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수저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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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4n.bsky.social
웃수저지망생
@ty4n.bsky.social
일상 및 정치경제사회자기계발 불편한얘기 많이 데려옵니다
요즘 화제라는 젠지스테어가 아직 피부로 와닿지는 않는게.. 그런애들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막상 밖에서 보면 사소한소통을 피하는것같지는 않았음..
사내회의같이 특수한상황일때는 주장이 없는걸 침묵으로 표현하니까 젠지스테어는 아닐거고ㅇㅇ
카페 주문받을때 같은 경우를 상정하면 무응답인사람 거의 못봤음..
December 21, 2025 at 5:09 AM
주ㅇ재공감.. 보통 사람들이 해외여행의 좋은점 설득할때 여행가서 배우는 가치들 얘기하는데 그거 다 국내에서도 할수있음..
그냥 박물관처럼 외국에서 비싼돈주고 진기명기들 보러가는거라 하면 납득할텐데 굳이 그렇게 설득하려 함..
사람들이 말하는 그 해외국가만의 경험을 하고싶으면 여행이 아니라 이민을 가서 살아야지..
December 21, 2025 at 4:36 AM
유튜브알고리즘에 김쫀득박사님 클립뜰때마다 힐링됨 작명도귀엽고 강쥐도 어떻게 이리 귀여울수가..!
December 21, 2025 at 4:05 AM
당뇨걸린사람은 유럽여행이 너무빡세겠다.(공중화장실팁 듣고 옴)
December 20, 2025 at 3:17 PM
세계적으로 출산자체는 증가하는것 같은데 국가별 분포도의 차이가 너무 커지는 듯.. 빈부격차가 큰 인도나 동남아쪽 인구는 증가하지만 선진국의 출생인구는 거의없는 게..
아마 앞으로 ai로봇분야에서 경쟁력 확보못하면 외국에서 젊은이를 많이 데려와서 활동생산량이 높은 산업에 종사하게 함으로써 노동비용을 대체해야할지도..
December 20, 2025 at 2:33 PM
데탑의자에서 여러자세로 앉는거 힘들던데.. 쇼파에선 가능한데 의자에서 저렇게앉으면 너무불편함 꼰다리 정도
youtube.com/shorts/uT9BL...
골반 틀어짐 쉽게 교정하는 방법
YouTube video by 헬독
youtube.com
December 20, 2025 at 11:31 AM
올해 얻은것: 운동루틴
예전에 pt 1년하고 그만뒀던때랑은 확실히 다른 성장
평생 안할수도 있는 습관을 새겼다는면에서 중요한 행보였다 칭찬해
December 20, 2025 at 11:16 AM
보름간 카페인참은 나에게 보상으로 커피한잔 시켜주기
December 20, 2025 at 9:23 AM
요즘 인형들나오는 애플광고 ai제작인것같은데 재미없고 불쾌한 골짜기임..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December 20, 2025 at 3:38 AM
겨울캠핑하는사람들 너무 신기하다. 몸에 열이 많으신가요.. 아니 걍 캠핑이 취미인게 신기함. 구제 골동품 집에 쌓아놓는거랑 비슷한의미로 신기함..
December 18, 2025 at 10:08 AM
커피끊고 금단증상이 한 보름은 되는것같어 새벽에깨고 낮에 잠오는 게.. 하 너무힘들다
December 18, 2025 at 8:11 AM
중도의 문제견이 있는 가정집 상황들을 가만 보면 항상 어딘가에서 애들 빡돌게만드는 보호자 X가 존재해서, 반려동물 키우는걸로 인성테스트하는게 정말 이해가 되기는 함.. 오죽하면 반려동물 안데려오는쪽이 더 객관화 잘되있다고 칭찬을 듣겠음.. 육아보다 쉽다는 반려동물도 못참을 인성이면 아이키울때도 못참고 폭행할 인성인걸 아니까 혹시 내가 그런사람일까, 혹은 마음약해져서 잘못키울까봐 함부로 안데려오는거니.
December 16, 2025 at 7:11 PM
오프리쉬개 6마리 키우는집 어질어질하다..... 저러고 일상생활 유지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 됨. 목줄매자고하는 아내 무시하는 폐급남자 데리고 강아지 늘어날때까지 참고 사는것도 이해가 안 됨...
December 16, 2025 at 6:56 PM
세상에는 보이지않는 계급이 있고 거기서 상대적박탈감을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걸 안 후에는 스스로 불행하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지만 그럼에도 가정폭력으로 불행배틀을 뜬다면, 화목한가족파는 이쪽의 불행을 남의일인것처럼 느낄거라고 100%확신한다.
적어도 중도의 폭력을 겪었다면 그 이상의 가정의 일을 겪진 않았어도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못 느낀다.
December 15, 2025 at 4:55 PM
가정폭력경험자라고 하면서 사이가 화목하다고 말하는쪽은 실제로 겪은 폭력이라고하는것들이 경도의 갈등 수준이거나 사실상 없어서 성장기동안 가족관계가 완전히 회복할수있는 정도로 고쳐질 상태였다고 본다. 애시당초, 가정폭력이 있었는데(있었다고 느낄정도로 심한 이상) 장기적으로도 가족의 사이가 결코 좋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전자를 가폭이라고 주장하는 쪽이 사실은 후자를 기만하는게 아닐까 줄곧 느껴옴.
December 15, 2025 at 4:29 PM
우리집돈=내돈이라고 여기는 mz들이 있다는게 조금 어이가 없음.. 양심이 없기도 없는 행동이지만 걍 형제가 있든없든 부모님장례식때까지 구두로 약속한건 다 뻥이라고 생각해야지, 저렇게 믿다가 괜히 상속가지고 가족한테 배신당했다며 개처럼싸우는것보다 훨씬 낫고, 애초에 상속재산도 내돈이 아니고 내가번돈만 내돈이라고 생각하며 내것가꾸며 사는게 맞지.. 탐욕하다가 천벌받는다.
December 15, 2025 at 8:30 AM
다행이다 차라리 일찍싸우고 폭발하기전에 일찍 보내드려서.. 더있다간다고했으면 이미 참다참다 폭발했을득
December 15, 2025 at 7:22 AM
해줘도지랄 안해줘도 지랄이야 마참내
December 15, 2025 at 7:12 AM
가방잊어먹고 카드잊어먹고 심지어 가는길버스도 몰라서 찾아드리려니 하는소리가 이래서 실려가는구나..? 내 탓..? 진짜 삐뚤어진노인네 한명 뒷바라지하는것도 정이생겨야하지 말하는꼬라지봐 있던정도 다 떨어뜨리네..
December 15, 2025 at 7:10 AM
딴건 참아도 나르시시스트 사이비식 무논리로 반박하는건 못참겠음.
December 15, 2025 at 5:28 AM
동물계정 왕창놓고쓰니까 눈에 걸리는 포스트들도 싹 걸러줘서 넘 좋다
December 14, 2025 at 8:21 AM
폰,가방,민증 잃고 재발급받았다는 얘기는 진짜구나..하겠는데 너무 이것저것 다 포함시키니까 이젠 우산을 잃어버려도 adhd라고 할거 같아서 어이가 없음
December 14, 2025 at 3:26 AM
사람들이 얘기하는 adhd의 증상이 너무 많아서 얘기만 들으면 차분하지 않고 물건 잃어버린 경험만 있어도 다 약먹어야돼로 들림 변별력이없어서 그냥 adhd로 진찰받고 치료하는경우만 adhd로 인정한다..
December 14, 2025 at 3:16 AM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보고 혹시 나도?라고 생각했던 우울증 무기력을 찐으로 겪어본분들 얘기를 보니까 그냥 평소에 의심으로 끝날 레벨이 아닌 증상이 나타나는구나 싶었음. 약물치료중에 정신적 방해기전까지 생기는구나..
December 13, 2025 at 6: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