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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비건, 이것저것 좋아하는 사람

책: @summercat.bsky.social
이 인천의 거울 사진은 찍을 때 Song Dong 宋冬의 작업 Broken Mirror 생각이 났다
December 5, 2025 at 12:46 PM
12월 2-3일 다녀온 인천 여행
December 5, 2025 at 12:34 PM
어제 무민 마법사의 모자 편 다 읽었고 무민-스노크메이든 이렇게 커플인데 무민과 스너프킨이 형성하는 또 다른 끈끈한 유대 관계가 흥미로움

무민이 이제껏 생각하고 경험한 가장 멋진 것은 다름 아닌 스너프킨과 함께했던 밤 산책
November 28, 2025 at 5:20 AM
카먼 마리아 마차도 <꿈의 집에서> 다 읽었다
여성 퀴어 사이의 데이트 폭력, 가스라이팅에 관한 아주 고통스러운 책이었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선형적이지 않고 독특했는데 “내가 부서졌기 때문에 이야기를 부쉈고, 달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라는 책의 문장에서 그 이유를 알게 됨
November 27, 2025 at 1:53 PM
Happy Days Are Here Again / Get Happy (Judy Garland & Barbra Streisand) youtu.be/UxFvQEanqbQ?si…

주디 갈란드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황홀한 노래
Happy Days Are Here Again / Get Happy (Judy Garland & Barbra Streisand)
YouTube video by TheJudyRoomVideos
https://youtu.be/UxFvQEanqbQ?si…
November 25, 2025 at 10:04 PM
어제 부산 퀴퍼!
November 23, 2025 at 11:33 AM
<윤리적 잡년> 다 읽었고 3부 과제 속으로 부분이 정말 좋았음
질투 극복, 갈등 다루기, 합의 등 폴리아모리가 실제 당면한 감정적 등등의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November 21, 2025 at 11:28 AM
사파리에서 영문 모르게 탭 거의 500개가 일시에 날아갔는데 이거 복구하는 법 아시는 분… (간절함)
November 21, 2025 at 11:27 AM
회피형 인간에 관해 다룬 심리학 책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다 읽었고 회피형을 해결하는 열쇠: 안정 애착 대상 가지기… 라니 난이도 높은 해결책이다 싶었음

책이 길다 싶으신 분들은 마지막 챕터 읽으셨으면! 마지막 챕터에 주요 내용이 대부분 정리되어 있음
November 13, 2025 at 5:18 AM
최근 읽은 그래픽 노블 네 권. 먼저 <버지니아 울프>

울프의 작품 중에서 비타와의 사랑을 성애적 측면 포함해서 주로 조명한 작품이고 당연히 여성 퀴어… 그려지는 울프의 모습이 절절했고 중년의 형상이라 좋았다
November 13, 2025 at 5:12 AM
부산 망미동에 가게 되신다면 꼭 ‘지상의 주민들’이라는 좋은 책들이 가득한 카페에 가주세요
November 13, 2025 at 5:11 AM
7월부터 11월까지 부산의 이곳저곳
November 12, 2025 at 11:30 AM
목련님과 장산 억새밭까지 다녀왔다
November 12, 2025 at 8:39 AM
광주 너무 마음에 들었다. 비건 지도 사이트도 있어서 찾아보며 편하게 여행했고, 곳곳의 건물들 구경하는 재미가 컸음
October 10, 2025 at 1:53 PM
2025.10.06-08
목련님과 광주 여행
October 10, 2025 at 1:48 PM
Reposted by 하지
이렇게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 있으실까요? 남아에요. 굉장히 귀엽답니다.
지역은 창원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저에게 DM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September 29, 2025 at 2:44 AM
Reposted by 하지
블루스카이 CEO 가 찰리 커크 추모글을 올리며 폭력은 절대 용인할 수 없으며 관련 폭력 미화는 위반 사항이라는 글을 알티함

아 물론
- 가자, 팔레스타인 얘기는? 안함
- 민주당 주의원이 총격 피살 당했을 때는? 역시 안 함
- 찰리 커크 총격과 동일한 날에 발생한 콜로라도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당연히 안 함
September 12, 2025 at 4:55 AM
여름이 가고 있어서 서운한 감정은 매해 도무지 어쩔 수가 없다
September 10, 2025 at 2:49 PM
밤의 꽃
September 10, 2025 at 2:44 PM
교일이가 뜨개질 가르쳐주고 있음
September 10, 2025 at 2:43 PM
가고 싶은 식물 가득한 미용실
September 10, 2025 at 2:42 PM
날씨 좋다! 보러 온 영화 <랜드스케이프 헌터>는 실패했지만
August 30, 2025 at 4:39 AM
25일의 노을
July 25, 2025 at 5:57 PM
24일의 산책
July 25, 2025 at 5:56 PM
광안리 팝업 서점 페이퍼퍼
July 25, 2025 at 5: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