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도 주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도 주고~ 했죠. 어제 열심히 만들었는데, 맛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November 11, 2025 at 1:47 PM
친구들에게도 주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도 주고~ 했죠. 어제 열심히 만들었는데, 맛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헉... ... ... 오늘처럼 달콤함이 넘치는 날이 또 없는데... (주섬거리더니 주머니에서 수제-빼빼로 한상자를 꺼내 품에 안겨준다.)
November 11, 2025 at 1:31 PM
헉... ... ... 오늘처럼 달콤함이 넘치는 날이 또 없는데... (주섬거리더니 주머니에서 수제-빼빼로 한상자를 꺼내 품에 안겨준다.)
받은건데... (눈사람은 살짝 억울해졌다.) 에르베 씨도 오늘은 넘치도록 받지 않으셨나요? 그런 날이잖아요.
November 11, 2025 at 12:58 PM
받은건데... (눈사람은 살짝 억울해졌다.) 에르베 씨도 오늘은 넘치도록 받지 않으셨나요? 그런 날이잖아요.
... 아니, 자세히 보세요. 얇고 길어졌잖아요? 이건 과자여서 맛도 좋아요.
November 11, 2025 at 7:39 AM
... 아니, 자세히 보세요. 얇고 길어졌잖아요? 이건 과자여서 맛도 좋아요.
거짓말 했더니 길어졌어요. (냅다 거짓말한다.)
November 11, 2025 at 3:33 AM
거짓말 했더니 길어졌어요. (냅다 거짓말한다.)
이럴수가. ... 그럼 이거라도... (조심조심 연금약 두 개를 꺼내 손에 쥐어준다.) 오. 예쁘네요. 패모라? (한참을 본다.) 저도 몇 송이 사서... ... 이렇게 하얗고 귀여운 꽃이 있군요.
November 9, 2025 at 1:38 PM
이럴수가. ... 그럼 이거라도... (조심조심 연금약 두 개를 꺼내 손에 쥐어준다.) 오. 예쁘네요. 패모라? (한참을 본다.) 저도 몇 송이 사서... ... 이렇게 하얗고 귀여운 꽃이 있군요.
(소중히 주머니에 넣었다가 당신의 어깨부근을 토닥여준다.) 약은 드셨어요?
November 9, 2025 at 11:08 AM
(소중히 주머니에 넣었다가 당신의 어깨부근을 토닥여준다.) 약은 드셨어요?
그렇죠? 눈 앞에 작은 눈사람이 저를 지켜주는 느낌으로. (부적을 당신의 손에 올려준다.) 누군가의 애정이 저를 살려준다는 생각으로요. (가만 생각한다.) 당신의 오늘은 어땠나요?
November 9, 2025 at 10:35 AM
그렇죠? 눈 앞에 작은 눈사람이 저를 지켜주는 느낌으로. (부적을 당신의 손에 올려준다.) 누군가의 애정이 저를 살려준다는 생각으로요. (가만 생각한다.) 당신의 오늘은 어땠나요?
사실 별거 아니긴 한데. (얇은 털실을 뭉쳐서 만든 귀여운 눈사람 인형을 보여준다. 머리 위에는 나름 빨간색 모자도 있다.) 짜잔. 귀엽죠? 절 위해 만들었대요.
November 9, 2025 at 10:11 AM
사실 별거 아니긴 한데. (얇은 털실을 뭉쳐서 만든 귀여운 눈사람 인형을 보여준다. 머리 위에는 나름 빨간색 모자도 있다.) 짜잔. 귀엽죠? 절 위해 만들었대요.
그렇군요... 신기하다. 사실, 모과는 몇 번 먹어보지 못했어요. 기회도 별로 없었고. (생각에 잠긴다.) 석류차도 맛있어요. 뜨거운 석류차를 미지근해질때까지 식혀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November 6, 2025 at 1:22 PM
그렇군요... 신기하다. 사실, 모과는 몇 번 먹어보지 못했어요. 기회도 별로 없었고. (생각에 잠긴다.) 석류차도 맛있어요. 뜨거운 석류차를 미지근해질때까지 식혀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 꼭 먹어봐야겠어요. 부드럽구나. (눈사람은 무언가를 다짐했다. 잘 되면 이번 겨울에는 핫초코 대신 모과차를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원래 모과를 좋아하셨나요?
November 5, 2025 at 1:08 PM
... 꼭 먹어봐야겠어요. 부드럽구나. (눈사람은 무언가를 다짐했다. 잘 되면 이번 겨울에는 핫초코 대신 모과차를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원래 모과를 좋아하셨나요?
맞아요. 헉. 어울리는 간식을 찾아서, 나중에 같이 먹으면 맛있겠네요. 밤이랑도 잘어울리려나... (끄덕끄덕.) 오, 처음 마셔보셨을 때는 어떠셨어요?
November 5, 2025 at 12:44 PM
맞아요. 헉. 어울리는 간식을 찾아서, 나중에 같이 먹으면 맛있겠네요. 밤이랑도 잘어울리려나... (끄덕끄덕.) 오, 처음 마셔보셨을 때는 어떠셨어요?
아하... 확실히 부드럽지 않으면 먹기 힘들죠. 음. 저도 모과를 공수해서 마셔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요즈음 슬슬 따뜻한 차, 청귤차말고 뭐가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으니까...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November 4, 2025 at 12:05 PM
아하... 확실히 부드럽지 않으면 먹기 힘들죠. 음. 저도 모과를 공수해서 마셔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요즈음 슬슬 따뜻한 차, 청귤차말고 뭐가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으니까...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꿀처럼 달콤하기 보다는 과일 본연의 단맛이 강한 느낌의...? 아. 차의 향이 좋다면 다한거죠. 오... 청인데요...?
November 4, 2025 at 10:16 AM
꿀처럼 달콤하기 보다는 과일 본연의 단맛이 강한 느낌의...? 아. 차의 향이 좋다면 다한거죠. 오... 청인데요...?
홍차보다 말차파... 는 아니군요. 오. 모과차. 맛있겠다... 저는 요즘 청귤차를 마셔요. 상큼하고 떫은맛이 덜해서 맛있어요. 모과차는 무슨 맛인가요?
November 4, 2025 at 9:24 AM
홍차보다 말차파... 는 아니군요. 오. 모과차. 맛있겠다... 저는 요즘 청귤차를 마셔요. 상큼하고 떫은맛이 덜해서 맛있어요. 모과차는 무슨 맛인가요?
네에. 잘 지내서 모쪼록 기운차게 살면 좋으니까. 음. 차 좋다. 무슨 차를 드시나요? 요즈음 유행이라는 동방의 말차?
November 3, 2025 at 3:13 PM
네에. 잘 지내서 모쪼록 기운차게 살면 좋으니까. 음. 차 좋다. 무슨 차를 드시나요? 요즈음 유행이라는 동방의 말차?
헉. ... ... 두 배로 걱정시키지 않게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기는 절대 걸리지 말아야지. (손을 꽉 잡았다.) 안 돼... ... 이번 생에 따뜻하게 지내봐요... ...
November 3, 2025 at 1:33 PM
헉. ... ... 두 배로 걱정시키지 않게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기는 절대 걸리지 말아야지. (손을 꽉 잡았다.) 안 돼... ... 이번 생에 따뜻하게 지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