.
Although I do appreciate you trying to fix your mistake. Just don't do it again.
Now shall we go? Or do you have any other chaos you need to unleash here?

노노노 하는 것도 손가락 제스처도 다 너무 귀엽고 좋음 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5:07 PM
What in the sweet hells were you thinking, activating that lance? I was right there!
Gods, do you have any idea how much that hurt?

몇 번을 봐도 귀여운 아타의 아이! 워즈! 롸잇! 데어!
November 30, 2025 at 5:03 PM
성묘 가면서 칼랔 부모님 비석 앞에 봉선화 두는데 얌전히 앞에 놓이는 게 아니라 우뚝 서서 심어졌다 ㅋㅋㅋㅋ 좀 웃긴데 칼랔다워서 좋은 것 같아 ㅋㅋㅋㅋ 살아있는 꽃이 좋지! 그래도 크로커스 꽃바구니도 따로 더 두고 왔다!

안녕. 감자해.
November 30, 2025 at 5:14 AM
알피한집 커스텀 인형이 아주 귀여워요
November 29, 2025 at 12:57 PM
포슬포슬하다 포슬포슬한
November 29, 2025 at 3:32 AM
무덤가에서 네발로 기어 덮쳐오는 언데드
November 29, 2025 at 3:30 AM
윌이 언급하는 '처음 모험을 시작했을 무렵 했던 심한 말들'은 1막의 요런 밴터들을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하지만 3막 아스타리온의 승천 선택지에서 윌이 하는 말을 보면 3막에서는 확실히 뱀파이어 스폰들을 '사람들'로 인정하고 있지요. 인게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윌 또한 아스타리온을 보면서 많은 내면의 변화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레이젤이 말하는 '집단의 강함'에 대한 대사도 인게임 공식 대사로부터 따온 것인데.... 언제 하는 말인지 까먹었습니다... 언젠가 떠오르게 되면 그때 인용으로라도.... 언젠가....
November 28, 2025 at 2:54 PM
@puffin049.bsky.social

Hold me Tight 퍼핀님 개인지도 읽었어요.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짱 두꺼운 책에 만화도 있고 풀컬러 일러스트도 있고 아주 든든해요. 짱이에요. 실물 책을 소장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너무 좋은 일이에요 🥹 감사합니다!! 🥰

(지난번 트윈지 인증사진을 안올린 것을 이제 알아챘네요😭)
November 28, 2025 at 2:25 PM
왓더.... 왜째서.... 오디오클립 섭종이라구...?
그럼 나 이영도소설 오디오북 어디서 들어...? 기존 고전들도 많이 샀었는디.... 그래도 이미 산 거는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것 같긴 하지만...

피마새 오디오북 나오면 그건 어디서 서비스하려나.....
November 28, 2025 at 12:34 PM
😭😭😭
November 28, 2025 at 12:30 PM
[bg3/할스타리온+헬스폰] 피의 부름 Ch. 4 카사도어 자르 찾기 pt.2

tobe.aladin.co.kr/n/525081
posty.pe/la39vi

오늘도 올라왔었답니다. 빠밤
November 28, 2025 at 12:23 PM
바부같은 뱀🔥
입술이랑 코까지 다 디었어
November 28, 2025 at 10:43 AM
뱀fire
November 28, 2025 at 10:06 AM
나도 이제 별 선글라스 있어!
November 28, 2025 at 2:56 AM
음? 오타쿠 장르의 탈정치화? 요즘 장르 보는 거 없어서 무슨 소린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문송안함 보실 분....

사실 이것만이 아니라 찾아보면 최근에도 정치적 메세지 팍팍 넣는 작품들 꽤 많이 있을듯
November 27, 2025 at 6:22 AM
요즘도 열심히 모으는 중
November 27, 2025 at 2:59 AM
한참 늦은 시간의 주절주절

할스타리온이 좋은 점은 드루이드와 뱀파이어라는 점이지요. 드루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침대 아래에 덩쿨이 자라요. 계속 같은 자리에서 자면 덩쿨이 한없이 계속 자라나지요. 반면 테이의 사령술을 익혀서 구울을 소환했다가 하룻밤이 지나면 발밑에 피가 고여요. 테이의 사령술을 읽고 익힌 아스타리온은 매일 아침 일어나면 자기 발 밑에 고여있는 피와 맞은편 할신의 침대 아래에 자라나는 푸른 덩굴을 보게 되는 거에요. 시각적으로 정말 인상정인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테이의 사령술을 읽는 아스타리온으로 시작합니다.
November 26, 2025 at 3:23 PM
투척바바 도입 전 카사버지와의 근접전투

아버지가 너무 납작해 칼이 닿지 않아 화가 난 아들램

장인어른 물어뜯으러 온 머리 셋 달린 케르베로스 (진짜 지옥에서 올라왔음)

주문시전을 그만두고 맨손공격을 하는 뱀파이어를 잡으러온 주문시전을 그만두고 철퇴를 휘두르는 전직위저드
November 26, 2025 at 2:30 PM
투척바바는 답을 알고 있다
투척바바 둘이면 주문시점자 없이 카사도어도 잡는다.

근데 다섯(스크래치까지)이서 각각 진 위에 서고 중앙에 뱀파이어 로드 놓고서 각자 이것저것 던지고 있으려니 오히려 이쪽이 무슨 의식같네.....

(니룰나 맞으면 뒤로 살짝식 밀리고 폭탄화살 등을 이용해 카사 위치 조정함)
November 26, 2025 at 12:39 PM
[bg3/할스타리온+헬스폰] 피의 부름 Ch. 4 카사도어 자르 찾기 pt.1

posty.pe/8ya204
tobe.aladin.co.kr/n/525080

여기부터는 무료로는 처음 공개되는 부분입니다.

싸워라!
November 26, 2025 at 10:16 AM
영상폴더 뒤지다가 웃긴 거 발견함 ㅋㅋㅋㅋ
라샌더의 피 찾으러 가는 길에 함정 뒤늦게 발견해서 빽빽 다들 피하고 아타로 급하게 바꿔서 함정해제 눌르려고 했는데 방향 미스로 게일에게 말 걸려서 태연하게 대화 중인 게일의 뒷배경으로 터져나가는 함정.... 그리고 아타.... 😂 빠르게 대화 종료하고 마저 피했지만 아타 이미 영혼의 메아리로만 남아있는거 왤케 웃김 ㅠㅠㅠㅠ 여기서 아타가 아이워즈롸잇데어 벌써 외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음.

나 함정 해제해야 하는데 둘이서 한가하게 대화나 하고 있는 거 진심이야?!?
November 25, 2025 at 4:54 PM
전설행동 붙은 카사도어라 그런지 라샌더의 피 바로 옆에 있어도 안개화 안풀림 힝구
November 25, 2025 at 1:31 PM
오늘 정신 나간 라셰맨인 민스크(거인바바)가 정신나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팀킬기본인 니룰나를 장착하고 무지성으로 카사도어한테만 투척공격을 했더니 정말 아군도 적도 다 죽임 😂 이자식 비겁하게 아우렐리아 뒤에 숨어있어서 아우렐리아가 재가 됐잖아!!(민스크의 창에 맞아 죽었다) 게다가 옆에 있던 게일과 아스타리온까지!!(민스크의 창에 맞아 죽었다) 우리 일행을 전멸시키다니! 용서치 않겠다 (민스크 본인까지 가까이 다가온 카사도어에게 창을 던지다가 죽었다)

그리고 뱀파이어에게 박쥐 던지는 별 쓸모 없는 짓도 해봄 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