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가끔 말한 남장여자 기사물임
아 이거 가끔 말한 남장여자 기사물임
(이 장면은 조명기사 호의로 견학 중 비어있는 대극장 중앙에 서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장면)
(이 장면은 조명기사 호의로 견학 중 비어있는 대극장 중앙에 서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장면)
헨리헨리야 누가 너를 그렇게 키웠니
헨리헨리야 누가 너를 그렇게 키웠니
대충 그렇게 먹었다. 조식에서 따로 시켜서 받는 요리도 있는데 좀 꾸며놓은 거 같다 허면 그런걸로... 여기서 따로 시키는 건 추가금드는게 아니라 오믈렛이나 베네딕트 에그나 스무디 커피같은걸 따로 오더해야함. 여기 커피는 일리 원두를 썼는데 괜찮아서 네 잔 마시고 하루 시작함. 심지어 테이크아웃 할거니까 달라고 하면 그렇게 줌.
생각해보니 이동네에선 티를 안 마셨네 아락사 저것도 괜찮다던데
대충 그렇게 먹었다. 조식에서 따로 시켜서 받는 요리도 있는데 좀 꾸며놓은 거 같다 허면 그런걸로... 여기서 따로 시키는 건 추가금드는게 아니라 오믈렛이나 베네딕트 에그나 스무디 커피같은걸 따로 오더해야함. 여기 커피는 일리 원두를 썼는데 괜찮아서 네 잔 마시고 하루 시작함. 심지어 테이크아웃 할거니까 달라고 하면 그렇게 줌.
생각해보니 이동네에선 티를 안 마셨네 아락사 저것도 괜찮다던데
오... 이걸 준다고? (동행인과 같이 쓸어담기)
빵은 토스트 해달라 하면 구워서 자리로 갖다주는데 그 때 이미 살살 녹아서 바르기만 하면 되는 버터와 같이 줌. 자리에 꿀이 있으므로 (물론 벌집꿀도 따로 있다) 같이 먹으면 성인병이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절로 떠오르는 맛을 느끼게 됨. 이 이유로 나는 이 조합을 금단의 암흑요리로 봉인하여 집안에서는 사용하지 않음.
하지만 저때는 밖이죠.
오... 이걸 준다고? (동행인과 같이 쓸어담기)
빵은 토스트 해달라 하면 구워서 자리로 갖다주는데 그 때 이미 살살 녹아서 바르기만 하면 되는 버터와 같이 줌. 자리에 꿀이 있으므로 (물론 벌집꿀도 따로 있다) 같이 먹으면 성인병이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절로 떠오르는 맛을 느끼게 됨. 이 이유로 나는 이 조합을 금단의 암흑요리로 봉인하여 집안에서는 사용하지 않음.
하지만 저때는 밖이죠.
한국 열약거주지에서나 볼 수 있는 벽뷰 5성호텔에서도 볼 수 있다!!
다행히 우리는 저정도는 아니어서 저 멀리 공원이 보이기는 했음. 물론 동행인이 그것이 왕족의 골프장이라는 정보를 알려줌 ^^.. 진짜 지도상에 정보 아예 안잡힘 ㅋㅋㅋ
한국 열약거주지에서나 볼 수 있는 벽뷰 5성호텔에서도 볼 수 있다!!
다행히 우리는 저정도는 아니어서 저 멀리 공원이 보이기는 했음. 물론 동행인이 그것이 왕족의 골프장이라는 정보를 알려줌 ^^.. 진짜 지도상에 정보 아예 안잡힘 ㅋㅋㅋ
이거 (내막을 모르는 이가 보면) 꽤나 판타지적임... 어디에도 없는 이상향... 아니 근데 아발론을 알아보면 그 시점에서 이미 최소 신화나 판타지 씹덕인데 그러한 자가 오타쿠가 아닐 순 없군
어쨌든 그렇게 체크인한 곳은 브랜드 가치로만 따지면 꽤 상위권의 뭐시기로 로비에서부터 아주 명확하게 자신의 컨셉을 주지시킴. 아니 뭐 안 그런곳이 어디있었겠냐만.
이거 (내막을 모르는 이가 보면) 꽤나 판타지적임... 어디에도 없는 이상향... 아니 근데 아발론을 알아보면 그 시점에서 이미 최소 신화나 판타지 씹덕인데 그러한 자가 오타쿠가 아닐 순 없군
어쨌든 그렇게 체크인한 곳은 브랜드 가치로만 따지면 꽤 상위권의 뭐시기로 로비에서부터 아주 명확하게 자신의 컨셉을 주지시킴. 아니 뭐 안 그런곳이 어디있었겠냐만.
(체크인만이 아니라 모든 이미그레이션을 그렇게 함 ㄱㅅ)
옆에 있는건 스위트피로 색 내고 판단잎으로 맛을 낸 차인데 별 맛은 없었고 질 좋은 얼음을 쓰셧군아 ㄱㅅ 싶었음
(체크인만이 아니라 모든 이미그레이션을 그렇게 함 ㄱㅅ)
옆에 있는건 스위트피로 색 내고 판단잎으로 맛을 낸 차인데 별 맛은 없었고 질 좋은 얼음을 쓰셧군아 ㄱㅅ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