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오타러 h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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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사라 무써와요ㅜㅜ





깻잎만큼 커진 방아잎
May 8, 2024 at 12:59 AM
버릴까 고민하던 선반을 화분을 놓기로 했다.
수세미가 팔을 뻗었다. 녹을 흡수하진 않겠지? 영양분은 뿌리가 먹으니까..,
꼬물꼬물 돌돌감아 절대 떨어지지 않겠단 의지가 느껴짐.
April 28, 2024 at 7:12 AM
근데 나 어릴 적엔 돌나물이라 안하고,
돈내기라고 했는데.
(근데 돈은 돈과 돋의 중간발음)
내가 좋아하는 봄나물 중 하나였음.
밭에가면 어덕(언덕 아님) 나있는 거 뜯어와서 무쳐서 된장이랑 비벼먹으면 꿀맛임.
April 18, 2024 at 3:02 AM
싫으면 안보면 그 뿐이라지만, 과연 그럴까.
November 1, 2023 at 5:01 AM
근데 누구나 그럴 수 있지. 한 사람이 쓰는데 아마도 비슷한 인물이 등장 할 수 있지.
근데 사람들이 유독 이 작가님께만 그러는 게 알 것도 같다는 거야.
재밌는데 다른 소설이 분명한데 어쩐지 전작과 비슷한 소설을 읽는 느낌이라 확 땡기진않고 분량대비 편당 이 돈이 맞는 건가 싶고.ㅋㅋㅋ
November 1, 2023 at 4:59 AM
내가 보기엔 이 분이 ㅋㅋㅍ에선 제법 글을 잘 쓰시는 편임. 배경이나 설정도 중복 안되고 캐릭터 자체나 캐릭터 서사도 매력적임.
근데 딱 한 가지- 이야기가 전개되고 캐릭터의 성격이 조금이라도 깊어지는 순간이나 혹은 대사가 많아지는 순간 바로 느껴지는 게 전작의 주인공들의 향기가 물씬 풍김. 내가 읽은 글들이 대부분 이랬음;;근데 내가 이 분 소설을 론칭한 순서대로 읽은 게 아니라 뒤죽박죽 읽었는데도 내가 먼저 읽은 소설주인공이 바로 연상됨 마치 한 인물이 다른 시공간을 사는 것 같은 느낌이라.
November 1, 2023 at 4:51 AM
뫄뫄 소설 처음 보는 거라 댓글 먼저 훑는데 작가님에 찬반 논쟁이 좀 있음. 게다가 작가님 닉이 어쩐지 눈에 익어.
그래서 찾았더니 제법 많은 소설을 연재하셨고 그 중에 서너편은 나도 읽었더라고.
나머지도 무료분 정도까진 읽었고.
근데 왜 논란(?)이 생기는 지 알 거 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 2023 at 4:42 AM
남주들은 로맨스의 '로'정도 가는데, 여주가 'ㄹ'도 안감.
여주가 연기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꽤 자연스러워보이는데, 이런게 케미가 없다고 하는 건가?
August 29, 2023 at 3:27 AM
서브남이랑 티격태격하는 게 더 어울리긴 하는데, 여주가 남주에게 마음이 있다는게 행동으로 보이긴 함.
근데 굉장히 담백함.
이게 과연 로맨스가 맞나????
August 29, 2023 at 3:22 AM
산해비경 완전판이 아니면 주화입마행 열차일 뿐인데 자식 하나한테만 완전판을 주고 다른 자식들에겐 쪼가리를 줌.
August 19, 2023 at 7:41 AM
아버지 뜻이 뭐냐. 결국 자식이 하나 뿐이란 건가? 다른 자식들은 뭐냐.
August 19, 2023 at 7:39 AM
뭔 비급이 곳곳에 있어.
August 19, 2023 at 7:38 AM
스승은 캐릭터 자체를 일부러 저렇게 찌질하게 조형한 게 아니라면 좀 망한 것 같음. 특히 마지막 쿠키에 춤추면서 웃는 거 보면 저 캐릭터는 진짜 좀 망한 거아닌가? 싶어.
August 15, 2023 at 1: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