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또 지나가네
어딘가의 엔지니어는 어딘가의 백수로 진화했다
퇴사처리한다고 인트라넷 계정과 메일은 전부 닫았지만 업무상 필요하다고 공유해준 SCM 머신어카운트용 SSH키는 그대로 남아서 접근 가능하다던가 하는 식.
테크쪽 담당자는 내역을 까먹고 (당사자 명의가 아니니까 트랙이 잘 안 된다) HR측은 존재조차 모르고 나중에 억세스로그 보고 어? 한다.
퇴사처리한다고 인트라넷 계정과 메일은 전부 닫았지만 업무상 필요하다고 공유해준 SCM 머신어카운트용 SSH키는 그대로 남아서 접근 가능하다던가 하는 식.
테크쪽 담당자는 내역을 까먹고 (당사자 명의가 아니니까 트랙이 잘 안 된다) HR측은 존재조차 모르고 나중에 억세스로그 보고 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