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가 나도 그러려니 한다.
#오늘의운동 #독서일기
종이를 잘라서 트리 오너먼트로 쓸 수 있대!
종이를 잘라서 트리 오너먼트로 쓸 수 있대!
일단 현관 중문 자리에 담요 설치 완료
일단 현관 중문 자리에 담요 설치 완료
-난방이 끊기게 하지 말고 계속 난방을 틀어놓을 것 (껐다가 다시 켜면 온도 올리는 데 비용이 많이 들지만 유지하는 데는 적게 들어감)
-외출모드도 쓰지 말기. 난방 끄고 싶으면 현재 온도보다 1도 낮게 설정하는 방식 사용하기.
-집을 비워야 할 때는 낮은 온도로 설정해놓기 (끄지 말고)
-특정 온도까지 올리고 싶으면 (예: 25도) 목표치로 한번에 올리지 말고 0.5~1도씩 올리기
-난방이 끊기게 하지 말고 계속 난방을 틀어놓을 것 (껐다가 다시 켜면 온도 올리는 데 비용이 많이 들지만 유지하는 데는 적게 들어감)
-외출모드도 쓰지 말기. 난방 끄고 싶으면 현재 온도보다 1도 낮게 설정하는 방식 사용하기.
-집을 비워야 할 때는 낮은 온도로 설정해놓기 (끄지 말고)
-특정 온도까지 올리고 싶으면 (예: 25도) 목표치로 한번에 올리지 말고 0.5~1도씩 올리기
나: 뭐라고
나 '포리'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었어...
폴리에틸렌 필름에서 유래한 말로, 삼각형 비닐 커피우유의 공식 명칭이 "커피포리"라고 함.
몰 랐 어
나: 뭐라고
나 '포리'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었어...
폴리에틸렌 필름에서 유래한 말로, 삼각형 비닐 커피우유의 공식 명칭이 "커피포리"라고 함.
몰 랐 어
하지만 결과는 더 못생겨졌습니다! (개념적으론 좀 더 정확해졌긴 한데)
하지만 결과는 더 못생겨졌습니다! (개념적으론 좀 더 정확해졌긴 한데)
나무의 수관 기피 현상을 아르누보 스타일로 표현해 달라고 했더니 얘가 수관 기피가 뭔지 모르나 봐 🤔
나무의 수관 기피 현상을 아르누보 스타일로 표현해 달라고 했더니 얘가 수관 기피가 뭔지 모르나 봐 🤔
살짝 들어간 트릭도 재미있었고, 읽으면서 이건 무슨 뜻이지? 했던 게 마지막 설문조사(앙케트)로 완성되는 방식도 구성 면에서 좋았음.
데뷔작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관하여'는 그럭저럭 재미있긴 해도 내용이 너무 별로였고(+여혐) 겨우 이딴 이야기를 하려고 그렇게 길게 썼단 말야? 했는데 이건 군더더기 없이 짧아서 구성의 장점이 더 잘 다가옴.
살짝 들어간 트릭도 재미있었고, 읽으면서 이건 무슨 뜻이지? 했던 게 마지막 설문조사(앙케트)로 완성되는 방식도 구성 면에서 좋았음.
데뷔작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관하여'는 그럭저럭 재미있긴 해도 내용이 너무 별로였고(+여혐) 겨우 이딴 이야기를 하려고 그렇게 길게 썼단 말야? 했는데 이건 군더더기 없이 짧아서 구성의 장점이 더 잘 다가옴.
-치과에 전화해서 문의하는 게 귀찮아 미루다가 이번에 해치움
-보통 이갈이하는 분들이 턱힘이 강한데 나도 그렇다고
-보톡스 50유닛 양쪽에 25씩 나눠서 맞음(검색해보니 어느 병원에서는 최소 200유닛은 맞아야 한다는데... 나는 일단 내원한 병원 지시에 충실히 따르겠다)
-비용은 50유닛 10만원이었음
-이 악무는 습관 나아지면 좋겠다!
-주사 따끔해서 무서워
-치과에 전화해서 문의하는 게 귀찮아 미루다가 이번에 해치움
-보통 이갈이하는 분들이 턱힘이 강한데 나도 그렇다고
-보톡스 50유닛 양쪽에 25씩 나눠서 맞음(검색해보니 어느 병원에서는 최소 200유닛은 맞아야 한다는데... 나는 일단 내원한 병원 지시에 충실히 따르겠다)
-비용은 50유닛 10만원이었음
-이 악무는 습관 나아지면 좋겠다!
-주사 따끔해서 무서워
한국인들아 빨리 이 맛을 알아줘
한국인들아 빨리 이 맛을 알아줘
이런 식으로 화면 오른쪽에 여러 가젯을 띄워놓을 수 있는데 여기다 캘린더, 클립보드, 날씨 정도 설정하면 나에게 딱 맞다.
이런 식으로 화면 오른쪽에 여러 가젯을 띄워놓을 수 있는데 여기다 캘린더, 클립보드, 날씨 정도 설정하면 나에게 딱 맞다.
어쌔씬 몽키 내복이 입고 싶다.
어쌔씬 몽키 내복이 입고 싶다.
목 뒤를 긁으려고 했는데 손이 안 움직이고 대신 상상의 손이 목을 긁은 척하고 내려감.
눈을 감고 있으니 하얀 점들이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데 구체화될수록 도깨비 같은 얼굴임.
등뒤에서 낯선 사람 목소리가 들림.
그래서 이거 트위터에서 본 입면환각이구나... 🙂 하고 참고 잤다.
목 뒤를 긁으려고 했는데 손이 안 움직이고 대신 상상의 손이 목을 긁은 척하고 내려감.
눈을 감고 있으니 하얀 점들이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데 구체화될수록 도깨비 같은 얼굴임.
등뒤에서 낯선 사람 목소리가 들림.
그래서 이거 트위터에서 본 입면환각이구나... 🙂 하고 참고 잤다.
daangn.com/kr/share/isa...
도시락가방으로 들고 다녀야지! (평소엔 그냥 출근가방에 냉동밥을 덜렁 넣어서 감)
daangn.com/kr/share/isa...
도시락가방으로 들고 다녀야지! (평소엔 그냥 출근가방에 냉동밥을 덜렁 넣어서 감)
다음 단계로 "존재 목적: 잠옷"인 잠옷을 가지고 싶어짐.
그래서 파자마를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평가도 괜찮은 JAJU 파자마를 마련했다
키 160에 M사이즈 샀더니 팔다리가 사알짝 짤뚱한 느낌인데 아직까지 만족. 면 100%라 자면서 흘리는 땀을 흡수한다는 목적에도 알맞고.
다음 단계로 "존재 목적: 잠옷"인 잠옷을 가지고 싶어짐.
그래서 파자마를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평가도 괜찮은 JAJU 파자마를 마련했다
키 160에 M사이즈 샀더니 팔다리가 사알짝 짤뚱한 느낌인데 아직까지 만족. 면 100%라 자면서 흘리는 땀을 흡수한다는 목적에도 알맞고.
그런데 아예 세로쓰기를 인식 못하면 OCR 기능으로서 큰 단점 아닌가 🤔
친구에게 아이폰으로 시도한 결과 물어보니 아이폰이 더 나았다. 세로쓰기도 인식하고 정확도도 내가 갤럭시로 한 것보다 높았음. (친구와 나 둘 다 스마트폰 기본 사진 어플 사용함)
그런데 아예 세로쓰기를 인식 못하면 OCR 기능으로서 큰 단점 아닌가 🤔
친구에게 아이폰으로 시도한 결과 물어보니 아이폰이 더 나았다. 세로쓰기도 인식하고 정확도도 내가 갤럭시로 한 것보다 높았음. (친구와 나 둘 다 스마트폰 기본 사진 어플 사용함)
갤럭시야 뭐하니...
1. 일본어 책
2. OCR 어플로 읽힌 것
3. 갤럭시 기본 사진 어플로 인식한 것
갤럭시야 뭐하니...
1. 일본어 책
2. OCR 어플로 읽힌 것
3. 갤럭시 기본 사진 어플로 인식한 것
보통 과학교양서가 실험 결과뿐 아니라 설계나 한계점까지 기술해주는데, 이 책은 "고양이를 보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고양이를 보자" 수준으로 온갖 연구를 잡다하게 모아놓기만 한 책. 하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뇌 건강에 효과적인 것은 직접 뇌를 사용하는 훈련(퀴즈, 퍼즐 등)이 아니라 그것 빼고 나머지(영양섭취, 운동, 숙면, 명상 등)라는 말이었음.
그러니까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보통 과학교양서가 실험 결과뿐 아니라 설계나 한계점까지 기술해주는데, 이 책은 "고양이를 보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고양이를 보자" 수준으로 온갖 연구를 잡다하게 모아놓기만 한 책. 하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뇌 건강에 효과적인 것은 직접 뇌를 사용하는 훈련(퀴즈, 퍼즐 등)이 아니라 그것 빼고 나머지(영양섭취, 운동, 숙면, 명상 등)라는 말이었음.
그러니까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낭독: 천지선
낭독: 천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