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유(雲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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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언가를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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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접착제 당연히 집에 있는줄 알고 아까 나갔을 때 안 사왔는데. 집에는 다 쓴 튜브 하나와 굳어서 못 쓰는 병 하나만 남아 있었다. 확인을 하고 나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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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릎 위에 안 올라오는데 궁팡으로 길들였다. (물론 자신이 원할 때만 잠깐 있음. 내가 들어서 올려줘야함.)
머리를 쓰다듬느라 눈이 쭉 당겨진 고양이 얼굴 내 허벅지 위에 올라 앉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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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주님 호두 한 쌍이랑 졸업 호두 한 쌍씩만 들이고 싶습니다. 네. 일단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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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엔 나무 관리용 오일도 없고... 얼른 주문해서 오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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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관리 자신 없어요... 하던 저... 조만간 더 들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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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유 급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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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얼음이!!! 한국인은 아이스가 기본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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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연 지 얼마 안 된 동네 카페라 어쩐지 더 말을 못했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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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제가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는데요... 아이스가 나왔어요. 전 그냥 마.. 마셔요... 이럴 때 웬만하면 그냥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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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책길 동반.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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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 20일만에 이렇게 될 수도 있다고요? 역시 남다른 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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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가 반짝반짝 하기에 산책 나왔더니 곧 흐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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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람들 만나고 왔더니 잠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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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배란통이란 걸 출산 후에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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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대전 들렀다 온다라면 빵이라도 사오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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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어제 구로였는데, 구로면 바로 옆 동네인데 왜 어째서 오늘 새벽 대전에 가 있느냐. 오늘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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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으로는 뭘 싫어하는지보다 뭘 좋아하는지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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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평에 대해서:
* "이 작품은 이래서 나쁘다"보다는 "이래서 싫었다"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함. 윤리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취향과 윤리를 구분할 필요가 있음. 마음에 안 들었던 점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를 말할 수 있어야 함.
* 타인의 "이래서 싫었다"라는 불호평에 화를 낼 필요도 없음. 원래 감상은 사람마다 제각각인 법임.
* 제발 작품 호명을 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 "요즘 소설 다 이렇더라"같은 흐리멍텅한 인상비평 하는 사람들 솔직히 책 안 읽은 거 눈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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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온다. 춥고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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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반미 못먹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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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룬 다림질을 이제는 해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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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정리해도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택배 정리 정도는 하고 싶을 때 해도 큰일 나지 않아라고 생각하며 좀 미루게 되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