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다가 아 에바다...하면서 gg친 것임????
아니 초반만 하더라도 움직이는 일러가 꽤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어 ㅋㅋㅋㅋㅋㅋ
아니 뭐...그래도 옛날 그림체 미소녀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함.
줫.나 아름다우심 ㅠㅠ
내 취향의 미소녀들을 보면 정말 좋은 기분이 돼서 이 시깅의 백합겜이나 미소녀 겜을 더 찾아볼까도 생각중...

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
부활동물(방송부).
그리고 이번 분기 제일 마음에 들었던 애니메이션이다.
대부분의 애니를 초반 보다가 끈 입장에서 제일 마음에 드니 마니를 결정하는 건 이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 애니야말로 이번 분기 중 유일하게 끝까지 본 애니라고 할 수 있다.(7화까지지만!)
높은 비중의 금발 짧머 미소녀 선배도 최종보스인 흑발 롱 스트레이트의 언니도 전부 아름답고, 여주인공이 부활동을 열심히하는 건 언제 봐도 재미있다.
소재 자체도 '낭독'이라는 잔잔한 소재라 좋고 문학 관련이라는 것도 점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