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콩은 기본값이 고단백저지방 종자(면적당 수확률 약함)사용하고 제조공정서도 간수=염화마그네슘=사용을 해서 잘 뽑힙니다.

일본 두부는 oa,그러니까 재수화서 나눈 비린내가 적음 품종을 써서 초심자 문턱이 낮아 맛잇다고 느끼는 양이들+맛알못새끼들 아갈질로 올려치기 된 상태인데 '몸에 하나도 안좋으니 되도록 먹지마요' 저동네는 소금에 소금을 올려 소금을 처먹는 동네란것 만 기억합시다.

뭣보다 간수를 만들때 한중일은 바다에서 기원한 소금을 쓰지만, 미국은 암염을 기원으로 해서 씀. 당연히 Mg++의 함량이 다르고 대체로 미국쪽이 Mg++함량이 많이 부족함. 그리고 그만큼 Ca++를 대체품으로 때려넣는 경향이 있음. 문제는 이때 넣는 CaSO4가 쓴맛을 유발함. 당연한게 (식품용)석고덩어리인데 쓴맛이 없을리가. -_-;;

게시글이 지금 올라온 이유는... 대충 알기는 했는데 미국쪽 식품규격이랑 논문좀 찾아보느라.

과거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성남시장 시절에도 간담회/토론회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발언자가 등장하면 굳이 끝까지 들어주지 않고 그냥 컷해버린 뒤 토론을 앞 방향으로 진전시키는 스킬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TV뉴스를 보느라 이걸 제 때 못보았네요. 어떻게해서 정당법 위반이라는 건지 설명이 나왔습니다.

한 마디로, 집단 당원 가입의 댓가로 비례대표 공천을 약속했다는 겁니다.
www.yna.co.kr/view/AKR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