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루피 낙서.

#루피 성인되서술마시는거 보고싶어.성년의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날이 있지 않을까? 그날에 루피랑 우솝도 성인이 되니까 술 마시겠지? 그런데 루피는 술을 마실지 모르겠는데 이왕 기쁜 날에 한잔은 마시겠지. 연회하면서 다들 루피를 위해서 술 아닌 마실 것들이랑 달달한 것들을 만들어 놓거나 가져다 놓겠지. 그리고 건배의 시간 모두 루피의 건배사를 듣고 건배하며 마시겠지.첫 맛은 씁쓸하고 톡 쏘는 알싸한 맛이 맘에 안들어서 초콜릿이나 고기를 먹겠지.근데 어느정도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자신에겐 안맞아서 달달한 음료로 바꾸겠지.

1)산루조로로 요리사×도련님×호위기사 보고 싶 원래 이 셋이 신분 상관× 소꿉친구임 근데 어릴때 놀다가 루피가 이상한 사람한테 납치 당하려는거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될정도로 막음. 그래서 둘이 생각 했겠지 좀더 강해져서 루피를 지켜야한다고. 그래서 상디는 좀더 가까이 있기 위해 요리를 배움.그리고 조로는 검을 더욱 갈고 닦음.그래서 성인이 되서 루피의 요리사와 호위기사가 됨.
루피는 당연히 좋겠지. 자신의 소꿉친구들이랑 더 있을 수 있으니까.근데 밖에서는 루피보고 도련님 도련님하면서 존대하는게 너무 싫었음.예전 처럼 루피라고 불렸음

루피 진짜 초반에는 귀여운 아가원숭이 이였는데 지금은 귀엽고 듬직한 선장이 되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짐 진짜 천둥 벌거숭이 같은 아기가 멋지게 성장하다니 나 너무 감동이야ㅠㅠ 완결 끝까지 간다 루피야

나 루른 좋아. 특히 여장이 좋음
밀짚모자 해적단이 벌칙 있는 게임 해라.게임은 카드 게임으로 하자.
하다가 루피가 진거임.그래서 얘들이 뭐 시킬까 고민하다가 여장을 생각함. 옷은 어떻게든 얻어라! 메이드 복도 입히고 공주님 옷도 입히고 암튼 여러가지 입힘.
근데 다 입히고 보니까 어울리는거야. 가발도 씌워보고
화장도 간단하게 해주니까 더 그런거지. 당연히 루피는 자기가 왜 이런걸 입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툴툴 거리겠지만 모두 그게 더 귀여워 보임. 그래서 얘들은 가끔씩 루피 여장 시키려 하겠지 당연히 대가는 고기로. 모두 해피엔딩

내가 요즘 보고 있는게 역영설인데
하비로이가 좋음 그래서 썰을 쓴다
나 하비로이로 케이크 버스 보고싶음. 로이드는 무슨 맛이려나
초코? 티라미슈?암튼 굉장히 달달하고 뭔가 맛으로 탁 잡는?
그런 맛일 것 같음. 근데 하비엘은 낮에는 엄청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녁에는 온 몸을 핥아라 낼름낼름
근데 사실은 원래 로이드는 케이크가 아닌 일반 사람이었던걸로 근데 수호가 빙의 되면서 케이크가 됨 암튼 그래서 낮에는 주인과 부하로 밤에는 케이크와 포크로 있다가 어느 순간 서로 사랑해라
(개연성이 이상하다고? 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