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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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cyan178.bsky.social
DC Vertigo/Games/Multifandom/Hopeless Geek for sure
아니 진짜 서 내부 엄청 못생겨서 (저 낮은 천장, 대충 붙은 지도, 파티션 하나도 없고 좁아터진 책상, 낮아서 다리 튀어나오는 의자, 사방에 쌓여있는 서류, 껄렁하게 지나다니는 경찰들...) 여기 햇빛 줄이고 벽바닥 채도 좀 낮추면 41번 서 비주얼이랑 비슷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멈추지를 못했어요... 심지어 커피 탕비실도 있었어...
December 4, 2025 at 10:29 AM
마지막 이슈를 제외하고 1-5이슈까지는 제일 앞 페이지를 97년대 시리즈 오리진 해설 겸 스토리를 잇는 키워드로 썼었거든요? 그림체도 90년대 코믹스 화풍이었고...
알고보니 첫 페이지들은 잭슨 과이스(레저렉션 맨 오리지널 그림작가)씨가 직접 그리셨고 올해 5월에 돌아가셨대요 이 작품들이 유작이었구나...싶어서 이슈 덮고 좀 가슴이 아파짐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December 4, 2025 at 5:06 AM
이제 ㅁㅏ지막 이슈 #6! 좋은 시리즈는 늘 리미티드라 아쉬워요... 근데 삘이 꽉꽉 들어찬 엔딩일거라 더 내달라고도 못 하겠다
프리뷰로 연필화 보여주는데 너무 좋다고 말할 힘조차 슬슬 부족하고 왜 이 분이 그림작가 하기로 하셨는지 절절하게 보이고...
December 4, 2025 at 4:42 AM
그림 디테일 보고 바로 질투 발사!!! 아!!! 커비하고싶어!!!!
December 4, 2025 at 3:43 AM
이슈1 배리언트 커버가 진짜 갖고싶엇는데 가게에 없었기에... 아쉬운 맘에 여기다 올려두기 (커버 Anand RK)
저채도로 써도 밍밍하지 않은 색이랑 구도에서 느껴지는 내공을 오늘도 무한히 질투하기
December 4, 2025 at 2:19 AM
레저렉션 맨 : 퀀텀 카르마를 읽는 타래
제가 1부터 6까지 쭉 긁어서 계산대로 가니까 사장님이 이거 재밌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람v의 글도 좋아하지만(타율이 엄청 높은 글작가기도 하고) 아난드rk씨 그림이 엄청 취향이라 리스트에 오래 넣어둔 만화기도 해요
December 4, 2025 at 2:04 AM
(세상 억울)
December 3, 2025 at 3:21 PM
정확히는 로커스트 시티 개발진이 만들다 못 쓰게된 일러를... 대고 그린 것 같더라구요? (1이 로커스트 시티 2 모바일 // 불투명도 낮춰봣는데 얼굴은 똑같아요 자세 바꾸면서 옷 부피는 늘고ㅋㅋㅋㅋ)
제가 모바일을 각 잡고 제대로 했던건 아녔는데... 게임 초반부부터 이런 식이라 아 얘네도 어지간히 만들기 귀찮았구나 싶었어요 ㅋ ㅋㅋ ㅋㅋㅋ...
December 3, 2025 at 2:35 PM
패드에 뭐 있나 열어봤는데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모바일 ㄴㅏ오기 전에 얘기 나왓을때 스케치 해뒀던 것 같네요
가챠 할거면 일러를 기깔나게 뽑아줘야 하는데 할 수 있냐고 윽박질렀던 기억잌ㅋㅋㅋㅋㅋㅋ
December 3, 2025 at 12:54 PM
와 고유명사 완전 많아 헷갈린다...라고 생각하며 책 주우러 다님 (설명을 다 해주기는 하는데 상당히 빡빡하긴 함 스탯 세팅때부터 각오하긴 했음)
데모 치고는 엄청 상호작용 가능한 물건이 많은 것 같아요 파밍 엄청 열심히 하게 되네...
December 3, 2025 at 11:42 AM
와 티비 사악해보이는거 봐
그래픽이 좀 마음에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 술 끊어! 앉기 상호작용 선택 할 때마다 공들인거 구경할 수 있게 해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December 3, 2025 at 11:40 AM
봉쇄된 런든스톸(누가봐도 런던 모티브죠 비주얼에서 산업혁명 시기의 삘이 나기도 하고)... 여기 마냥 갇혀있으라고 할 리는 없을텐데 어떻게 되려나요? 알파버전 안에서 나갈 수 있으려나?

별개로 스탯이 부족해서 열리지 않는 선택지는 아예 암호화 해버리는거 좀 호달달하네요 궁금하면 다회차...
December 3, 2025 at 10:35 AM
으음 이데올로기 투자... 정치의 냄새...
이것도 캐릭터 롤플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그리고 세계관 정보는 0인 상태에서 하는거니까) 이것저것 구경해봤는데 반반 투자하면 지루한 놈이라고 까네요 ㅋㅎㅎ

이왕 가운데 스탯이 아나키즘으로 갈 거면(저거는 투자를 못 해요 일정 스탯 이상 쌓으면 늘어나는게 아닐까 싶음) 함 싸워보자 하는 느낌으로 Feudcratism(=소셜리즘과 젤 유사)이랑 Holisticism(=전체론주의?)에 투자해봣어요

근데 feudalism은 봉건주의인데?? 일부러 이렇게 헷갈리게 작명한건가요?
December 3, 2025 at 10:29 AM
아 맞아 글래스하우스 플레이테스트를 돌려보는 타래
스샷은 안 올리는데 pre-alpha 버전이라고 하네요 해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December 3, 2025 at 10:23 AM
지도 처음봐요 짱커
발게삼에서 상층부 못가는거 새삼 아쉽네요 거기도 잼썼을텐데
December 3, 2025 at 5:55 AM
코믹스삿엉
December 3, 2025 at 5:33 AM
If I had a nickel for every time meet a tall, sad-eyed brooding detective having mustache and beard, I'd have two, which isn't a lot if consider this as a cliché, (lmao) yet I luv watching both so not gonna complain about this
December 1, 2025 at 7:29 AM
쟝 비주얼 모티브인 폴뱅씨... 사진 참고하고 잇으면 유달ㄹㅣ 죄책감 느낌 이분은 엄청 귀염상인데 나는 그 사진 보면서 뚱한 표정으로 그리고 잇어
December 1, 2025 at 5:43 AM
채색 끝나면... 멘션할게요 옷이 만만한 친구가 없어요 ㅈㅣ금
컬파 다 제각각인데 금안만 네명인건 좀 신기하지 않나요 금안 조아하는 블친 많네
December 1, 2025 at 5:13 AM
낯선 청년들 그리다 힘들어지길래 익숙한 친구들로 도피... 온고잉이 그리워질 때가 되엇어욪
November 30, 2025 at 1:04 PM
crpg를 찾아다니는 망령 (플레이테스트를 받았어요 발매는 내년)
November 30, 2025 at 4:40 AM

시작부터 이런 얘길 ㅎㅏ시네
November 30, 2025 at 12:33 AM
읽을 수 잇는거 잇을까 노려봤는데 쿠클로브의 케밥가게 보인다ㅋㅋㅋㅋㅋㅋ 서 근처라고 했던거 생각하면 중요한 장소는 그대로인가봐요
나머지도 번역기 돌려서 읽어보고픈데 그건 천천히 하는걸로...
November 29, 2025 at 11:42 PM
와! 디엘 다큐 보다가 읽을거리가 생겼어요
이거 내일 한 번 읽어볼게요
November 29, 2025 at 2:35 PM
잼록 생각보다 쟈그마하네요 지금은 바뀌었을수도 있겠지만 (탄광시보다 잼록이 더 크고 파우보다는 작다고 했던 것 같은데? 다 보고 찾아볼게요)
그리고 라 델타를 약간... 동부와 서부 사이의 섬 같은 구역으로 생각했는데 (삼각주 안의 섬 같은 느낌으로) 공업항 너머인거 좀 의외다 하나 알아가요 땡큐
November 29, 2025 at 2: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