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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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andinggift.bsky.social
캐리🔒
@understandinggift.bsky.social
응? 무슨 경고가 떴는데?
글을 안 쓰면 계정이 없어지나 보다.
요즘 쓸 만 한 일이 없는데 어쩌나.
April 2, 2025 at 1:40 AM
잠자는 거인 인도
영원히 잠만 자는 거인
November 12, 2024 at 3:31 AM
부모 세대까지 누적된 부가 인구 감소를 맞아 인당 가용 재산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 현상임. 자연스러운 경제 현상임. 보통 이를 계기로 사회 내 계층이동이 나타남. 부자 3대 가기 어려운 아유.
November 1, 2024 at 3:22 PM
적당히 하다가 안 되면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학생 시절 다 보내고 부모님 재산으로 먹고살면서 무슨 거창한 삶의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무슨 프리터족.
그것은 그냥 백수.
November 1, 2024 at 3:19 PM
남자라서 누리는 특권만 눈에 보이겠지.
남자라서 당하는 억울함은 알지 못하겠지.
알아도 말하지 않겠지.
October 30, 2024 at 4:20 PM
출신 대학을 기재하지 않고 자기소개서를 쓰면 서류 통과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방대생들의 생각은 착각임.
여러 가지 상황상 다양한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유리한 대기업 입장에서는 서류가 마음에 안 들어도 지역 출신이라서 통과시키는 비율이 반대 경우보다 많음.
October 30, 2024 at 9:24 AM
성적 타락을 비난하기 전에 법을 지키고 있는지 먼저 살펴 봐라.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라잖아.
October 30, 2024 at 3:30 AM
진작 결정하지 못하고 미적거리다가 일 다 끝나고 더 달라도 하면 다른 사람 몫을 떼어서 줘야 한다고.
늙으면 빨리 죽던가, 아니면 주제 파악하고 뒤로 물러나든가.
사람 좋은 척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는 거 역겨워 죽겠다.
October 30, 2024 at 3:23 AM
오줌과 성분이 똑같다고 해서 섹스할 때 시오후끼 터트리는 일이 쉬운 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좆문가 행세는 그만. 🙅🏻‍♂️
October 27, 2024 at 3:03 PM
의사들이 시오후끼랑 오줌이 성분이 똑같다는데 뭐가 다르다고 아는 척하는지 모르겠다.
October 27, 2024 at 3:00 PM
나도 접대를 꽤 받았다. 지금보다 술과 여자에 관대한 시절이었다. 그런 접대에 흠뻑 빠지면 감흥이 없는 때가 온다. 그때부터 다른 접대를 바라게 된다.
October 24, 2024 at 5:21 PM
지인의 사기당한 스토리를 들었다. 위로를 건네며 속으로 다른 생각도 들었다.
그런 판단력으로 투자를 감행한 용기는 만용이라는 점, 다른 사람을 그렇게 믿었으니 사기당한 절반의 책임이 당신에게 있다는 점.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사회화된 T.
October 24, 2024 at 5:19 PM
도대체 제정일치 시대는 언제 끝나나
October 22, 2024 at 10:37 AM
금전적으로 손해 보면 감정적 만족이라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사람 때문에 범죄가 일어나는구나 생각함.
October 21, 2024 at 7:45 AM
개차반 같은 인생을 살다 가도 친구들은 좋은 사람으로 기억한다. 그러니까 친구였겠지. 친구의 추도사에 감동할 필요가 없다.
October 20, 2024 at 1:07 PM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무신론자가 성경 구절을 외운다는 게 웃기는 일이다. 하지만 저 시절의 나는 몹시 절박한 때였다. 할 수만 있었다면 꾸란도 외웠을 거야.
October 19, 2024 at 7:06 PM
남들의 성적 취향에 관심 없다.
동성을 좋아하든 이성을 사랑하든, 때리고 맞는 것 좋아하든, 나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상관하지 않는다. Don't care.
October 18, 2024 at 7:59 AM
버찌씨 하나에도 인생의 교훈을 담을 수 있다.
October 18, 2024 at 1:48 AM
"어디에도 전혀 흔적을 보이지 않아서 궁금합니다. 어디서든 잘 지내고 있을 것 같아요. 보통이라면 무너져버렸을 고난 앞에서도 삶을 붙잡고 있는 당신이라면, 충분히 그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밝은 웃음으로 지내갈 바라며 들을 수 없는 말을 합니다."
October 18, 2024 at 1:47 AM
나는 내 인생이 외롭게 된 주된 이유가 과거의 내 잘못된 선택 때문인 것 같아서 누굴 탓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인간인지라 그걸 오롯이 내 잘못으로만 돌리지 못해 그 대상을 찾고 있다. 하지만 막상 그 대상이 찾을 수 없어서 지금은 거울을 보고 맞은 편의 사람에게 원인을 돌리는 짓을 몇 째 하고 있다.
October 17, 2024 at 8:43 AM
스스로 보수라고 부르짖는 사람 중에 보수는 없지.
October 14, 2024 at 5:38 PM
페미니스트들에게.
나의 억울함을 위로하기 위해 남을 깎아내릴 필요 없다. 내가 이기기 위해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상대를 가리지 않는 공격은 역풍 맞는다.
October 14, 2024 at 3:01 AM
좁은 땅덩어리 내에서도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존재하데, 외국으로 나오면 내가 아는 상식은 상식이 아니었음을.
October 14, 2024 at 2:39 AM
전시작전권도 없는 것들이 무슨 전쟁은 한다고 난리인지.
October 11, 2024 at 4:51 PM
오랫동안 실적이 안 좋은 회사의 대표를 바꿨다.
그동안 고생한 대가로 급여를 삭감하는 대신 1년간 급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급여 삭감을 홀대라고 말한다.
서로가 생각하는 배려의 선이 다르다.
October 11, 2024 at 3: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