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py Koo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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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나름 고민해서 쓴 이상한 소리입니다. 깊이 음미해 주세요. (미침)
이 철의 청설모는 슬슬 먹을 게 별로 없어서인지 사람 활동권에 상당히 가까이 오는데 보통 산책 온 아줌니들이 본인이 싸들고 온 간식 이것저것 먹여준다.
December 5, 2025 at 11:29 PM
Reposted by Krispy Koocies
52. 예전에 영국에는 지금 빨강, 회색, 검은색의 다람쥐 대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본 적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최약체로 꼽힌 것이... 영국 토종의 레드 스쿼럴... 한국어로는 그냥 청설모인듯. 근데 그냥 봐도 최약체로 보이는데 너무 귀여워 ㅠㅠ 근데 너무 약해보여 ㅠㅠ

영토전쟁중인 다른 다람쥐들은 미국에서 건너온 회색다람쥐와 회색다람쥐의 검은색 변종인 검은다람쥐로... 빨강아 힘내...! 살아남아...!
November 26, 2025 at 4: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