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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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빵준, 최솔
아 ㅅㅈㅇㅇ 봐서 그른가 영적인걸로 최솔 보고싶네.
괴없세로 평범하게 살던 최요원. 집안은 토지신을 모시며 사는 유서깊은 가문이었음. 원래는 사촌누나가 신내림을 받아야 했는데 싫다며 도망쳐버림. 신님은 분노하며 이걸 어쩌나 싶다가 최요원이 눈에 들어옴. 엥 이거 아무나 받을 수 있어요? 라 물었더니 신님이 날 지목했대. 다들 곤란해보이니 최요원은 평범한 일상을 포기하고 무당으로 살아가기로 함.
December 19, 2025 at 9:18 PM
난 2차라 할지라도 사이좋던 애들이 경쟁하고 관계 나빠지는거 정말 못봄... 그래서 고정충인거임
December 19, 2025 at 9:07 PM
솔음아 난 네 시선이 가끔씩 버거워
라는 대사가 보고 싶다
어떠한 거절의 의미를 담은 말임
December 19, 2025 at 9:03 PM
아 공수 둘 다 레전드 정신병 있는거 좋다 ㅎㅎ
December 18, 2025 at 9:50 PM
최도 솔도 개빡치면 조용해지는 타입이라고 생각 중ㅋㅋ
December 18, 2025 at 7:06 PM
아 근디 나도 호유원을 향한 솔음이의 태도는 좀 의아함ㅋㅋㅋㅋ 은하제 심하게 부려먹고 최요원도 죽이려고 햇고 류재관을 상자안에 밀어넣었는데 동정을 해주고 있잖음
이 세명은 김솔음한테 있어 내사람이라 불릴만 하지 않남...?
아니면 마음따위 준적 없는 타인이라 생각해서 깊은 생각이 안드는걸까 이런 유형도 있긴하니까
December 18, 2025 at 8:47 AM
중독은... 체격차이가 많이 나서 좋음 중혁이가 힘으로 누르면 독자는 할 수 있는게 없음ㅋㅋㅋ 발악조차도 못함
December 17, 2025 at 9:31 PM
전독시 외전 읽는 중이아 학현이를 독자로 봐야하는지 고민임 왜냐면 이놈이 독자를 너무 좋아해... 독자는 자기혐오가 있는 놈은데 학현이는 독자를 좋아한다구
December 17, 2025 at 9:16 PM
알오버스에서 우성 열성 이런걸 별로 안좋아함ㅋㅋ 알파면 알파고 오메가면 오메가라 간단하게 서술하는게 좋음
December 17, 2025 at 1:57 PM
아 저 레이싱 볼 때마다 백사헌이랑 김솔음 같음ㅋㅋㅋㅋㅋㅋ

김솔음 먼저 탈출 후 뛰어오는데 그거 백미러로 본 백사헌이 ㅅㅂ 나 죽이러온다!!!!! 란 생각에 ㅈㄴ 급하게 나옴
그걸 본 김솔음은 ㅅㅂ 차가 날라오나 보다! 란 생각에 더 빨리 뜀 그걸 본 백사헌은 ㅅㅂ 나 잡으러오잖아!!!! 란 생각에 죽을 힘을 다해 뛰고 그걸 본 김솔음도 더 빨리 뛰고
December 14, 2025 at 7:50 AM
안믿긴다 5년을 본 누누가 이제 세상에 없다니... 안믿겨 너무 슬퍼 눈물이 진짜 마르지 않어
December 13, 2025 at 10:43 AM
어흑어흣 독자야아아 나 곧 너랑 동갑이 된다ㅜㅜㅜ 원래는 너가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았는데... 마음같아선 나의 일생 대부분을 너로 채우고 싶었다 근데 너의 이야기는 곧 끝나지 그게 너무 슬퍼
December 13, 2025 at 1:55 AM
최솔로 연인끼리하는 챌린지 비슷한거 보고 싶음
원래 김솔음이 어디 나가면 최요원이 잘다녀와 사랑해~ 하고 보내줌 근데 이날은 중요한거 읽느라 깜박해서 잘 다녀와 만 말한거임 현관에서 신발 신던 김솔음은 한번 더 다녀올게요 라 말했으나 그래 이따봐~ 란 대답만 들려옴
조심조심 최요원이 앉아있는 거실까지 와 쳐다보는 김솔음은 살짝 긴장한 티가 났음
솔음 : 요원님 저 금방 돌아올거에요
요원 : ? 응 다녀와 기다리고 있을게^^
그럼에도 안나가자 최요원도 어리둥절 했음
December 12, 2025 at 7:48 PM
나 류재관 동물로 비유할 때 곰 쓰는건 취향이 아님
늑대개, 검은표범 같은 애들이 좋아
December 12, 2025 at 10:58 AM
개유치뽕짝으로 보일 수 잇겟지만 최솔로 중국신화 비슷한거 보고싶음ㅋㅋㅋㅋ 이야기가 너무 내 취향이었음
December 11, 2025 at 8:02 AM
글구 요즘 재관이가 은하제 남동생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는데 둘이 누나 동생 하면 좋겠음ㅋㅋ 아 어울리잖아 남매해줘
December 10, 2025 at 3:23 PM
김솔음 고영은 백사헌 조합 또 안나오려나... 재밌는데... 개꿀잼이었는데... 다시 보고 싶은데 ㅇ3ㅇ
December 10, 2025 at 3:21 PM
세상에서 첫 번째가 아닌 당신을 사랑한다면
이란 노래 최솔 포타들하고 잘 어울림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8, 2025 at 3:51 PM
쎄한 쾌남 너무 좋다 평소 성격은 쾌남 그 자체인데 진지한 상황에선 쎄해지는게...
December 8, 2025 at 1:37 PM
아 근데 캐해석이 전혀 안맞으면ㅋㅋㅋㅋㅋㅋ 안보고 싶어지는 걸
December 8, 2025 at 12:34 PM
나도 헤어진 후 다시 재회하는거 좋아하는데 아련애틋한 분위기는 취향이 아님 ㅈ됐다 도망칠까? 와 얼굴보니까 개빡치네 같은 분위기를 좋아함ㅋㅋ
December 7, 2025 at 9:02 PM
최솔로 둘이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하는게 보고 싶어요ㅋㅋㅋ 최요원이 가벼운 말투로 손가락 약속하자 ㅎㅎ 라 말함 김솔음은 유치하다 생각했지만 직장선배가 땡깡 부리는게 보고싶지 않아 어울려줌. 막상 거니까 진지한 표정으로 어기면 안돼 알았지? 하는 최요원 보고 싶음
마법에 걸린것처럼 고개 끄덕이는 솔음이 모습에 만족했다는 듯이 마주 웃어줌
December 7, 2025 at 11:55 AM
야한거 적고 싶은디 먼가 민망하네
December 7, 2025 at 2:29 AM
최솔 어느정도 관계성 회복됐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충돌할게 남아있구만... 어떻게 되려나
December 6, 2025 at 1:15 AM
아 개웃기네 야 상사집에 왜 가는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음이 ㄹㅇ 도마뱀 ㅈㄴ 믿는구나 근데 나도 ㅈㄴ 믿어
December 5, 2025 at 9: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