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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ture.com/articles/s41... 우리 네이처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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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무위원들의 입맛에 따라 정책을 운용하기 때문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경제는 정치고 정치는 경제에요. 탈정치 혹은 정치혐오 담론을 매번 경계해야 하고, 우리 시민이 정치를 감시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이걸 비춰줄 언론이 너무나 중요한데, 언론은 이미 굴종하고 타락한지 오래에요.
바로 국무위원들의 입맛에 따라 정책을 운용하기 때문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경제는 정치고 정치는 경제에요. 탈정치 혹은 정치혐오 담론을 매번 경계해야 하고, 우리 시민이 정치를 감시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이걸 비춰줄 언론이 너무나 중요한데, 언론은 이미 굴종하고 타락한지 오래에요.
일각에서 그럽니다. 한국만 이런게 아니고 세계 경제 다 안좋다고요. 그러니 이 문제는 윤석열을 비롯한 정부 탓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한 부동산 몰빵 정책을 통한 내수 붕괴나 미국에 다 내주는 외교는 누가 했습니까? 바로 정부에요.
일각에서 그럽니다. 한국만 이런게 아니고 세계 경제 다 안좋다고요. 그러니 이 문제는 윤석열을 비롯한 정부 탓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한 부동산 몰빵 정책을 통한 내수 붕괴나 미국에 다 내주는 외교는 누가 했습니까? 바로 정부에요.
미국 본토에서 생산하지 않으면, 혹은 밸류 체인에 중국이 끼어있으면 등을 트집잡아 공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목적은 철저하게 미국 내 신산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육성이죠. 배터리나 반도체같은 것 말이죠.
지금의 달러 강세는 다 여기서 온겁니다.
미국 본토에서 생산하지 않으면, 혹은 밸류 체인에 중국이 끼어있으면 등을 트집잡아 공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목적은 철저하게 미국 내 신산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육성이죠. 배터리나 반도체같은 것 말이죠.
지금의 달러 강세는 다 여기서 온겁니다.
지난 2년간 돈을 날려왔는데, 또 정부는 손을 벌리기만 합니다. 오늘만 해도 얼마가 사라졌을까요? 이래서야 국민연금을 신뢰하라는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대체 이런 문제는 왜 보수정부에서만 날까요?
지난 2년간 돈을 날려왔는데, 또 정부는 손을 벌리기만 합니다. 오늘만 해도 얼마가 사라졌을까요? 이래서야 국민연금을 신뢰하라는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대체 이런 문제는 왜 보수정부에서만 날까요?
포브스 수석 기고자인 윌리엄 페섹은 이것이 한국 GDP 킬러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런 "이기적" 계엄 선포의 비용을 한국인이 오랜 시간 할부로 갚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야당의 탄핵 남발과 예산 삭감으로 인한 피해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포브스 수석 기고자인 윌리엄 페섹은 이것이 한국 GDP 킬러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런 "이기적" 계엄 선포의 비용을 한국인이 오랜 시간 할부로 갚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야당의 탄핵 남발과 예산 삭감으로 인한 피해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사회복지 1571억"이라고 주장한 내용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전공의 수련수당, 그리고 김건희 표 예산으로 논란이 된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등입니다.
이 전공의 예산도 꼼수입니다. 정부가 전공의가 내년 3월에 다 복귀할 것이라 예상, 미리 만들어 둔 예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사회복지 1571억"이라고 주장한 내용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전공의 수련수당, 그리고 김건희 표 예산으로 논란이 된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등입니다.
이 전공의 예산도 꼼수입니다. 정부가 전공의가 내년 3월에 다 복귀할 것이라 예상, 미리 만들어 둔 예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냉정히 말해 지금이 코스피의 저점은 아닙니다. 현재 코스피 PBR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추가되며 0.85x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그 대로라면 2300포인트까지는 쭉 떨어져도 할 말이 없다는겁니다.
코로나 팬대믹 당시 일시적인 충격으로 하락이 왔을때가 0.60x라는걸 생각해보면 계엄이 얼마나 큰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냉정히 말해 지금이 코스피의 저점은 아닙니다. 현재 코스피 PBR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추가되며 0.85x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그 대로라면 2300포인트까지는 쭉 떨어져도 할 말이 없다는겁니다.
코로나 팬대믹 당시 일시적인 충격으로 하락이 왔을때가 0.60x라는걸 생각해보면 계엄이 얼마나 큰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