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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ji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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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jie.bsky.social
L, INFP/ENFP
나도 해 봤당
November 11, 2025 at 3:33 PM
오늘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타부서 동생이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만들었다며 사무실 찾아와서 안부 전하구 담주 점심 약속을 잡고 갔다. 그날 저녁 포럼 및 만찬도 같이 가기로 했다.
학창시절엔 친한 친구, 선후배, 선생님이 많았는데, 직장생활하면서는 도통 그렇지가 않았다. 하지만 언제나 마음 붙일, 마음 기댈 사람 한 명만 있으면 숨 쉴 만 하고 버틸 만 했었다. 그런 사람들이 참 소중하고 고맙다.
November 11, 2025 at 3:25 PM
콘칲은 오리지널보다 초당옥수수 콘칲이 더 맛있는 것 같다. 헐 Super Sweet Corn이라니.. 초당이 지역명이 아니라 그런 뜻이었어?
November 11, 2025 at 12:06 PM
이번엔 술쟁이들을 위한

더블잔에 테낄라 슬래머!!

소금, 커피, 설탕 당신의 취향은?

(저는 소금에 레몬입니다 🍋‍🟩)
November 11, 2025 at 6:44 AM
오로지 득표만 생각하다 떠오른.. 시가!
(하지만 블스 분들에게 어필이 될 지는 
November 11, 2025 at 6:39 AM
그다음 생각난 건 추억의 아폴로
November 11, 2025 at 6:33 AM
그다음 생각난 건 캔디케인
November 11, 2025 at 6:33 AM
처음 생각난 건 길다란 손가락이요.. (L심 노리기)
November 11, 2025 at 6:32 AM
선물은 세트로 보냈지만 나는 그린허브솔트 단품밖에 안 먹어봐서 레드페퍼솔트는 어떨지 모르겠음. 그린허브솔트는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맛있고 모든 음식 다 잘 어울렸음. 단 하나, 파스타 해먹을 땐 어쩐지 별로였음. 내돈내산, 업체랑 1도 상관 없음
November 5, 2025 at 10:52 AM
최근 강남역 지나갈 때마다 여기 무슨 클럽 줄인가 싶을 정도로 젊은이들 웨이팅이 길던 멕시타이거에 가서 리뷰가 좋은 피쉬따코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낮에는 2시반 라스트 오더가 지나 실패.. 저녁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
도래창이라는 특수부위 파는 곳이 있길래 갔는데 만석인데 몇 분이냐는 질문에 혼자 왔다고 하니 표정이 너무 안 좋으셔서 스스로 "안 되겠네요" 하고 물러났다.
청계산 올 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웨이팅 길어서 못 갔던 청계산곤드레밥집에 와서 곤드레나물밥을 시켰다.
October 31, 2025 at 10:22 AM
아점 먹고 배불러서 오창호수공원을 걷다 오리랑 새끼오리를 발견했다. 평일 낮에 1시간 넘게 걸어서 좋았는데 추웠다. 패딩을 입었어야 했다.
October 27, 2025 at 10:28 AM
아점 먹으러 다녀온 옐로우 타코. 초리조 타코는 하드쉘이 눅눅하지도 않고 바삭하고 고기 잡내도 없고 따뜻하고 야채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비프퀘사디야는 불고기맛이 났는데 타코만큼 맛있진 않았다. 사이즈도 커서 배부름.. (원래는 타코보다 퀘사디야를 더 좋아함). 영수증 리뷰로 받은 프라이도 쏘쏘.. 초리조 타코는 또 먹고 싶다.
October 27, 2025 at 10:26 AM
내일 아침 일찍 이직 필기시험이 있어 반차 내고 서울 올라왔다. 본가에서도 멀어서 그냥 고사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금욜은 차가 막혀서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져 숙소에서 쉬다가 전에 이 동네에서 일할 때 좋아했던 식당에 왔다. 낙지볶음+곤드레나물밥 정식인데 이렇게 해서 13,000원. 넘 괜찮은 것 같다. 더덕구이도 땡겼지만.. 안주 카테고리에 있고 오늘은 술을 먹지 않을 거라서 참기로..
October 24, 2025 at 10:23 AM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봤네요
October 21, 2025 at 4:13 AM
간편하게 혼밥하기 좋고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인데 서비스로 주는 나초가 아주 맛있다. 맥주 안주로 제격.
여러 메뉴 골고루 먹어봒는데 캘리포니아 부리또가 젤 맛있다.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파파로카를 먹어보고 싶어서 왔는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메뉴 같다.
October 21, 2025 at 3:20 AM
점심 시간에 도서관에 갔다가 만난 반가운 이름들,
역시 우리는 어디에나 있지ㅋㅋ
October 14, 2025 at 4:35 AM
저녁 산책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마주친 풍경
October 13, 2025 at 11:16 AM
해도 점점 늦게 뜨고 있어요..
October 12, 2025 at 10:24 AM
번역이 좀 아쉽네. 차라리 원문으로 보는 게 낫겠다.
October 6, 2025 at 1:11 PM
탐라에 보이길래 나도 해봄
October 6, 2025 at 1:08 PM
사장님한테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에서 나온 약과 하나 드렸더니, 잠시만요~ 하시면서 이거 주셨다. 오예~~
October 2, 2025 at 10:56 AM
지난 주에 같이 점심 먹은 친구가 내가 와인 좋아한다고 했더니 자기 친구가 이태리 와인 수입한다며 주소 부르라고 하더니 어제 퇴근하는데 밤 10시반에 택배회사에서 문자가 왔다. 현관문앞에 와인배송 완료라고.
월욜에 회사 배드민턴 동호회 창단 모임 나가서 2년반만에 불꽃스매싱(?)하고 왔더니 팔도 아프고 넘 피곤해서 택배 뜯지도 못하고 잠들었다가 오늘 출근 전에 뜯어보고 사진만 찍고 점심 먹고 나서 찾아봤는데 맛있을 것 같다. 연휴에 아껴 먹어야지ㅎㅎ
October 1, 2025 at 5:27 AM
오늘 미세먼지가 심하대서 점심시간에 늘 걷던 공원이 아닌 함박산을 40분 정도 걸었다. 그래도 나무가 더 많으니까 공기가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높낮이 때문에 공원보다 다소 힘들어서 운동이 되었다. 경치도 더 좋았다. 물까치도 보고 두꺼비인지 개구리인지도 보고 각종 벌레도 봐서 놀라긴 했지만.. 그러고보니 매미 소리도 들었음! 어쨌든 당분간 밝을 땐 공원 대신 산에 오기로 마음 먹었다.
October 1, 2025 at 5:00 AM
동네 최애 산책 코스가 있는데 어제 점심엔 좀 다른 곳을 가 보고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안 가본 길로 갔다. 대단한 풍경은 아니지만 뭔가 좀더 시골스러운 풍경이라 담아봤다.
나는 자연보다 도시 좋아 사람인데 나이 드나 요새 자연이 좋아진다.
산보다 바다, 강, 계곡 등 물이 더 좋았는데 요샌 물비린내가 싫고 파릇파릇한 산, 나무 보는 게 좋다.
October 1, 2025 at 1:50 AM
동네 코스모스밭에 꽃이 활짝 폈어요
그 앞을 지키고 있던 백구 사진도 한 장
October 1, 2025 at 12: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