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따르면 2030년 양산인지라;;;
zdnet.co.kr/view/?no=202...

그래서 스위치2용 칩과 동일한 8나노 공정에서 생산한다고 하는데 퓨처 프루핑이랑 전성비 문제 생각하면 SF5A나 SF4A 공정으로 생산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일단 자율주행용 칩 자체는 포티투닷에서 자체설계한다고 플레오스 발표할 때 밝혔는데 아마도 테슬라 AI4나 G4까지의 구글 텐서처럼 삼성 LSI에서 설계에 참여하지 않을까 싶은

도둑질로 얻은 토대로 부와 명예를 쌓은 집안(딜린저-링슬리)의 도련님이고, 치밀하면서도 나사빠진 듯한 면모가 돋보이고, 생명경시가 잘못된 걸 못느끼고, 그리고 무엇보다 성공에 눈이 먼 미성숙한 자아를 가진 존재란 점까지 동일해서... 계속 곱씹게 됨

어쩔 수 없겠군요

그런거면 뭐

물론 그건 있음. 게임 자체는 이미 20년전에 기틀이 갖춰져있는 게임이다 보니까, 에어라이더 자체는 에어라이드의 양적 확장에 가까움. 그러나 그 양적 확장을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보여준 기법들이나 방향성들이 분명 사쿠라이의 개발 철학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레드불과 파트너십을 맺을 당시 발할라와 발키리의 디자인에 참여했던 뉴이가 이젠 애스턴마틴 팀 프린시펄인데 이를 기념해서 뉴이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이 컨셉트카에 불독(애스턴마틴 최초의 미드십 모델) 이름 붙여서 양산해주십쇼 로렌스 할배

역시 해밀턴의 패착은 이적할 때 영국과 독일의 AMG팀 엔지니어와 전략가들을 같이 데리고 오지 못한 것이었던

이번에 큰돈 주고 벌인 전자제품 매장이니 반드시 성공시켜야한다는 일념으로 '마트 건물에 전자제품 매장을 입점시키고 마트 점포내에서 전자제품 매대를 철수 시킨다'는 놀라운 발상을 하는 새끼들이 경영을 한다고 양복입고 잘난 척을 하고 있음.

마트의 경쟁력이 모든 쇼핑을 한 곳에서 하는 통합에서 나오는 건데 그걸 스스로 분산시키는 탁월한 등신새끼들이 억대 연봉을 받으며 회사를 조지고 있었습니다.

신세계 고릴라가 벌렸다가 망한 사업들 보면 진짜 심각한게 저거 한번 할때마다 원래 기반이었던 이마트랑 스타필드에 때려박다보니 본업에도 심대하게 타격을 줬었음. 롯데마트가 하이마트 운용 개떡같이 한거랑 똑같은 삽질을 했음.

책상물림 새끼들이니 카트끌고 전자제품 매장 들어가는 문제에 대고 '그건 고객들이 알아서, 니들이 아이디어 좀 내봐'라는 놀라운 답변을 하는 대갈통에 총맞은 등신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