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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민의 끝에 겨우 골랐는데 무료배송 가격이 안 맞네… 하… 은근슬쩍 명탐정 코난 단행본을 끼워넣는다… 나중에 가져와야지…
December 1, 2025 at 7:31 AM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프리랜서 산재보험(아무말…
December 1, 2025 at 5:34 AM
ㅋㅋㅋㅋㅋ 멀쩡하다가도 되고나서 본성? 꼰대력? 올라가는 경우 많이 봤어요 김박사넷에 검색해보면…(…) 근데 사실 20-30대 한창의 나이에 평범한 사회생활을 안 한 것도 멀쩡하긴 힘든……
December 1, 2025 at 5:33 AM
더러운 외출복으로… 낯선 인간이… 것도 성별도 다른… 감히… 침대에요????? 뭐든 정당방위일 것 같은데ㅎㅎㅎㅎㅎ 하긴 전 허락없이 침대에 앉고 베개쪽으로 발 뻗는 사람도 만나봤어요 ㅋㅋㅋㅋㅋ 손절쓰
December 1, 2025 at 4:39 AM
ㅋㅋㅋㅋㅋㅋ 얼만가요 ㅋㅋㅋㅋ
December 1, 2025 at 4:37 AM
ㅋㅋㅋㅋ 따끈따끈한 제 마음♥️
November 30, 2025 at 3:20 PM
여튼 그담부터는 따로 불러서 소리를 지르진 않았고… 아예 회의실에서 팀원을 다 모아놓고 전부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함. 물론 나만 그런식으로 괴롭힌 건 아니었으나…(내 나이 또래 여자한테만 ㅎㅎㅎ) 결국 알면서도 자긴 아니니까 방관하던 나머지 올드보이 팀원들도 같은 고통을 겪게 됨…
November 30, 2025 at 11:34 AM
ㅋㅋㅋㅋㅋㅋ 위에는 숨이 죽고 아래는 뭔가… 삼각김밥인데 참기름 투머치 이런 느낌…
November 30, 2025 at 11:22 AM
사회초년생의 나는 얼마나 순진했냐면… ㅋㅋㅋ 뻑하면 나를 불러서 면담을 했는데(다 공개된 같은 층 회의실이 아니라 창문도 없는 지하회의실에서)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하도 소리를 지르고 폭언을 해서(지금이었으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노동부 신고라도 했겠지만 그때는 더 야만시대) 나중에는 친한 직원에게 아이리버 녹음기를 빌려서 들어감. 하지만 또 그 와중에 불법녹취는 안 되니까(😇) 녹음기를 꺼내서 회의실 책상 위에 올려두고 녹음합니다, 하고 버튼을 누름ㅋㅋㅋㅋㅋ 당연히 폭언 안 하고 면담 5분도 안 함…😇
November 30, 2025 at 11:22 AM
근데 이런 ‘경험’들이 나를 성장시키는가? 하면 사실은 아닌 것 같다. 겪지 않아도 되었을 재난같은 외부의 고통은 그때마다 내 안의 인간성을 깎거나 마모시킨 것 같음 ㅋㅋㅋㅋㅋ 동네 햄버거 가게에서 전 회사 팀장을 만날 확률은 좀 적긴 해… 쨌든 그 인간이 20년 뒤에 내 친구네 회사 상사로 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흥미로웠음. 거기서도 짤렸고 나한테 성격을 다 들어서 미리 대비했던 친구는 후에 밥을 거하게 쐈다ㅎㅎㅎㅎ
November 30, 2025 at 11:13 AM
아 ㅜㅜ
November 30, 2025 at 9:07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으… ㅋㅋㅋㅋㅋㅋ 본 사람만 믿을 수 있는 진실임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인이 있다면 그것임 진짜
November 30, 2025 at 8:20 AM
엌ㅋㅋㅋ 후추도 모견 수직감염이었을듯… 한 마리면 괜찮지 않나…ㅋㅋㅋㅋ 아 난 진짜 20년도 전의 일인데도 생각하면 충격임 그 쪼꼬미 몸에서 진짜 무슨 퉁퉁 불은 지렁이인줄 알았어 강아지 회충은 소장에 산대… 꿀렁꿀렁하며 토할 때도 진짜 기절(엄마가 먼저 보고 비명질러서 내가 치움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7:41 AM
ㅋㅋㅋㅋ 훌륭한 단백질원… 아닠ㅋㅋㅋㅋ 그 단백질 나한테서 뺏아간 거잖아옇ㅎㅎㅎ
November 30, 2025 at 7:38 AM
청룡의 화사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그간 미디어에서 봤던 화사의 모습 중 가장 행복해보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게 자신의 업인 무대이기도 해서 일종의 기원? 기복같은 느낌으로 청중인 나에게도 일종의 카타르시스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그 모습을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 ㅎㅎㅎㅎ why?
November 30, 2025 at 7:05 AM
자기연민의 서사에서 외로움을 설파하며 그릇된 수치심을 갖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하는 뻔뻔함은 사회악일까? 어느정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사랑받고 싶은만큼 타인을 증오하는 이유가 뭘까
November 30, 2025 at 7:00 AM
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잘생기고 젠틀했다면 박보검이 아니었어도 박보검같았을 것 같아요
November 30, 2025 at 6: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