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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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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과 키시유더를 덕질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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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휴재동안 잠시 로설을 안 봤더니, 꽁냥 커플 내성이 확 낮아진 듯. 최신화 키시유더가 너무 달고 야해보임... 나는 왜 15세도 못될 이 장면에 심야영화 보듯 으어어 하고 있나... 냅다 문 닫고 서로를 독차지하는 이 커플이 문제라고 주장하고 싶은데 걍 내 면역력이 낮아진 듯. 다른 로설도 보면서 내성 키워야지...
정말 정말 못된 말이지만... 오랜만에 흰장갑이랑 대화하고 흰장갑을 생각하는 유더가 꼭 바람피는 것처럼 보인... 미안하다

그치만 전남친 키시아르 현남친 키시아르로 보인단 말입니다....
루켈 형님은 화가 났다.
키시가 귀여운 유더냥을 독차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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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못먹고 묶여서 갖혀있는 아픈 깜고 보면 눈물을 흘리는 불치병에 걸렸거든요.

그 애가 지금 죽고 살아나서 밥잘먹는 돼지 깜고에 윤기가 좔좔 흐르고 귀염둥이 깜찍이 유더로 역변했어요.
키시아르의 데일리 유더를 본 유더는 깜짝 놀란 깜고가 되고, 뭐 이렇게까지... 하겠지만 한숨 좀 내쉰 뒤 입맞춤이나 하겠죠. 어차피 유더 머리 속에도 데일리 키시가 있을테고. 물론 초단위는 아니겠지말
개인적으로 키시아르는 이상향? 인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람이지만(질투도 하고 분노도 하지만 건강한 방향으로 발산되는)

유더 한정으로 인간적인 추함이 생기는데 이게 내 생각보다 유더에게 미쳐있는 느낌이라 깜짝 놀람

이 남자, 분명 머리 속에 데일리 유더를 작성해뒀겠지 싶었지만 그게 초단위일 줄은 몰랐어...
Reposted by 프르푸
키시아르..새삼 건강하게 미쳐서 다행이다 생각뿐인
일단 순애 광기가 매우 맛있다는건 알겠음.
유더야 키시는 네가 아니면 안 된대... 잘 데리고 살아

키시아르 하는거 보니까 유더 허락만 받으면 바로 결혼 go까지 물밑 작업 다 끝내놓을 것 같은데(단장님아... 머하세요)

정작 청혼은 유더가 선수칠 것 같아 슬픔ㅋㅋㅜ
작은 목표란 부분 봤을때 따끈따끈한 목표들, 작지만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목표들을 떠올렸는데... 음, 네
0.1초 간격으로 유더를 체크하는 그 섬세한 광기, 유더도 눈 땡그랗게 뜨며 놀랄 것 같은데 결국엔 좋아하겠지 섬세하게 미친 커플들아...
분명 건강한 사랑을 하고있는데 파고들면 섬세한 찐광기가... 다시 생각해도 키시아르가 미친놈인데 이거
목표까지.... 머요?
얘 진짜로 결혼까지 한걸음 프로젝트 진행중인가?
읽을 수록 상대가 키시아르 아니면 유더야 도망쳐스러운 부분이 좀 많이 보임
농담으로 스토커냐했는데 어... 단장님 머하는 미친놈이세요. 눈을 감고 감각을 느끼게 이런 섬세한 광기는 대체 어디서..
색다른 집착광공이네 이거
키시아르 유더가 질리지 않도록 애교 빈도를 조절했다고? 순간 머하는 미친놈이야? 라고 생각해버림
Reposted by 프르푸
아 엄빠폐하 러브스토리도 재밌겠는데 로판하나뚝딱 이 핏줄은 진짜 인생에 예상치 못하게 치이는 운명적 사랑을 하나보다ㅋㅋㅋㅋ

엄빠-병약한 황태자와 정반대성격의 당찬 아가씨
아들1-학자타입의 황태자와 어떻게 하면 후보탈락할까 황태자한테 고민털어놓은 아가씨
아들2-죽음 앞두고 만나버린 9살 연하의 빛나는 성질머리와 재능을 겸비한 깜고

누군가가 유독 도둑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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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취향이 곧 유더취향이라 어쩔수가 없네요....지독하다
Reposted by 프르푸
1300화대의 키시아르가 한결같이 유더가 너무 사랑스러운 나머지 짜부러뜨릴려고하는 모션을 취하고있어서 당황스럽다
님 그래도됨? 터지는거아님? 이러고 아래쪽보면 유더가 낑긴채로 해피해피캣되어잇음 이게맞나....
Reposted by 프르푸
n주행중 발견한건데 유더 붉은 거 먼저 먹는 거 너무 귀여움 붉은 찻물봐도 키시 시선같다 생각하고 체리 콕찔러 먹고 색색깔 사탕 중에서도 붉은거 골라먹고 나중에 키시아르가 눈치채고 말해주면 당황하는 깜고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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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더가 단장님이 책임지고 고쳐줄~ 여기서 키시아르 약간 무언가의 감정을 느낀듯 그 전부턴 진짜로 걍 아끼는 인재 정도였는데
Reposted by 프르푸
에피소드 하나 끝날때마다 가게 된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1년 안에 일어난다
Reposted by 프르푸
#turning #터닝
깜고와 여우의 해변 모래찜질~
배경화면 배포합니다!
태그 실수해서 다시 올립니다..
Reposted by 프르푸
폭풍우 치는 밤 커다란 물웅덩이와 빗소리에서 태어난 인외 유드레인 보고싶다.. (썰 재업

비가 오는 날에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유드레인이 아무와도 만나는 일 없이 살다가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어 해가 비치기 시작하는 어느 순간에 키시아르를 만나면 좋겠다
아주 잠깐의 만남, 상대가 인지했는지도 모를만큼 아주 잠깐이었지만 유드레인은 그 순간을 잊지 못했으면 좋겠다
Reposted by 프르푸
유드에게도 좋은건 줘야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푹신한 아킷 가슴팍에 안겨서 정말 드물게 잘 자고 일어남.
근데 일어나면 아킷은 이미 ㅌㅌ 했기 때문에 자리에 없고 ‘뭐지… 너무 피로가 쌓여서 나도 모르게 잠들었나…’하고 다시 일을 시작한다.

아킷 ‘아닌데. 단장님은 내 품이 아니면 이제 주무실 수 없는 몸이 됐는데.‘

아님. 잘 수는 있음.
최상의 꿀잠은 그의 품속이 아니면 얻을 수 없지만, 여튼 사전적 의미의 수면 정도는 혼자서도 취할 수 있음.
내가 좋아하는거
유드레인 과로시키고 피곤해 쓰러져 자게 만든 다음 아킷한테 계 타러오게 부르기.
Reposted by 프르푸
키시아르가 유더를 너무 사랑해서 좋고 유더가 많은감정을 잃었지만 깨닫기 시작하고 나면 직진하는 연하남이라 너무 좋고... 터닝이 너무 좋고...
Reposted by 프르푸
새벽 3시, 이성은 잠들고 내면의 짐승이 폭주하는 시간
Reposted by 프르푸
엉엉... 케일루사 각성편 읽다가 회사에서 광광우는 사람될뻔... 문장이 왜이렇게 안타깝고 슬픈데 희망찬거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