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심각한 성인물에 한해서 첫삽을 뜨고 작은 승리 후에 숨겨왔던 본성을 드러앴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성인물과는 상관도 없는 자신들의 기준에서 꼴보기 싫은 컨텐츠까지 같이 썰어 버리려다가 스텝이 꼬인 거.
그러다보니 이걸 주도한 곳이 기독교 기반 보수 집단에서 한 거라는 것 까지 밝혀지면서 다 까발려진거지, 이거 성공했으면 생각보다 더 많은 반 기독교적 테마나 성 소수자를 다룬 컨텐츠까지 싹다 썰려나갈 뻔 했음.
종교적으로 해석하자면...천벌이지 뭐. 별거 있나?
정말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심각한 성인물에 한해서 첫삽을 뜨고 작은 승리 후에 숨겨왔던 본성을 드러앴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성인물과는 상관도 없는 자신들의 기준에서 꼴보기 싫은 컨텐츠까지 같이 썰어 버리려다가 스텝이 꼬인 거.
그러다보니 이걸 주도한 곳이 기독교 기반 보수 집단에서 한 거라는 것 까지 밝혀지면서 다 까발려진거지, 이거 성공했으면 생각보다 더 많은 반 기독교적 테마나 성 소수자를 다룬 컨텐츠까지 싹다 썰려나갈 뻔 했음.
종교적으로 해석하자면...천벌이지 뭐. 별거 있나?
그런데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무조건 반대다.
컨텐츠 검열권을 소수의 집단이 독점하게 되면 그게 바로 미디어 독재가 되는것이다.
다수가 봐야 하는 컨텐츠를 관리하는 독점적 권력에 대한 폐해는 우리는 이미 떙전뉴스로 지겹도록 경험해 봤지 않은가. 그걸 어떻게 옹호하나?
그런데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무조건 반대다.
컨텐츠 검열권을 소수의 집단이 독점하게 되면 그게 바로 미디어 독재가 되는것이다.
다수가 봐야 하는 컨텐츠를 관리하는 독점적 권력에 대한 폐해는 우리는 이미 떙전뉴스로 지겹도록 경험해 봤지 않은가. 그걸 어떻게 옹호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