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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하는 구독계 / don't mind me I'm just lu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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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기반)망신살바이얘기를 너무 재밌게 봤나 봄
로렌스 그림. >< 표정을 지으며 양손을 가슴께에 교차하고 있다. 로렌스 그림. 눈을 감고 홍조를 띠고 있다.
December 20, 2025 at 2: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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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물티슈(real?)로 타래 마침
콘클라베 배포전 물티슈 3종 사진.
December 20, 2025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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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겜번역 총대분이 주신 거랑 회지 구매 결산... 여태 사본 모든(무더기로 샀던 중고일본회지 제외) 회지 총합이랑 페이지수 비등비등할 것 같고 백팩 하나 가져갈까 하다가 안 가져갔던 거 후회함
나 근데 지금 덕질 우선순위1 픽번역이나빨리끝내기.라서(허락도 받아놨다 이제 무를 수 없다)
이거 언제 다 읽지
사진. 종이봉투와 간식거리, 굿즈 두 종과 빨간 봉투가 있다. 책더미 사진.
December 20, 2025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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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간까지 죽치고 있다가 남으면 수거해가야 하나...싶었는데 다행히 1시간? 후 소진
사진. 인조잔디 위에 콘클라베 관련 무료나눔 스티커, 엽서, 팔찌가 놓여있다.
December 20, 2025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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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ought brings him such unease and uncertainty that he can't breathe Ace Attorney gameplay screenshot Edgeworth: Thanks to you, I am saddled with unnecessary... feelings. Ace Attorney gameplay screenshot Edgeworth: Yes. Unease... and uncertainty.
December 18, 2025 at 4: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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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follow." "Are you happy?" Vincent repeats. 두 컷 만화 행복전도사 "안녕하세요! 행복하신가요??" 상대방은 인상을 쓰고 있다
December 18, 2025 at 4: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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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매번 꺼내기 번거로우니까 뭐 쓸 만한 거 있나 찾아봤는데
잘 걸렸다 현재는 팝콘으로 개명한 서울코믹콘의 흔적아
2019서울코믹콘 네임택 목걸이 사진
December 18, 2025 at 4: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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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2 애들 결국 태그 하나에 이름 셋 된 거 아직도 좀 웃긴
합본판 사놓고 안 해봐서 여전히 정식 이름보다 팬네임이 더 익숙하다...
ao3 character tags screenshot. Naitou Manosuke | Horace Knightley | Bronco Knight, Sarushiro Souta | Simon Keyes | Simeon Saint, Mikagami Hakari |Justine Courtney | Verity Gavèlle
December 14, 2025 at 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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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저게 11년인가 22년인가 헷갈려 함
...
개정('11.2.22)을 통해
December 13, 2025 at 3: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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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차의 유혹이
이건 좀 많이 예전 글이긴 한데 어떤 현업자의 나름 최근 글에서도 명칭 고민 얘기가...
이러한 아키비스트(Archivist) 역시 아키이브즈(Aro hives)처럼 한국어 발음에 따라 외래어로 표기되어 사 용하고 있다. 한국어로는 '기록연구사', `기록관리사', '기록관리인', '기록관리전문가', 기록보존사', `기록보 존인' 등으로 다양한 명칭이 있지만, 아직 통일되지 않 은 채 사용되고 있다.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록을 관리하는 전문가'의 뜻을 지닌 정확하고 통일된 한국식 표기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December 13, 2025 at 3: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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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효율 저하됨(원래 키우던 앤데 ~글로정리하기힘든많은일~ 다시 같이 살게 된)
고양이가 노트북에 머리를 기대고 누워있는 사진
December 13, 2025 at 3: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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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본 적 없어서 몰랐는데 올캡스 써? 왜 웃기지 LORD
The LORD God made garments of skin, with Then the LORD God said
December 12, 2025 at 3: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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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런 짓을...
웹페이지 스크린샷. 왼쪽 텍스트: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오른쪽 텍스트: By the sweat of your brow you shall eat bread, Until you return to the ground, from which you were taken; For you are dust, and to dust you shall return.
December 12, 2025 at 3: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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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그렇군요
시공사와 루이즈 글릭은 2021년 판권 계약을 완료한 후부터 마지막 시집의 출간까지 긴밀히 소통해왔다. 시인은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자신의 시어를 고스란히 잘 전달해줄 단 한 명의 옮긴이를 함께 선정하고자 하였고, 긴 논의를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미문학을 가르치는 정은귀 교수가 이 작업을 맡았다. 영미시를 우리 말로 옮기면서 한국의 시를 영어로 번역하여 알리는 일도 병행해온 교수의 이력과, 정은귀 교수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루이즈 글릭 연구자라는 점이, 언어의 장벽을 걱정하는 글릭의 마음을 안도하게 했다. 정은귀 교수와 시인은 시어의 번역과 뉘앙스를 두고 치열하게 질문을 주고받았다. 시어뿐 아니라, 시집 전권의 컬러에도 의견을 보태는 등, 한국 독자들에게 자신의 세계가 온전히 가닿기를 바랐다. 마지막 시집 《협동 농장의 겨울 요리법》까지의 의견을 주고받은 지 사흘이 지난 10월, 시인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루이즈 글릭의 시 세계가 온전히 옮겨진 국가는 한국이 유일 2020 노벨문학상 발표 후 루이즈 글릭의 시집은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중 시인의 시집 전권을 온전히 출간한 출판사는 시인이 몸담은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이 유일하다.
December 10, 2025 at 3: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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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나 시 인용 같은 건 좀 날로 먹고 싶은데 하나같이 다...(2021년 블로그글인데 그 이후로 나온 게 있긴 한 것 같지만 픽에서 인용한 그건 없는 듯 근데 시공사네 안녕하십니까)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 여성시인 루이즈 글릭(Louise Glück, 77세)은 한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시인이다. 국내에 번역 출간한 시집 은 한 권도 없다. 1992년 '야생화 아이리스(The Wil
December 10, 2025 at 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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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divine connection" 검색 결과 중 하나 Divine Connection - Google Play 앱 헌신적인 관계를 위한 기독교 데이트 앱인 Divine Connection으로 사랑을 찾으세요. 같은 생각을 가진 기독교 싱글들과 연결하고, 스와이프하고, 채팅하고, 기독교 결혼 ...
December 8, 2025 at 2: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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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상태였다가 younger 보자마자 활짝
A brother and a sister, both younger.
December 7, 2025 at 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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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3인쉽 픽에 이런 다이나믹 많아가지고 웃겨서 그려야지 했다가 먼지만 쌓여가던 거였는데 불순한 의도로 완성(이 쉽 위크 운영자가 참여 독려를 위해 위크 참여자한테만 자기가 쓴 픽 하나 공유해줄 거래서...)
콘클라베 벨리니 로렌스 베니테스 팬아트. 벨리니는 뒤를 돌아보고 있고 로렌스와 베니테스는 나란히 서있다. 이미지 하단에 "We saw you from across the Vatican and really dig your vibe. Can we buy you a drink?", 벨리니와 로렌스 사이에는 "have known each other for decades", 로렌스와 베니테스 사이에는 "have known each other for a few months"라고 써있다.
December 6, 2025 at 3: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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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참고하려고 했는데 신성한/신적 연결이라니 안 예뻐... 재미없어...
divine connection 관련 한국어글 검색 결과 스크린샷. 신성한 연결로 번역되어 있다 divine connection 관련 한국어글 검색 결과 스크린샷. 신적 연결, 신성한 연결로 번역되어 있다
December 5, 2025 at 4: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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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내용물은 멀쩡)
울퉁불퉁한 택배 상자 사진
December 4, 2025 at 3: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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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라 진도가 안 나감w...
손 그림
December 4, 2025 at 3: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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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넨쨔 말고 한 단어도 모르지만 맥락으로 궁예하기
"Che fretta ćè, Eminenza?" 뭘 그리 바삐 가십니까 예하
November 29, 2025 at 3: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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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지금 봄 아
#walking-my-simony #walking-my-feminism
November 22, 2025 at 4: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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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콘클 nsfw 연성
The myth of "consensual" sex meme
November 18, 2025 at 4: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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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I wish I fucking knew.
November 17, 2025 at 2: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