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2d6enough.bsky.social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2d6enough.bsky.social
너도 죽고 쟤도 죽어
1은 이해가 되는데 2...를? 열 개 내외로 본 거 같은데 어째서 뮤트에잇이 없지?
December 6, 2025 at 9:32 PM
이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케데헌이 케이팝 뮤비로 분류됐을듯
December 6, 2025 at 9:31 PM
근처의 망한 영지 받아서 이주 계획 실천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좌절한 영주(기사)

아 이거 가끔 말한 남장여자 기사물임
December 6, 2025 at 7:44 PM
우리 개의 착한 마음 타인에게 시험하고 feat. 망태할아버지
December 6, 2025 at 7:06 PM
이 장면 좋네... 1권 중반까지만 봤지만 무대상황에 대한 묘사가 좋은 듯?
(이 장면은 조명기사 호의로 견학 중 비어있는 대극장 중앙에 서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장면)
December 4, 2025 at 7:59 PM
혜전당이 뭔가 했더니 예전이구나 그거정도는 그냥 써라...
December 4, 2025 at 7:55 PM
반대일텐데? 부력에 지탱해주던 육체의 무게를 중력과 함께 느껴야 할텐데? (ㅈㄴ
December 4, 2025 at 7:53 PM
아니 이거 왜 안 보여줘
December 1, 2025 at 3:43 PM
황제(공동 황제 중 형 쪽) 맛 간 인간인거 여기서 와닿네
December 1, 2025 at 11:12 AM
현?대인 감성 배꾸
December 1, 2025 at 9:02 AM
예전에 빌려놨던거 읽는데 음 그래 참 지성이 가득한 대응이구나
December 1, 2025 at 8:59 AM
미친새끼(들)
November 29, 2025 at 11:58 PM
이 이후로 300자 가량 대화의 상대방이 지칭되지 않지만 여기까지 본 사람이면 누가 나타났는지 알 수 있다.

헨리헨리야 누가 너를 그렇게 키웠니
November 27, 2025 at 9:11 AM
아! 발바닥은 제2의 심장이고 마나하트는 심장에서 만들어지니 발바닥에 마나하트 하나 놔드리면 되겠구나!
November 27, 2025 at 1:18 AM
관세청 멍멍이 멀리서보고 찍은거
November 23, 2025 at 8:40 AM
바보고영 남에게 안겨있기
November 21, 2025 at 11:59 AM
어이없네 이거시키려고 말시켰나
November 20, 2025 at 9:32 AM
내장이 김황제 찍는다
November 20, 2025 at 8:22 AM
왠지 동양식 코너는 사진을 거의 안찍엇네 걍 먹어서 그런가봄...

대충 그렇게 먹었다. 조식에서 따로 시켜서 받는 요리도 있는데 좀 꾸며놓은 거 같다 허면 그런걸로... 여기서 따로 시키는 건 추가금드는게 아니라 오믈렛이나 베네딕트 에그나 스무디 커피같은걸 따로 오더해야함. 여기 커피는 일리 원두를 썼는데 괜찮아서 네 잔 마시고 하루 시작함. 심지어 테이크아웃 할거니까 달라고 하면 그렇게 줌.

생각해보니 이동네에선 티를 안 마셨네 아락사 저것도 괜찮다던데
November 20, 2025 at 4:23 AM
위의 사진은 조식 부페중 일부로 서양식 코너인데 그걸 보여준 이유는 오직 이것을 위해서다 세라노와 이베리코 하몽...
오... 이걸 준다고? (동행인과 같이 쓸어담기)

빵은 토스트 해달라 하면 구워서 자리로 갖다주는데 그 때 이미 살살 녹아서 바르기만 하면 되는 버터와 같이 줌. 자리에 꿀이 있으므로 (물론 벌집꿀도 따로 있다) 같이 먹으면 성인병이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절로 떠오르는 맛을 느끼게 됨. 이 이유로 나는 이 조합을 금단의 암흑요리로 봉인하여 집안에서는 사용하지 않음.

하지만 저때는 밖이죠.
November 20, 2025 at 4:19 AM
그리고 조식이... 참 좋았음 첫 번째 숙소는 음. 평범하고 맛이 괜찮은 조식이야 (그러면서 두시간동안 먹음 기운이 딸렸나봄) 했고 두 번째 숙소는... 이것도 장점이 많았는데 따로 이야기하고 세번째인 여기는 그냥 퀄리티가 좋았음. 질로 승부한다...
November 20, 2025 at 4:14 AM
동행인이 이 호텔은 전세계적으로 비싼 브랜드인데 방콕의 가격이 낮아서 함 묵어보고 싶었다는데 여기서의 가격이 낮은 데에는 아마 이런 이유가 크지 않았을까 함.

한국 열약거주지에서나 볼 수 있는 벽뷰 5성호텔에서도 볼 수 있다!!

다행히 우리는 저정도는 아니어서 저 멀리 공원이 보이기는 했음. 물론 동행인이 그것이 왕족의 골프장이라는 정보를 알려줌 ^^.. 진짜 지도상에 정보 아예 안잡힘 ㅋㅋㅋ
November 20, 2025 at 3:56 AM
굿즈는 최대한 써야 한다 파인지라 들고 다니는 건데 솔직히 여권을 아발론이라 쓰여진 커버에 싸가지고 다닌다...

이거 (내막을 모르는 이가 보면) 꽤나 판타지적임... 어디에도 없는 이상향... 아니 근데 아발론을 알아보면 그 시점에서 이미 최소 신화나 판타지 씹덕인데 그러한 자가 오타쿠가 아닐 순 없군

어쨌든 그렇게 체크인한 곳은 브랜드 가치로만 따지면 꽤 상위권의 뭐시기로 로비에서부터 아주 명확하게 자신의 컨셉을 주지시킴. 아니 뭐 안 그런곳이 어디있었겠냐만.
November 20, 2025 at 3:47 AM
어어 호텔에서 씹덕여권커버로 체크인하는 사람 바로 나야
(체크인만이 아니라 모든 이미그레이션을 그렇게 함 ㄱㅅ)

옆에 있는건 스위트피로 색 내고 판단잎으로 맛을 낸 차인데 별 맛은 없었고 질 좋은 얼음을 쓰셧군아 ㄱㅅ 싶었음
November 20, 2025 at 3:39 AM
하여간 그쪽 나라들은 우기가 끝나가는 시점으로 이제 건기이고... 여름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그쪽 나라들 사방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걸 보고 왔는데... 12월이 겨울인 나라 사람으로서 인지부조화를 계속 느꼇어.
November 20, 2025 at 3: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