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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비건, 이것저것 좋아하는 사람

책: @summercat.bsky.social
인천해양박물관 건물이 멋졌고 안에 있는 도서관에서 바다가 잘 보였다
December 5, 2025 at 12:36 PM
글쓴이와 함께 퀴어라는 특별한 관계 속에서의 폭력의 부당함을 생각하는 과정은 그럼에도 필요한 과정들이었음

어떻게 회복하고 삶을 되찾는지 모두 다 적혀있진 않았지만, 정말 믿기지 않는 놀라운 결말에 도달하기도 함 (가해자의 다른 여자친구 벨과 연인이 되어서 결혼하게 됨)
November 27, 2025 at 1:54 PM
퀴어 문화 축제의 역사에 관한 책이 있는 줄 몰랐다
November 26, 2025 at 7:27 AM
이번 퀴퍼에서 얻은 굿즈들
November 26, 2025 at 7:26 AM
Get Happy (Que dia) AO VIVO | Wicked: One Wonderful Night

youtu.be/pLCFJnIyDIY?si…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같은 곡 💓
Get Happy (Que dia) AO VIVO | Wicked: One Wonderful Night
YouTube video by Prime Video Brasil
https://youtu.be/pLCFJnIyDIY?si…
November 25, 2025 at 10:05 PM
이번 달에 본 책 중에서 제일 좋음… 독자의 정체성이 폴리아모리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으며 본인이 관계에서 어떤 것을 원하는지, 타인과 어떤 것을 주고 받고 선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서도 탐구할 수 있을듯
November 21, 2025 at 11:31 AM
여기는 어디인가요?🙂
November 14, 2025 at 12:01 AM
딱 한 권만 꼽으라면 <젠더 퀴어>! 꼭 읽어주시길
November 13, 2025 at 5:14 AM
<나이트 피셔>
하와이에 이주한 미국인이 암흑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는 내용인데 관광지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삶이 다루어져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화자가 이주민인 만큼 이주민이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
November 13, 2025 at 5:13 AM
<키미: 늙은 개 이야기>
늙은 개가 이곳저곳을 떠돌면서 자신의 과거의 삶에 대한 이야기+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얘기함
당연히 눈물 없이 볼 수 없고.. 그림이 가독성이 좋은 그림은 아닌데 오히려 내용이랑 잘 어울리는듯
November 13, 2025 at 5:13 AM
<젠더 퀴어>

에이엄(에이로, 에이스)이자 젠더 퀴어인 작가의 자전적인 삶을 바탕으로 한 그래픽 노블.

역시 아는 퀴어 이야기가 최고+모르는 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음

스토리를 들려주는 측면이나 연출도 좋아서… 새싹 퀴어들에게 추천하면 좋을 것 같음
November 13, 2025 at 5:13 AM
부산
November 12, 2025 at 11: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