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아프시고 떠나셨으니 가는 길은 자식들에 대한 미련도 세상에 대한 원망도 없이... 평안하시기를...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큰아들도 꼭 볼 수 있기를...

나야 뭐 그 사람이 대선후보 되면 어쩔 수 없이 찍겠지만 하루하루 이래도 네가 어쩔건데?하는 심보를 견뎌야하는건 참...

한번에 몰아서 일한다 해서 능률 오르는거도 아니고 총 시간 안늘어난다고 해서 사람 안죽는거도 아닐건데...

사실 이재명이야 자신의 정권을 꿈꾸며, 현재의 체제에 안존할 수도 있는데, 개헌하라는 말이 결코 틀린 게 아닌데도, 2016년 때 마냥 개헌같은 거 하면 적이라고 하는 건 너무 해맑은 거지.

이틀전에 이런 일이 있었던게 실환가 이게 맞나...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