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보여서 과몰입러 또 울컥함
진짜 좋아보여서 과몰입러 또 울컥함
근데 1부보단 확연히 분위기가 어두워서.. 1부처럼 여러번 보긴 힘들수도
근데 1부보단 확연히 분위기가 어두워서.. 1부처럼 여러번 보긴 힘들수도
그리고 1부에 말타고 가는거..... 글린다였던거 알고 가슴벅벅 찢어지고..
난 이제 no one mourns the wicked 제정신으로 못듣는다.. 원래도 그러긴 했지만...()
그리고 뭔가 뮤지컬에서는 마법사와 엘파바의 관계와 피예로가 허수아비로 변하고 그런걸 뭔가 좀더.. 은유적으로 보여줬던것 같은데 영화로는 땅땅 박아준게.. 좋긴한데 난 표현은 뮤지컬처럼 명확하지만 은유적으로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뻔했긴 해
그리고 1부에 말타고 가는거..... 글린다였던거 알고 가슴벅벅 찢어지고..
난 이제 no one mourns the wicked 제정신으로 못듣는다.. 원래도 그러긴 했지만...()
그리고 뭔가 뮤지컬에서는 마법사와 엘파바의 관계와 피예로가 허수아비로 변하고 그런걸 뭔가 좀더.. 은유적으로 보여줬던것 같은데 영화로는 땅땅 박아준게.. 좋긴한데 난 표현은 뮤지컬처럼 명확하지만 은유적으로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뻔했긴 해
왜냐면 결국 끝내 진실보다는 대중이 원하는 거짓을 선택한 글린다에게 진실을 알게될 자격이 없다는 해석도 좋아하고.
초반에 늘 혼자인 엘파바와 믿을수 있는 사람들 속에 있는게 익숙한 글린다에서 이젠 믿을수 있는 한사람과 떠난 엘파바와 영원히 사람들 속에 고독할 글린다 생각하면 오타쿠적으로 룽한것이에요.
왜냐면 결국 끝내 진실보다는 대중이 원하는 거짓을 선택한 글린다에게 진실을 알게될 자격이 없다는 해석도 좋아하고.
초반에 늘 혼자인 엘파바와 믿을수 있는 사람들 속에 있는게 익숙한 글린다에서 이젠 믿을수 있는 한사람과 떠난 엘파바와 영원히 사람들 속에 고독할 글린다 생각하면 오타쿠적으로 룽한것이에요.
진짜 시작부터 글린다 couldn't be happier 이라면서 표정은 세상 잃은 표정인거 볼때부터 그렁그렁했고...
그 뭐냐.. 피예로랑은 음뭐예... 사실 뮤지컬에서는 꽤 담백하게 다리위..?에서 둘이 만난거로 묘사됐던것 같은데 영화에서는 배경이 아무래도 좀.. 개인적인 공간처럼 묘사되서 그런가 뭔가 기억했던것보다 분위기가 끈적해졌길래.
애들이 한꺼풀씩 벗을때마다 으아악 벗지마!!!!!! 싶었고
진짜 시작부터 글린다 couldn't be happier 이라면서 표정은 세상 잃은 표정인거 볼때부터 그렁그렁했고...
그 뭐냐.. 피예로랑은 음뭐예... 사실 뮤지컬에서는 꽤 담백하게 다리위..?에서 둘이 만난거로 묘사됐던것 같은데 영화에서는 배경이 아무래도 좀.. 개인적인 공간처럼 묘사되서 그런가 뭔가 기억했던것보다 분위기가 끈적해졌길래.
애들이 한꺼풀씩 벗을때마다 으아악 벗지마!!!!!! 싶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