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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탄생>
읽다 보면 작가가 자신이 구축한 세계, 또는 플롯, 또는 인물을 지나치게 많이 사랑해버려서 읽는 내가 공허해져버리는 때가 있다. 또는 개연성이 부족한데도 이야기 자체의 흡입력이 강해서 몰입하게 되는 때가 있고. ‘이야기의 탄생’을 읽으면서 그럴 때 가졌던 의문점이 해소되는 것 같았다.
December 31, 2025 at 4:53 AM
www.theguardian.com/lifeandstyle...
땀을 빼면 숙취가 해소된다는 거 흔한 미신인가봐
땀을 흘리는 기작과 간에서 toxin을 분해 배출하는 기작은 서로 관련이 없으며 숙취해소는 인위적으로 빠르게 할 수 없음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흘렸을 때 컨디션이 좋아지는 듯한 현상은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으로 실제 숙취 해소 경과와는 무관하며, 몸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Is it true that … you can sweat out a hangover?
It’s the liver – not the skin – that rids the body of the toxins in alcohol, but exercise can help manage the symptoms
www.theguardian.com
December 22, 2025 at 3:52 PM
<저소비 생활>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알아야 되고 세간의 평가나 시선에 휘둘리지 않아야 된다는 건데 흥미로움
만원짜리 함박과 팔천원짜리 생선구이가 있을 때 사실 함박을 먹고싶은데도 이천원을 아끼겠다고 생선구이를 시키는 건 지속가능한 절약이 아니라는 지적과
그러나 우리는 혼자있는 개인이 아니기에 내가 정말로 함박을 먹고 싶은지' 정확히 아는 것은 쉽지 않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공존함
December 19, 2025 at 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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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의 왕
December 18, 2025 at 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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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부엉이가 사실 멍청하다는 것... 근데 단순히 멍청한게 아니고 내 생각에... 부엉이는 신체 스펙이 너무 뛰어나서 솔직히 지능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부엉이... 특히나 수리부엉이 정도 사이즈의 거대한 새가 어떻게 이렇게 소리없이 날고, 이렇게 빠르고, 이렇게 청각과 시각이 뛰어나고, 이렇게나 발톱이 날카롭고... 부엉이는 사실 머리를 쓰지 않아도 이미 신체스펙이 만렙 이상이기 때문에

사실상 "몸이 뛰어나면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 같은 예시가 아닌지? 신체 능력이 낮은 자들이나 지능에 의존하는 것이다
November 25, 2025 at 11: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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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AI와 그 사이 어딘가 대화 #뚝뚝만화데일리
October 2, 2025 at 7: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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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에 대한 쓴소리도 이어졌다. 데이비스 지국장은 “외신은 한국 언론이 권력층과 너무 아깝고 유착돼 있어 충분히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본다”라며 “현지 언론은 너무 부드럽고, 까다로운 질문을 피한다”고 짚었다.

다만, 데이비스 지국장은 이런 한국 언론의 문제를 기자 개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싶진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기자들은 너무 적은 급여를 받고 있고, 상사들은 광고주나 대기업과 거래를 한다. 간부들이 기자들 머리 위에서 거래한다”…‘
June 15, 2025 at 4: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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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데이비스 파이낸셜타임스 서울지국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 겪은 사전 검열에 대한 경험담을 전했다. 데이비스 지국장은 “윤석열 정부 언론 담당자들은 대통령 인터뷰를 하려면 매우 까다로운 조건들을 요구했다. 민주 국가에서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라며 ”발언 내용 사전 검토, 수정 요청, 확인 절차 같은 것들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계속 요구했다”고 밝혔다.’
June 15, 2025 at 4: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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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원래 부자 좋아하고 조그만 이익이라도 따지는, 우월감을 정서적이든 물질적이든 가지고 싶어하는, 보수적이며 다소 계급적인 사람들이 다수임. 이것을 온전히 인정한 다음에야 앞으로 나갈 전략을 짤 수 있다고 생각함. 인간에게 비판적이면서도 희망을 놓지 말아야 오래 싸울 수 있음.
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각자가 모인 감동적인 광장에서조차 혐오가 비집고 들어오는 타이밍이 종종 보이면서 한계를 명확히 봄.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다. 이걸 인정해야 함.
June 4, 2025 at 12: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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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죽은 사람 없고 크게 다친 사람 없어서 다행인거지, 그런 사람 없었으니 별거 아닌 한밤의 해프닝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근데 이건 언론 탓도 있음. 이재명 생중계 하며 담넘는 거, 부서진 국회의 문과 창, 적었다지만 손가락이랑 다리 부러지고 다친 의원과 보자관들을 매일 뉴스에 비췄어봐. 이미지란 그만큼 강렬하니 더 감추는 거 같음 시끄러임마 아무것도 안하고 항의하는거나 보여주고.
May 27, 2025 at 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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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제3세계를 비속어로 쓰는 버릇 좀 고쳐야하지 않을까? 월 25만원씩 뿌리면 베네수엘라나 짐바브웨 된다고 온 거리에 현수막으로 도배해 놓은 극우단체에 이르면 민도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온다.
May 25, 2025 at 1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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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5 at 9: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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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ㅅ은 대선은 됐고 친구 사귀는 것 부터ㅜ시작해아
May 18, 2025 at 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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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컨퍼런스장에서 실시간 기계번역이 동시통역을 대신했다며 놀라워하는 포스트를 봤는데... 이렇게 일자리가 다 없어지면 빈곤층으로 전락한 대부분 국민의 분노를 통제할 수 없어 걱정이라며 끝난다. 그런데 마지막 문장이 "AI가 인간이 불필요한 경제 체제로 드라이브하고 있다"여서 틀렸다. 이런 경제 체제로 드라이브하고 있는 것은 경비절감하고 싶은 사람이지 AI가 아니다. 당장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면 (국가 경제가 다 붕괴할 위험을 무릎쓰고) 어떤 전문 인력도 해고할 수 있다는 것은 왜 불변의 진리인가?
May 19, 2025 at 3: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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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5...

지 판사는 법정을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 소송법 어디에 나는 삼겹살에 소주 먹는 사람이라고 발언할 권한이 있다고 쓰여 있나, 왜 법정을, 법관석을 사유화하지? 이런 언급은 법정 밖에서 법원 조직을 거치던지 해서 따로 나와야 한다. 법정은 법에 따라 재판을 진행하는 곳이지 판사가 개인 의혹 부인하는 곳이 아니다.
지귀연 재판장, '룸살롱 접대의혹' 부인…"접대받을 생각 안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이도흔 기자 =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 의혹...
www.yna.co.kr
May 19, 2025 at 3: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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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지적했는데, 한국언론이 트럼프의 관세정책을 그의 말을 그대로 인용해 '상호관세', '기본관세'로 부르는 짓은 당장 그만둬야 한다. 말의 의미 그대로 '상호관세'도 아닐뿐더러 트럼프의 프로파간다를 그대로 사용하는 셈이다.
April 10, 2025 at 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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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져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 국민의힘은 397억원에 달하는 선거보조금을 토해내야 해 당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수정 2025-04-08 15:51
www.hani.co.kr/arti/politic...
윤석열 당선무효시 국힘 파산 가능성…이재명 겨눴던 선거법 ‘공수교대’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소추 특권을 잃으면서 대선 선거보조금 반환과 직결되는 범죄 혐의들에 대한 수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져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 국민의힘은 397억원에 달하는 선거보조금을 토해내야 해 당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
www.hani.co.kr
April 8, 2025 at 7: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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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하고 계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잊지 말고 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 신청하세요 >0<

리포스트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ova.nec.go.kr/cmn/main.do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 시스템
ova.nec.go.kr
April 4, 2025 at 5: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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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연합우주에서 떠도는 말: 트럼프 때문에 미국의 소비가 줄어서 탄소 배출도 감소, 결국 파리 협약의 내용이 실천될지도 모르겠다고(...) :blobcatgooglywhaat:
April 7, 2025 at 3: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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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뒷배' 역할 맡아온 '경찰'도 민주화 필요하다

[인권의 바람] "빨갱이는 죽여도 돼" 경찰도 그렇게 생각할까?

최보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 2025-04-05 12:38:01 m.pressian.com/m/pages/arti...
'윤석열 뒷배' 역할 맡아온 '경찰'도 민주화 필요하다
m.pressian.com
April 5, 2025 at 5: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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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하네
April 1, 2025 at 2: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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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이후로 확실한 게 아무것도 없고 기막힌 일들만 쌓이는 나날이라 확신은 없는데 내 생각엔 최소한 지금 내란 주범으로 꼽히는 인간들은 어떤 퇴로도 없단 말이지. 퇴로가 없으니 무작정 시간끌기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덕수나 최상목이나 여타 국무위원들도 지금 이게 최우선 관심사일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근데 그렇게 버티면 정말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무슨 수로??
March 29, 2025 at 3: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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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이형"이라는 호칭이 많은 것을 보여준다.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에서는 다양한 성별의 사람들을 배제하지 않기 위해 노래 가사 속의 "형제들"도 "우리들"로 바꾸어 부르는데, 내란 옹호 집회에서는 남성됨 드러내기가 중요하다.
용현이형 응원떡이라니…
‘대통령님을 지키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 청년들 화이팅’ 지난 29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 신촌에서 열린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청년’의 ‘자유 토크쇼’에서 돌린 떡에 적힌 글귀다.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www.hani.co.kr
March 30, 2025 at 8: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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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나 블스 또는 광장 밖에도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하고, 골 아파서 뉴스도 끊은 지 오래고 그냥 일상을 살아가며 대통령 탄핵됐다면 됐나 보다 할 사람들이 많이 있죠. 가끔 매우 시끄럽게 들려오는 뉴스에만 반응할 뿐. 언론이 똑바로 기능하지 못하는 현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한 마디라도 그들에게 우리의 말이 더 가닿게 하는 게 중요하죠. 마음속으로는 극단적인 내전 상황까지 가정하더라도 지금은 아직 법치주의와 순리의 말, 당위의 말을 더 해야 할 듯. 그러니까 ‘헌재는 당장 내란수괴를 파면하라!‘
March 31, 2025 at 12: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