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 뒤틀어서 초반 키시랑 현유더가 만난다면...
당연하게 멀어진 거리가 아쉬운 건 둘째치고 잊을만하면 끌어안았던 체온이 없어졌으니 금단현상 온것처럼 단장 앞에서 자꾸 군침이 돌음 마이깟
사탕의 단맛을 알아버린 욕구불만 유더아일 어케 막을건데~~
키시아르는 욕망가득시선이야 애진작에 눈치채고 ^^어려서 그런가 혈기왕성하네~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불경죄 묻기도 전에 너무 제 취향저격이라 안돼돼돼로 넘어감
시간대 뒤틀어서 초반 키시랑 현유더가 만난다면...
당연하게 멀어진 거리가 아쉬운 건 둘째치고 잊을만하면 끌어안았던 체온이 없어졌으니 금단현상 온것처럼 단장 앞에서 자꾸 군침이 돌음 마이깟
사탕의 단맛을 알아버린 욕구불만 유더아일 어케 막을건데~~
키시아르는 욕망가득시선이야 애진작에 눈치채고 ^^어려서 그런가 혈기왕성하네~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불경죄 묻기도 전에 너무 제 취향저격이라 안돼돼돼로 넘어감
“N-No, I, uh, I understand…you don’t have to apologize…” Kishiar stammered, his face started to heat up when he saw the gap between the white shirt, and his close-up voice.
“…? Why is your face red?”
“Well, I, uh…that’s…it’s nothing”
“…The wedding ceremony hasn’t taken place yet, but just do as you please”
Kishiar grinned, his eyes gleamed excitedly.
“Then can I dry your hair as /your husband/?”
.
Kishiar was kicked out.
“…The wedding ceremony hasn’t taken place yet, but just do as you please”
Kishiar grinned, his eyes gleamed excitedly.
“Then can I dry your hair as /your husband/?”
.
Kishiar was kicked out.
He was sitting in his desk, looking at paperwork while his soft, raven hair was still damp from bathing.
He was sitting in his desk, looking at paperwork while his soft, raven hair was still damp from bathing.
Yeah, that was definitely the only way. Besides, who wouldn’t want to meet their favorite character at any rate?
Kishiar nodded, completely determined.
.
Okay, let’s get married.
Yeah, that was definitely the only way. Besides, who wouldn’t want to meet their favorite character at any rate?
Kishiar nodded, completely determined.
.
Okay, let’s get married.
witchform.com/deposit_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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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분위기잡을라고 한거고 끝나면 바로 끄고 양치가글 냄새쫙빼고 다신 안한다 이러고 유더한테 히융융하겟지 같은 생각하면서 그럇음
걍 분위기잡을라고 한거고 끝나면 바로 끄고 양치가글 냄새쫙빼고 다신 안한다 이러고 유더한테 히융융하겟지 같은 생각하면서 그럇음
독내성 체질이라 이거 다 연기임
좀 더 양지에서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헛된 꿈꾸는 키시아르랑 또 헛생각하고 있군 손에 피묻히는 지금도 만족스러운 유더
젤 짱나는 건 자기 떼어놓으려는 보스임 (키우는 개가 물까말까물까말까
독내성 체질이라 이거 다 연기임
좀 더 양지에서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헛된 꿈꾸는 키시아르랑 또 헛생각하고 있군 손에 피묻히는 지금도 만족스러운 유더
젤 짱나는 건 자기 떼어놓으려는 보스임 (키우는 개가 물까말까물까말까
깜고 담구는 키시아르.
깜고 코 부농색 돼서
물에 가만히 동동 떠있음.
수속성 고양이.
물에 풀어진 깜고털
부숭숭 물살에 흔들리다가
물 밖으로 건져내면?
주르륵💦
이렇게 작았어? 뼈밖에 없네!!
보송한 수건이랑
약풍으로 털 잘 말리고
밥 엄청 많이 줌.
유더 기분 좋아서 밥 다 먹고
디저트로 키시아르 싹싹 핥음.
깜고 담구는 키시아르.
깜고 코 부농색 돼서
물에 가만히 동동 떠있음.
수속성 고양이.
물에 풀어진 깜고털
부숭숭 물살에 흔들리다가
물 밖으로 건져내면?
주르륵💦
이렇게 작았어? 뼈밖에 없네!!
보송한 수건이랑
약풍으로 털 잘 말리고
밥 엄청 많이 줌.
유더 기분 좋아서 밥 다 먹고
디저트로 키시아르 싹싹 핥음.
연습하다 팔을 깔고 넘어져 골절 때문에 입원
같은 병원 키시아르랑 우연히 만남
이런개 보고싶다
연습하다 팔을 깔고 넘어져 골절 때문에 입원
같은 병원 키시아르랑 우연히 만남
이런개 보고싶다
여기서는.. 흰장갑 아니고 흰곰팡이..
여기서는.. 흰장갑 아니고 흰곰팡이..
몇 주가 지나고 겉껍질에 반지르르 윤기가 흐르는 키시감이 말했어요
날 먹어 유더 분명 배부르게 겨울을 날 수 있을거야
유더는 당장이라도 가지에서 떨어질 것 같은 감을 조심스럽게 물어
제 둥지로 날랐어요
가릴 곳 하나 없는 나무 꼭대기가 아닌 둥지는 무척 안락해 바짝 붙은 새의 따듯한 체온도 느낄 수 있었어요
이제 춥지 않지
키시감과 유더새는 함께 따듯한 겨울을 보냇답니다
눈이 내리는 날엔 살짝 언 부분을 들이밀며 아이스홍시의 맛만 보라는 키시감의 유혹을 견뎌야 했답니다
마피아~스파이도 좋고 비즈니스도 좋고
업무관련해서 경쟁사의 의도를 살피다 미인계 써버리는 키시아르
이자식 찔러보는거봐라? 들여다보셈 심연도 니를 야옹 전법으로 유더도 홀린 척 정보 노리는데 어....베갯머리 궁합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끝내주는 애프터를 보내게됨
공과 사가 혼동된 데이트까지 이어지고 이렇게 말 잘 통하는 사람은 처음이라 스카웃욕심을 부림
마피아~스파이도 좋고 비즈니스도 좋고
업무관련해서 경쟁사의 의도를 살피다 미인계 써버리는 키시아르
이자식 찔러보는거봐라? 들여다보셈 심연도 니를 야옹 전법으로 유더도 홀린 척 정보 노리는데 어....베갯머리 궁합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끝내주는 애프터를 보내게됨
공과 사가 혼동된 데이트까지 이어지고 이렇게 말 잘 통하는 사람은 처음이라 스카웃욕심을 부림
높은 곳에 달려서 누구 손도 닿지 못하는 유난히 탐스러운 대봉감을 발견한 유더가 이게 웬 감이냐하고 내려앉으니까 대봉감이 갑자기 플러팅날림
날 먹어봐 먹어봐 분명 맛있을거야
...?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긴한데...
유더가 콩 부리를 박자
존나 단단한 대봉감엔 흠집하나 가지않았어요
이렇게나 먹음직스러운데 아무도 먹지 못하다니...
어째 쓸쓸한 표정의 대봉키시에게 동정심을 느낀 유더는 대봉이 숙성되어 겉이 말랑말랑해질때까지 같이 있어주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나무 꼭대기 위에서
높은 곳에 달려서 누구 손도 닿지 못하는 유난히 탐스러운 대봉감을 발견한 유더가 이게 웬 감이냐하고 내려앉으니까 대봉감이 갑자기 플러팅날림
날 먹어봐 먹어봐 분명 맛있을거야
...?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긴한데...
유더가 콩 부리를 박자
존나 단단한 대봉감엔 흠집하나 가지않았어요
이렇게나 먹음직스러운데 아무도 먹지 못하다니...
어째 쓸쓸한 표정의 대봉키시에게 동정심을 느낀 유더는 대봉이 숙성되어 겉이 말랑말랑해질때까지 같이 있어주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나무 꼭대기 위에서
키시아르는 물 먹은듯 무겁게 쳐지는 몸을 이끌고 일어나 창가에 섰다. 닫혀있음이 분명한 창에서 찬바람이 스며드는 것처럼 온몸에 한기가 느껴졌다.
벽에 걸린 시계는 아직 이른 6시 30분. 키시아르는 새벽 공기는 무리여도 새벽 햇빛 정도는 즐길까 싶어 커튼을 열었다가 나무에 열린 유난히 동그랗고 탐스러운 유더를 보았다.
????
이런 것만 생각남... 나 어떡해해
키시아르는 물 먹은듯 무겁게 쳐지는 몸을 이끌고 일어나 창가에 섰다. 닫혀있음이 분명한 창에서 찬바람이 스며드는 것처럼 온몸에 한기가 느껴졌다.
벽에 걸린 시계는 아직 이른 6시 30분. 키시아르는 새벽 공기는 무리여도 새벽 햇빛 정도는 즐길까 싶어 커튼을 열었다가 나무에 열린 유난히 동그랗고 탐스러운 유더를 보았다.
????
이런 것만 생각남... 나 어떡해해
이제 유더도 손에 오일을 바르고 키시아르를 욕심껏 문지르고 누르고 당기고 또.... 또오.... ♡♡♡.... 말랑매끈하게 만들어 주겠죠?
다음날-
유더 : (팔에 근육통이....)
이제 유더도 손에 오일을 바르고 키시아르를 욕심껏 문지르고 누르고 당기고 또.... 또오.... ♡♡♡.... 말랑매끈하게 만들어 주겠죠?
다음날-
유더 : (팔에 근육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