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이럴줄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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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 9
북맠이 없어서 쓰는 셀프 정리용
나이 전남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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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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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마을에 살게 된 나이브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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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전남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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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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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마을에 살게 된 나이브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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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스왑이 보고 싶은... 지난 백여년 간 자신이 해왔던 일이 나이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단 사실을 깨달은 밧슈와 더는 밧슈와 함께할 생각이 없으니 그저 nml을 벗어나고 싶은 나이와 그 둘을 잡아 죽이려는 지구군
밧슈도 그제야 자신이 정말로 쌍둥이 형제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겠지 너만은 당연히 내 편을 들어줄 거라 생각했기에 실망도 하고 화도 나는 법인데 이젠 자신에게 그런 기대조차 생각조차 없다고 하잖아 그럼 우리 사이에 남은 건 결국 뭘까 오히려 더욱 나이를 막을 수 없게 돼
December 13, 2025 at 8:05 AM
하고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스왑이 보고 싶은... 지난 백여년 간 자신이 해왔던 일이 나이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단 사실을 깨달은 밧슈와 더는 밧슈와 함께할 생각이 없으니 그저 nml을 벗어나고 싶은 나이와 그 둘을 잡아 죽이려는 지구군
하지만 처음으로 포기했더라면...? 더는 우리라 생각하지 않고 아무런 감정조차 남지 않았더라면...? 그리하여 다시 마주하게 된 상황에서 말고 안 되는 모순과 허황된 이상을 들어주는데 지쳐 아무런 말싸움조차 하지 않는다면...?
나이브스가 내내 그랬던 것처럼 나이가 여전히 밧슈에게 화를 내는 건 그래도 우리가 다시 함께할 거라고 자신을 이해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이겠지 사실 정말 앳저녁에 포기하고 실망했으면 그런 감정이 왜 생기겠어
December 13, 2025 at 8:05 AM
하지만 처음으로 포기했더라면...? 더는 우리라 생각하지 않고 아무런 감정조차 남지 않았더라면...? 그리하여 다시 마주하게 된 상황에서 말고 안 되는 모순과 허황된 이상을 들어주는데 지쳐 아무런 말싸움조차 하지 않는다면...?
나이브스가 내내 그랬던 것처럼 나이가 여전히 밧슈에게 화를 내는 건 그래도 우리가 다시 함께할 거라고 자신을 이해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이겠지 사실 정말 앳저녁에 포기하고 실망했으면 그런 감정이 왜 생기겠어
December 12, 2025 at 9:57 PM
나이브스가 내내 그랬던 것처럼 나이가 여전히 밧슈에게 화를 내는 건 그래도 우리가 다시 함께할 거라고 자신을 이해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이겠지 사실 정말 앳저녁에 포기하고 실망했으면 그런 감정이 왜 생기겠어
언제나처럼 일어나는 시간에 눈을 떴지만 세상이 온통 까매 당황한 밧슈... 알고 보니 안대가 씌워진 거지만 갑자기 이럴 이유가 어디 있어? 바로 나이를 부르며 얼른 풀어달라 하는데 저 멀리서 무얼 하는지 나이는 기다리라고만 하고서 더는 답이 없어 어떻게 이불을 묶어놨는지 몸부림쳐도
가만히 들려오는 숨소리에 더는 참지 못해 밧슈는 입을 열어 이대로 자기엔 너무 위험한 거 알지? 하지만 나이는 대답이 없지 눈을 감자 마자 자는 법이 어디 있어 대답이라도 해줄 수 있잖아!
December 12, 2025 at 9:32 AM
언제나처럼 일어나는 시간에 눈을 떴지만 세상이 온통 까매 당황한 밧슈... 알고 보니 안대가 씌워진 거지만 갑자기 이럴 이유가 어디 있어? 바로 나이를 부르며 얼른 풀어달라 하는데 저 멀리서 무얼 하는지 나이는 기다리라고만 하고서 더는 답이 없어 어떻게 이불을 묶어놨는지 몸부림쳐도
뭔가 오늘은 정밀 맛난 걸 먹구 집에 가고 싶은데 여긴 암것도 엊ㅅ어ㅠㅠ
December 12, 2025 at 9:07 AM
뭔가 오늘은 정밀 맛난 걸 먹구 집에 가고 싶은데 여긴 암것도 엊ㅅ어ㅠㅠ
아 오늘 메박 상영 당첨자 뜨는 날이엇어???? 시간 가는 줄도 몰랏네
December 12, 2025 at 8:45 AM
아 오늘 메박 상영 당첨자 뜨는 날이엇어???? 시간 가는 줄도 몰랏네
내일도 여전히 주말인데 일찍 자려는 나이가 얄미워 자신이 먼저 침대를 차지하고 누워 모노폴리를 펴놓는 밧슈... 하지만 씻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그 꼴을 보고선 그럼 재미있게 해 하고 다시 거실로 나가 같이 놀자는 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이야? 한 박자 늦게 자리에서 일어나 허둥지둥
December 11, 2025 at 9:30 AM
내일도 여전히 주말인데 일찍 자려는 나이가 얄미워 자신이 먼저 침대를 차지하고 누워 모노폴리를 펴놓는 밧슈... 하지만 씻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그 꼴을 보고선 그럼 재미있게 해 하고 다시 거실로 나가 같이 놀자는 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이야? 한 박자 늦게 자리에서 일어나 허둥지둥
제발 내가 원고할 시간을 줘ㅠㅠ
December 11, 2025 at 5:43 AM
제발 내가 원고할 시간을 줘ㅠㅠ
나이브스 맨날 놀리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밧슈에게 남아 있던 모든 감정을 끊고 또 인간은 스스로 자멸하게 둔 채 nml을 완전히 떠나려고 했던 걸 보면 그간 가져 온 감정과 의지가 얼마나 큰지 가늠도 안 됨
December 11, 2025 at 3:28 AM
나이브스 맨날 놀리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밧슈에게 남아 있던 모든 감정을 끊고 또 인간은 스스로 자멸하게 둔 채 nml을 완전히 떠나려고 했던 걸 보면 그간 가져 온 감정과 의지가 얼마나 큰지 가늠도 안 됨
차라리 같이 죽으면 모를까 한쪽만 살아남으면 진짜 또 가슴 벅벅 찢어지고 오열할듯... 엉엉 내가 그꼴을 보고 어캐 살아ㅠㅠㅠㅠ
별보기 티저에 애들 흑발화 보고 며칠째 지금 진정이 안 되는 게 이미 십몇년 전에 실시간으로 최애가 죽는 걸 경험해버ㅏ서 그런듯퓨ㅠㅠㅠㅠㅠㅠㅠ 아안돼 오래오래 살으라거 내 풀들아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10, 2025 at 8:57 AM
차라리 같이 죽으면 모를까 한쪽만 살아남으면 진짜 또 가슴 벅벅 찢어지고 오열할듯... 엉엉 내가 그꼴을 보고 어캐 살아ㅠㅠㅠㅠ
별보기 티저에 애들 흑발화 보고 며칠째 지금 진정이 안 되는 게 이미 십몇년 전에 실시간으로 최애가 죽는 걸 경험해버ㅏ서 그런듯퓨ㅠㅠㅠㅠㅠㅠㅠ 아안돼 오래오래 살으라거 내 풀들아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10, 2025 at 8:37 AM
별보기 티저에 애들 흑발화 보고 며칠째 지금 진정이 안 되는 게 이미 십몇년 전에 실시간으로 최애가 죽는 걸 경험해버ㅏ서 그런듯퓨ㅠㅠㅠㅠㅠㅠㅠ 아안돼 오래오래 살으라거 내 풀들아ㅠㅠㅠㅠㅠㅠㅠ
밧슈가 나이브스 위에서 좋아 죽는 동안 나이브스는 아무것도 못 느끼면 좋겠어.... (이 사실은 밧슈는 모릅니다 나쁜놈 아니에요ㅠㅠ 저눔이 저거 지 동생이 좋아하면 다 해줘야지 상태인 거지!!!)
December 10, 2025 at 8:31 AM
밧슈가 나이브스 위에서 좋아 죽는 동안 나이브스는 아무것도 못 느끼면 좋겠어.... (이 사실은 밧슈는 모릅니다 나쁜놈 아니에요ㅠㅠ 저눔이 저거 지 동생이 좋아하면 다 해줘야지 상태인 거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발톱을 깎아주겠다기에 하라고 맡겨놨더니 마무리까지 열심히 하고나선 넌 발톱이 왜 이렇게 빨리 자라냐는 타박이나 하는 나이가 어이없는 밧슈....
December 9, 2025 at 9:26 AM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발톱을 깎아주겠다기에 하라고 맡겨놨더니 마무리까지 열심히 하고나선 넌 발톱이 왜 이렇게 빨리 자라냐는 타박이나 하는 나이가 어이없는 밧슈....
의외로 벗겨 놓으면 그놈이 그놈이지만 라인 차이가 두드러지는 게 넘 조음
December 9, 2025 at 8:37 AM
의외로 벗겨 놓으면 그놈이 그놈이지만 라인 차이가 두드러지는 게 넘 조음
그 최애는 작년에 아이도루이자 목사이면서 총을 든 컨셉을 소화한 적 잇으며...
충격.. 전장르 최애가 장발로 나오다 (심지어 점캐)
December 9, 2025 at 6:39 AM
그 최애는 작년에 아이도루이자 목사이면서 총을 든 컨셉을 소화한 적 잇으며...
나이야 너만.. 너만 장발이 없....!!
December 9, 2025 at 6:39 AM
나이야 너만.. 너만 장발이 없....!!
충격.. 전장르 최애가 장발로 나오다 (심지어 점캐)
December 9, 2025 at 6:38 AM
충격.. 전장르 최애가 장발로 나오다 (심지어 점캐)
그냥 가기 싫다고 해 집에 있고 싶다고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해
그와중에 나이브스 본인이 자기 입으로 밖에서 하듯이 굴라며 그래서 말한대로 해주는 건데 한번씩 기분 나빠하는 건 이유가 뭐야? 집에서도 쉼없이 떠들고 사고치는 게 쉬운 일인 줄 알아?
December 8, 2025 at 1:25 PM
그냥 가기 싫다고 해 집에 있고 싶다고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해
헐 저 트위터 아직 이 년도 안됐는데 벌써 만 트윗 넘음 내년에도 더 열심히 덕질하겟습니다♥️
December 8, 2025 at 12:25 PM
헐 저 트위터 아직 이 년도 안됐는데 벌써 만 트윗 넘음 내년에도 더 열심히 덕질하겟습니다♥️
그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앗음이.... 따흐흨
December 8, 2025 at 12:24 PM
그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앗음이.... 따흐흨
둘이 그렇게 유치하게 치고받고 싸우는 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서도 이상하게 나이브스가 하는 말은 그닥 밉지가 않은 밧슈... 자신이 더 어른스럽기 때문이라고 믿고 또 믿고...
아침에 나이브스를 볼 때마다 못생겼다고 놀리는 밧슈....
December 8, 2025 at 10:24 AM
둘이 그렇게 유치하게 치고받고 싸우는 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서도 이상하게 나이브스가 하는 말은 그닥 밉지가 않은 밧슈... 자신이 더 어른스럽기 때문이라고 믿고 또 믿고...
아침에 나이브스를 볼 때마다 못생겼다고 놀리는 밧슈....
December 8, 2025 at 9:17 AM
아침에 나이브스를 볼 때마다 못생겼다고 놀리는 밧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