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4일로 보내주세요....

사실 더블 철컹철컹 책이라고 합니다
으른센루와 키타자와센도.. 토미루..

실리실리에 페이지 숫자 적은 거 참 잘했다 169페이지 속 이 윤대협
200페이지 중 유일하게 좀 화가 난? 약간 열받을 뻔 한?그런 윤대협입니다 이야기 진행에는 전혀 상관없지만...!
띠웅이가 "너희 부모님한테 나랑 다시는 안만나겠다고 말씀드려"(=훼이꾸야)라고 했는데 뒷말 듣기 전에 약간 헤어지자는 뉘앙스로 듣고 약간 정색하는? 그런 장면이랍니다 하하하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저 미묘한 표정 그려놓고 혼자 좋아함

그냥 트위터랑 블스랑 둘 다 하는 사람 됐잖아
블스에 좀 더 길게 올려야지😋

사복을입자라는 제목이 다소 희한하다 내가 지었지만
키가 190,187씩 되는 잘생긴 애들이 길에서 투닥거리다가 당시 어린여성 대상의 패션잡지? 카메라에 잡히게 된 이야기 입니다
인터뷰를 쓸 때 참고하려고 구글에 검색 엄청 했었음 덕분에 리얼하다는 얘길 들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는군용
초반의 이런 소소하고 귀여운 소재의 연성을 점점 안 하고 긴 이야기 위주로 그리게 되네

HBD 仙道彰🩵💙
#slamdunk

확실히 데포르메 신경 안쓰면 묘사땜에 인상 확 바뀌긴 하는데 지인이 그냥 니 그림인데 라고해서 그런갑다하는중

이정환 키 184라고 기백으로 이메다로 느껴지는거지
184라고 잊지 말고 키 똑바로 그리라고
ㄴ나에게

띠웅이 꽁알꽁알 혼잣말 많은 거 너무 애 같고 귀엽다ㅠㅠ
물론 고등학생 된 지 얼마 안됐으니까 애 맞음

어머나ㅋㅋ저도 방금(?)마지막 케키를 먹으며 요런 사진을 찍었는뎁ㅋ통햇어요😆
센도상 얼굴 쪼개지면 슬프니까 한 입에😋

ㅋㅋㅋㅋㅋ 저도 센도상 쪼개진ㅠ얼굴 보면 슬플까봐 한 입에 쏙 먹었어요
센도 상은 이런 맛이구나••••

가끔 이렇게 바쁜데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여유가 있나? 내가 얘네를 그렇게 좋아하나? 이런 생각을 자주 했는데

근데 머 어떡하냐.. 너무 좋대 내가
유일한 낙이 되어부렸자나

케이크 넘 더럽게 먹었죠 미안해욯..

그치만 센도 얼굴 찍고 싶었는 걸
먹기 아깝다 <- 이렇게 말해놓고 위에 있는 동물들 쓱 먹고 음미하고 센도 얼굴도 쩝쩝

컴백

하라는 원고는 안하고🙄

이북으로 산 책이 너무 많아
책은 손으로 느끼면서 읽어야 하는데

내일 집올 때 서점 들려서
작가와 작품을 분리할 수 있는가?
살 건데 또 무슨 책 사지.. 1시간 동안 거민즁

디저트 열심히 그렸는데 잘 안보여

뭔가 경계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에게 우호적이고 자신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나오는, 자신도 모르는 얌전하고 착한 얼굴의 서띠웅을 상상하면 눈물이 나
🐈‍⬛

홈플러스에서 천원에 팔고 있으니
현명한 소비 하시길
블스에 올리기땜에 한..열 분 정도 보시겠지만

협대가 팬들 몰래 '축하해줘서 고마워-' 라방하는 컨셉으로..늦어버려서ㅎㅎ

tmi 감독님이 주시는건 양념고기와 미역국등 생일반찬/둘다 서로가 주는 초콜렛만 받을거라고 올해 초콜렛은 싹다 거절했대요 부원들이 준 생일선물만 받음(카나가와 여학생+남학생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