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dallmu.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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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mu.bsky.social
자유계정
탁구공이면 진짜ㅋㅋㅋㅋ 테니스공에 사는 멧밭쥐처럼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
May 16, 2025 at 7:44 AM
그리고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내가 퇴사하자마자 회사 단톡에 00님 오늘 퇴사했습니다. 하고 카톡을 보냈다는거다...

다른 직원들은 이런 경우 없었다.
내가 반년동안 한번도 본 적 없었다.
April 23, 2025 at 7:00 AM
나는 내가 나름 사회생활을 오래했다고 생각했는데, 10년동안 이런 회사는 처음이어서 너무 당혹스럽다. 반년넘게 버틴 내가 대단하다.
April 23, 2025 at 7:00 AM
가장 위에 있는 상사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걸었고(다른 직원은 그런 경우 없음)

애인이 있음을 알자 호의적이었던 태도가 냉담하게 바뀌었다.
(회사 내 어린여자직원들은 다 겪었다고 함)

그리고 현재 진행형으로 어린 여자에게 계속 말 걸고 장난치고 다닌다.
April 23, 2025 at 7:00 AM
야간일이 힘들다는건 알았는데 그것보다 사람이 너무 힘들었다.

갑자기 어느 날부터 평소에는 말걸던 사람들이 단체로 무시하기 시작하더니 아에 나를 빼고 뭉치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무언가 잘못했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무 이유 없었고, 그냥 내가 싫어서였다.
April 23, 2025 at 7:00 AM
벚꽃이 활짝 피었던 시기에 벚꽃도 보지 못하고, 개나리가 활짝 피어도 창밖을 볼 여유가 없다는게 참 슬프다. 회사 이직을 알아보긴 해야할 것 같다.
April 17, 2025 at 10:43 AM
주6일 근무가 힘들다는건 알지만 이게 이렇게까지 사람을 갉아먹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차라리 혼자 주6일이면 괜찮았을지언정 남친도 주6일을 일하니 서로 스트레스가 장난없었다.
April 17, 2025 at 10:43 AM
이게 맞나? 맞을리가 없지.
역 주변에 사이비 아니면 저런 미친놈들만 있어서 돌아버릴 것 같음
March 28, 2025 at 10: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