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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레테
@hadbit02.bsky.social
· Oct 3
니카레테.
계절무관 눈사람 탈을 쓰고 다니는 별빛 성자(365일, 상시)
모험가도 영웅도 아닌, 아이들을 좋아하는 눈사람일 뿐이라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콕 찌르면 선물이 나올지도?
(lrl.kr/WFw5)
계절무관 눈사람 탈을 쓰고 다니는 별빛 성자(365일, 상시)
모험가도 영웅도 아닌, 아이들을 좋아하는 눈사람일 뿐이라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콕 찌르면 선물이 나올지도?
(lrl.kr/WFw5)
그러니까 오늘 하루... ... ... 초코를 엄청 먹었어요. 달콤하던데요. 역시 가끔은 먹어줘야해요.
November 11, 2025 at 1:01 PM
그러니까 오늘 하루... ... ... 초코를 엄청 먹었어요. 달콤하던데요. 역시 가끔은 먹어줘야해요.
(눈사람의 입?부분에 빼빼로 하나가 달랑 꽂혀있다.)
November 11, 2025 at 3:23 AM
(눈사람의 입?부분에 빼빼로 하나가 달랑 꽂혀있다.)
.... 오늘은 악몽을 꾸었어요. 어쩐지, 혼자 있고 싶지 않더라니. 지난주에 돌보던 아이에게 받은 선물을 안고 자면, 좋은 꿈을 꾸려나..
November 9, 2025 at 9:54 AM
.... 오늘은 악몽을 꾸었어요. 어쩐지, 혼자 있고 싶지 않더라니. 지난주에 돌보던 아이에게 받은 선물을 안고 자면, 좋은 꿈을 꾸려나..
아무 생각 없이 여관에 누워있다보면... ... 자꾸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버려요. ... 어쩔 수 없겠죠. 저도 결국 사람이니까.
November 8, 2025 at 2:57 PM
아무 생각 없이 여관에 누워있다보면... ... 자꾸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버려요. ... 어쩔 수 없겠죠. 저도 결국 사람이니까.
(벤치에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난다.) 오.
November 8, 2025 at 8:33 AM
(벤치에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난다.) 오.
하루 종일 잠들어있으면 그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지는 것 있죠... 한 것이 없어서 아쉽고...
November 2, 2025 at 2:14 AM
하루 종일 잠들어있으면 그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지는 것 있죠... 한 것이 없어서 아쉽고...
(시원하다! 공원 이곳저곳을 뛰어다닌다.)
November 2, 2025 at 2:08 AM
(시원하다! 공원 이곳저곳을 뛰어다닌다.)
하루 종일 잠으로만... ... (이렇게 살 순 없다..! 겉옷을 챙겨들고 산책을 간다.)
November 1, 2025 at 4:53 PM
하루 종일 잠으로만... ... (이렇게 살 순 없다..! 겉옷을 챙겨들고 산책을 간다.)
기분 좋네요. 오늘은... ... 매일이 이랬으면 좋겠어요.
October 31, 2025 at 2:20 PM
기분 좋네요. 오늘은... ... 매일이 이랬으면 좋겠어요.
으으으으으으으ㅡ!! (양 손 번쩍.) 난 자유다ㅡ!!
October 31, 2025 at 12:02 PM
으으으으으으으ㅡ!! (양 손 번쩍.) 난 자유다ㅡ!!
... (하얗게 탔다. 눈사람도 때로는 잿더미가 되는구나.)
October 29, 2025 at 8:32 AM
... (하얗게 탔다. 눈사람도 때로는 잿더미가 되는구나.)
(이틀동안 대도시 곳곳을 뛰어다녔다. 이제야 숨 쉴 틈이 났는지 그리다니아의 공원 한 곳에 엎어진다.) 아이고야...
October 28, 2025 at 11:50 AM
(이틀동안 대도시 곳곳을 뛰어다녔다. 이제야 숨 쉴 틈이 났는지 그리다니아의 공원 한 곳에 엎어진다.) 아이고야...
윽. 자기 싫어. (여관 앞에서 뻐기다가 새벽 산책이나 하기로 했다.)
October 24, 2025 at 5:22 PM
윽. 자기 싫어. (여관 앞에서 뻐기다가 새벽 산책이나 하기로 했다.)
으윽. ... ... (내내 안고있던 아이를 놓아준다.) 아이고 허리... (찰푸덕.)
October 24, 2025 at 10:01 AM
으윽. ... ... (내내 안고있던 아이를 놓아준다.) 아이고 허리... (찰푸덕.)
아이들은 참 기운도 넘쳐요. 이런 추위에. ... ... ... (이마 팍)
October 23, 2025 at 12:36 PM
아이들은 참 기운도 넘쳐요. 이런 추위에. ... ... ... (이마 팍)
보장하라! 보장하라!
눈사람도 사람이다... 인권... 보장하라...
October 23, 2025 at 9:21 AM
보장하라! 보장하라!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이 말은, 아이들이. (아이들에게 잡혀간다.)
October 23, 2025 at 8:05 AM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이 말은, 아이들이. (아이들에게 잡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