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와 어제 본 식빵 굽는 고양이들
빵고양이는 귀여운데 길고양이는 체온 유지를 위해 저러고 있나 싶어서 안타까웠다. 고양이들은 온돌이나 코타츠 안에서 쉬어야 하는데
빵고양이는 귀여운데 길고양이는 체온 유지를 위해 저러고 있나 싶어서 안타까웠다. 고양이들은 온돌이나 코타츠 안에서 쉬어야 하는데
November 7, 2025 at 1:55 AM
엊그제와 어제 본 식빵 굽는 고양이들
빵고양이는 귀여운데 길고양이는 체온 유지를 위해 저러고 있나 싶어서 안타까웠다. 고양이들은 온돌이나 코타츠 안에서 쉬어야 하는데
빵고양이는 귀여운데 길고양이는 체온 유지를 위해 저러고 있나 싶어서 안타까웠다. 고양이들은 온돌이나 코타츠 안에서 쉬어야 하는데
책 읽는 게 좋은 걸까 책 자체가 좋은 걸까?
북바 북카페가 좋다. 책을 안 읽고 책장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풍족해진다
북바 북카페가 좋다. 책을 안 읽고 책장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풍족해진다
November 6, 2025 at 1:49 PM
책 읽는 게 좋은 걸까 책 자체가 좋은 걸까?
북바 북카페가 좋다. 책을 안 읽고 책장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풍족해진다
북바 북카페가 좋다. 책을 안 읽고 책장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풍족해진다
노을을 보면 생각나는 랭보 시
그것을 다시 찾았다
무엇을? 영원을.
그것은 태양과 함께
떠나가버린 바다
그것을 다시 찾았다
무엇을? 영원을.
그것은 태양과 함께
떠나가버린 바다
November 2, 2025 at 2:59 AM
노을을 보면 생각나는 랭보 시
그것을 다시 찾았다
무엇을? 영원을.
그것은 태양과 함께
떠나가버린 바다
그것을 다시 찾았다
무엇을? 영원을.
그것은 태양과 함께
떠나가버린 바다
할로윈을 즐겼다 🧟♀️ 코스튬을 실컷 구경했는데 놀이공원 퍼레이드 볼 때처럼 즐거운 기분이었다. 막상 어릴땐 관심도 없었는데
October 31, 2025 at 2:11 PM
할로윈을 즐겼다 🧟♀️ 코스튬을 실컷 구경했는데 놀이공원 퍼레이드 볼 때처럼 즐거운 기분이었다. 막상 어릴땐 관심도 없었는데
저가 커피에 밀려가니 올해의 스벅은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한다. 더북한산점 위치가 좋아서 가보고 싶은데 언제쯤 사람이 적어질까
October 29, 2025 at 5:29 AM
저가 커피에 밀려가니 올해의 스벅은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한다. 더북한산점 위치가 좋아서 가보고 싶은데 언제쯤 사람이 적어질까
가까운데 상대적으로 조용한 스벅을 찾아서 별이 많이 모였다.
October 29, 2025 at 5:20 AM
가까운데 상대적으로 조용한 스벅을 찾아서 별이 많이 모였다.
올해 차 안 팔아도 되겠다.
총주행거리 4000km 곧 달성. 거의 40개월만에...
총주행거리 4000km 곧 달성. 거의 40개월만에...
October 27, 2025 at 2:51 PM
올해 차 안 팔아도 되겠다.
총주행거리 4000km 곧 달성. 거의 40개월만에...
총주행거리 4000km 곧 달성. 거의 40개월만에...
공항철도 처음 타봤는데 풍경이 이뻐서 설렌다.
지하철에서 바다가 보인다니.
지하철에서 바다가 보인다니.
October 23, 2025 at 8:25 AM
공항철도 처음 타봤는데 풍경이 이뻐서 설렌다.
지하철에서 바다가 보인다니.
지하철에서 바다가 보인다니.
오늘도 좋았던 조용한 순간들.
특히 풀무원에서 하는 플랜튜드는 예전부터 사람이 많아서 안 갔었는데 오늘은 적었다. 인기가 떨어진건가? 월 평균 매출이 궁금하다.
특히 풀무원에서 하는 플랜튜드는 예전부터 사람이 많아서 안 갔었는데 오늘은 적었다. 인기가 떨어진건가? 월 평균 매출이 궁금하다.
October 22, 2025 at 12:59 PM
오늘도 좋았던 조용한 순간들.
특히 풀무원에서 하는 플랜튜드는 예전부터 사람이 많아서 안 갔었는데 오늘은 적었다. 인기가 떨어진건가? 월 평균 매출이 궁금하다.
특히 풀무원에서 하는 플랜튜드는 예전부터 사람이 많아서 안 갔었는데 오늘은 적었다. 인기가 떨어진건가? 월 평균 매출이 궁금하다.
카페와 식당을 겸하는 곳에서 책 읽었는데 목 아파보인다며 직원분이 독서대를 가져다주셔서 고맙고 좋았다. 조용한 곳.
October 17, 2025 at 1:39 PM
카페와 식당을 겸하는 곳에서 책 읽었는데 목 아파보인다며 직원분이 독서대를 가져다주셔서 고맙고 좋았다. 조용한 곳.
디즈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제대로 보기 위해 안 봤던 모아나를 봤다. 잘 만든 영화.
October 16, 2025 at 1:54 PM
디즈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제대로 보기 위해 안 봤던 모아나를 봤다. 잘 만든 영화.
2년 전의 기욤엔 숭한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2년만에 가보니 갤러리를 겸하고 있었다
2년만에 가보니 갤러리를 겸하고 있었다
October 14, 2025 at 1:45 PM
2년 전의 기욤엔 숭한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2년만에 가보니 갤러리를 겸하고 있었다
2년만에 가보니 갤러리를 겸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공짜 슈퍼듀오링고
키릴어는 낯설어서 좋다.
키릴어는 낯설어서 좋다.
October 12, 2025 at 11:11 AM
오랜만에 공짜 슈퍼듀오링고
키릴어는 낯설어서 좋다.
키릴어는 낯설어서 좋다.
지니가 있다면 빌고싶은 소원은 없다.
내 소원 들어줄 시간에 다른 사람 소원이나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의 소원같은 거.
내 소원 들어줄 시간에 다른 사람 소원이나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의 소원같은 거.
October 8, 2025 at 4:47 PM
지니가 있다면 빌고싶은 소원은 없다.
내 소원 들어줄 시간에 다른 사람 소원이나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의 소원같은 거.
내 소원 들어줄 시간에 다른 사람 소원이나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의 소원같은 거.
최근에 받은(강탈한) 제일 좋았던 것
괜히 자랑했다가 엄마가 탐내서 내가 돌려달라고 할 때까지 대여해주기로.
괜히 자랑했다가 엄마가 탐내서 내가 돌려달라고 할 때까지 대여해주기로.
October 4, 2025 at 8:30 AM
최근에 받은(강탈한) 제일 좋았던 것
괜히 자랑했다가 엄마가 탐내서 내가 돌려달라고 할 때까지 대여해주기로.
괜히 자랑했다가 엄마가 탐내서 내가 돌려달라고 할 때까지 대여해주기로.
스타벅스가 가성비가 참 좋아. 사이렌 오더 3번 하니까 무료 음료를 준다.
영화를 보고난 이후 리 밀러의 아들 세대 얘기를 읽고싶어져서 아리엘 버거의 ‘나의 기억을 보라’ 를 읽는 중.
영화를 보고난 이후 리 밀러의 아들 세대 얘기를 읽고싶어져서 아리엘 버거의 ‘나의 기억을 보라’ 를 읽는 중.
October 2, 2025 at 9:23 AM
스타벅스가 가성비가 참 좋아. 사이렌 오더 3번 하니까 무료 음료를 준다.
영화를 보고난 이후 리 밀러의 아들 세대 얘기를 읽고싶어져서 아리엘 버거의 ‘나의 기억을 보라’ 를 읽는 중.
영화를 보고난 이후 리 밀러의 아들 세대 얘기를 읽고싶어져서 아리엘 버거의 ‘나의 기억을 보라’ 를 읽는 중.
일식 스타일의 마파두부를 먹었다. 중식과는 달리 달다고 들어서 가봤는데 고추기름이 심상치 않더라니... 매웠다.
September 30, 2025 at 1:43 PM
일식 스타일의 마파두부를 먹었다. 중식과는 달리 달다고 들어서 가봤는데 고추기름이 심상치 않더라니... 매웠다.
고래는 모비딕에서 자연의 대변인처럼 묘사될 만큼 인간에게 사랑받은 포유류지만 인류세에 남획당해 점점 생물량이 줄어들고 있다.
나는 모든 동물 중 인간을 가장 사랑한다. 그럼에도 일부 캣맘혐오론자 인간들의 논리는 웃긴다. 캣맘을 비난하는 근거를 ‘고양이가 새를 사냥해 생물 다양성을 줄인다’ 로 드는데, 사실 생물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존중한다면 생태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종은 인간이다.
나는 모든 동물 중 인간을 가장 사랑한다. 그럼에도 일부 캣맘혐오론자 인간들의 논리는 웃긴다. 캣맘을 비난하는 근거를 ‘고양이가 새를 사냥해 생물 다양성을 줄인다’ 로 드는데, 사실 생물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존중한다면 생태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종은 인간이다.
September 27, 2025 at 3:11 PM
고래는 모비딕에서 자연의 대변인처럼 묘사될 만큼 인간에게 사랑받은 포유류지만 인류세에 남획당해 점점 생물량이 줄어들고 있다.
나는 모든 동물 중 인간을 가장 사랑한다. 그럼에도 일부 캣맘혐오론자 인간들의 논리는 웃긴다. 캣맘을 비난하는 근거를 ‘고양이가 새를 사냥해 생물 다양성을 줄인다’ 로 드는데, 사실 생물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존중한다면 생태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종은 인간이다.
나는 모든 동물 중 인간을 가장 사랑한다. 그럼에도 일부 캣맘혐오론자 인간들의 논리는 웃긴다. 캣맘을 비난하는 근거를 ‘고양이가 새를 사냥해 생물 다양성을 줄인다’ 로 드는데, 사실 생물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존중한다면 생태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종은 인간이다.
평범한 요리도 ‘가을’이 앞에 붙으니 왠지 계절감이 느껴져서 좋다. 더운데 가을 가디건을 입었다
September 27, 2025 at 11:26 AM
평범한 요리도 ‘가을’이 앞에 붙으니 왠지 계절감이 느껴져서 좋다. 더운데 가을 가디건을 입었다
SM치료 캠프 생기면 정말 난장판이겠다.
에세머인 건 동성애자인 것보다 티가 덜 나나보다.
에세머인 건 동성애자인 것보다 티가 덜 나나보다.
September 24, 2025 at 4:00 PM
SM치료 캠프 생기면 정말 난장판이겠다.
에세머인 건 동성애자인 것보다 티가 덜 나나보다.
에세머인 건 동성애자인 것보다 티가 덜 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