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라 Ra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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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라 Ra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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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RaRamla, @_RaRamla
· 스트레스에 취약한 호두밭의 파수꾼
· 덕계 따로 없어서 일상 얘기 많아요
· 십이국기十二国記 / 화봉요원火鳳燎原 / 수호자시리즈守り人シリーズ
· 日本語(Ok👌) English(not good😢) 汉语(不太好😢)
아마도 올해 자전거는 이번 주, 길어봤자 다음 주 정도가 끝이지 않을까 싶다. 가을로 가득 찬 강변 정말 너무 좋음☺️(근데 이제 해가 짧아져서 조퇴 쓰고 가야만 하는...)
November 11, 2025 at 2:51 PM
집에 오면 누워만 있고 싶어:3
November 11, 2025 at 11:45 AM
지옥의 개바쁨 기간이 드디어 끝나고 이제야 숨 좀 돌릴 수 있게 되었다ㅠㅠ 매년 제일 바쁜 시즌이긴 했지만 올해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
November 10, 2025 at 1:17 AM
트위터 계정 3개쯤 쓰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이유를 알 수 없이 싹 정지 당했다가 또 다시 이유를 알 수 없게 정지가 풀려 있음... 대체 뭘까??? 뭔 기준을 세우고 정지시키고 있는 건 맞아...??? 아닌 것 같은데????
November 10, 2025 at 12:21 AM
영원히 자고 싶다...
9월부터 초근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데 연휴 쉬고 2주 정도는 잘 버티다가 이번 주엔 진짜 극도로 피곤함ㅋㅋㅋ큐ㅠㅠㅠ
October 29, 2025 at 11:27 PM
날짜를 年/月/日 순이나 日/月/年 순으로 쓰는 나라는 많지만 月/日/年이라는 거지같은 순서로 쓰는 건 미국뿐인 듯😒
October 29, 2025 at 9:43 AM
한 이틀 전부터 원인 모를 두통이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게 감기 기운이었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기상 후부터 하루종일 드러눕기 시전 중... 약기운 도니까 그나마 정신이 든다.
October 18, 2025 at 5:43 AM
요즘 종종 그리고 싶다! 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는데 그림이고 글이고 손 놓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대체 어디서부터 재활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ㅇ<-<
October 13, 2025 at 3:04 PM
Reposted by 람라 Ramla
가장 출세한 글자가 있다면 아마 백성民일 듯. 눈을 찔리는 노예나 포로를 뜻하던 단어에서 나라의 근간이자 주인으로 늬앙스가 변한 셈이니까.
October 2, 2025 at 1:17 PM
#십이국기 #十二国記
12일이니까 십이국기 얘기를 해야지(?)
백은은 지금 20장 작업하고 있는데... 난 진짜 십이국기는 이제 하도 오래 파서 두근거리고 설레고 이런 감정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ㅠㅠ 그분이 넝마 뒤집어쓰고 등장하는 그 부분이 대체 왜이렇게 설레고 가슴이 뛰는 건지ㅠㅠㅠㅠㅠ 넘 오랜만에 오타쿠의 마음을 느꼈어ㅠㅠㅠㅠ
4권 처음 볼 때는 그냥 빨리 다음 장면이 너무 궁금해서 마구 페이지를 넘겼던 것 같은데 그걸 느린 속도로 보고 있으니 뒷얘기 아는데도 초조하고 두근거림 ㅋㅋㅋㅋ
October 12, 2025 at 12:55 PM
성심당 최근에 루꼴라 농장을 샀나요...??
샌드위치 정류장 첨 가봤는데 신상 샌드위치에 전부 루꼴라가 가득가득 들어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왕관 샌드위치 맛있다! 이탈리안 샌드위치에 이어서 차애 자리를 차지할 것 같음
October 11, 2025 at 8:53 AM
케이크 시트 만들기로 귀향 준비 시작🍰
올해 추석 디저트는 언니가 보내 준 엄청 맛있는 복숭아가 있어서 얼그레이 복숭아 케이크로 결정! 그리고 케이크 하나로는 좀 아쉬우니 레몬 파운드 케이크도 추가할 예정.
무화과가 있었으면 얼복무로 하려고 했는데 왜인지 집 주변 가게들에 무화과가 안 보여... 하는 수 없지 ㅇ<-<
시트 구우면서 겸사겸사 내일 간식으로 먹을 골드키위 롤케이크도 만들었당. 롤케이크는 잘 말지 못하기 때문에 늘 꼼수를 쓰고 있지만... 어차피 내가 만들어서 내가 먹을 건데 꼼수 좀 쓰면 어때😅
October 4, 2025 at 12:43 PM
블스도 떠나야 하게 되면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그냥 SNS 끊고 현생만 살아야 하나 ㅋㅋㅋㅋㅋ 이러다 트위터로 돌아가는 거 아냐...?
Blueskyは、Xの差別・人権侵害を推奨する有害な環境から逃れてきたユーザーの受け皿となっていたはずです。
Graber氏が今回の振る舞いに至った背景は不明ながら、運営の中心人物であるCEOと役員自ら差別に反対する声を冷笑し、挑発する様子は極めて残念です。
Graber氏らがこのままイーロン・マスクのXのようにBlueskyを運営し始めたら、人倫を蔑ろにしない人々が多いSNSを新たに模索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October 3, 2025 at 2:08 PM
회사에서 너무너무너무 화가 날 일이 있었는데 해결이 쉽게 될 일이 아니라 이 분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가 않는다
직원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회사는 망해야 함... 하 진짜 특정 직원들 상대로 치졸하게 굴고 있어서 너무 열받아
October 2, 2025 at 4:26 PM
연화루 정주행하다 보니까 갑자기 랑야방이 넘 다시 보고 싶어지길래 오랜만에 랑야방을 틀었는데 화질이 ㅋㅋㅋ 진짜 눈물난다 ㅋㅋㅋ큐ㅠㅠㅠ 너무 깨져서 그냥 태블릿으로 보고 있음.... OTT에서 제공하는 건 좀 나은가ㅠㅠ 그땐 나름 최고 화질로 구매한 거였는뎈ㅋㅋㅋㅋ
October 1, 2025 at 12:44 PM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진짜진짜 5시 자퇴하겠다고 벼르고 와서 이 악물고 할일 해치웠는데 30분 뒤부터 비가 온대.... 아침까지도 오늘 비소식 없었잖아요ㅠㅠㅠㅠ진짜 이러기야ㅠㅠㅠ??????
October 1, 2025 at 7:10 AM
사과+땅콩버터 처음엔 이게 뭔 조합이지... 싶었는데 먹다 보니 빠져 드는 듯한 맛이다....???
September 29, 2025 at 11:31 PM
오늘도 5시 퇴근 실패 뚀르르.....🥲
September 29, 2025 at 7:58 AM
오늘은 기필코 조퇴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야심만만하게 자전거를 끌고 왔는데 조퇴는커녕 야근각이 서고 있다.....🫠날씨가 이케 좋은데요......
September 26, 2025 at 7:20 AM
Reposted by 람라 Ramla
September 21, 2025 at 10:07 PM
와 이 정도까지 대대대청소를 할 예정은 아니었는데 스팀청소기로 바닥을 뽀송하게 만들어볼까나^^하고 꺼냈다가 4시간 동안 청소만 했다 허리 아파 ㅋㅋㅋ큐ㅠㅠㅠㅜ 나의 귀중한 일요일이....🥲

그리고 집안일의 열받는 점은 이렇게 했다고 집안이 싹 정리된 느낌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점이지... 안 하면 더러워서 못살겠다 싶지만 하더라도 음 그냥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군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September 21, 2025 at 8:15 AM
아주 마음에 드는 러닝 코스를 찾았다😆
강변+그늘+포장도로+장애물 거의 없음+적절한 너비+컨디션에 따라 거리 선택 가능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코스가 있었다니...! 당분간 러닝은 거의 이 코스로 가게 될 듯.
최근엔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달리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의외로 잘 지켜지고 있다.(자전거보다 준비가 덜 필요하기도 하고...)
September 20, 2025 at 10:12 AM
삼국지 전의 식사메이트는 넷플의 뚜르 다큐였는데
이것도 생각 이상으로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3시즌까지 다 봤다ㅋㅋ 팀 스카이 해체 이후로 뚜르를 챙겨보질 않아서(해체가 원인은 아니고 그맘때부터 그냥 흥미가 떨어졌다) 내 시계는 약간 크리스프룸 피터사간 요 근처에서 멈춰있었는데 여하간 신성은 계속 떠오르는 법이구나. 포가차르랑 요나스는 성격부터 성적까지 모든 게 너무 드라마같앜ㅋㅋㅋ 역시 논픽션이 픽션보다 더한 법인 듯
September 17, 2025 at 2: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