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대부분 트위터와 같은 내용 올립니다.
트위터 떠나게 되면 아주 옮길 예정입니다.
아내가 나한테 돈 빌려갔다가 카톡으로 보내줬는데 돈을 받으려니 앱을 업데이트 해야 받을 수 있다네.
얼마 전까지는 그냥 받을 수 있었고, 업데이트 하기 싫은데...
December 23, 2025 at 12:09 AM
오늘 동지니까 내일부터 해가 길어지는 건가? 하루에 몇분씩 길어지는걸까...
December 22, 2025 at 11:54 AM
요즘 식당/술집 가면 키오스크 주문, 태블릿 주문, QR코드 주문하는 식당이 늘고 있던데 얼마 전에는 NFC 기능을 이용해서 주문하는 곳도 가 봤다.
December 21, 2025 at 11:57 AM
딸은 어제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했는데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바로 계절학기 개강이란다.
나는 대학다닐 때 계절학기 들어본 적이 없는데 요즘엔 다들 듣는 분위기인가....
졸업학점도 나때(142학점)에 비해서는 좀 줄었다고 하던데....
December 20, 2025 at 10:20 AM
어제 대학 마지막 학기, 마지막 시험이 끝난 아들은 오늘 미국 여행 간다며 인천공항으로 갔다. 즐겁고 안전한 졸업(?) 여행이 되길...
December 18, 2025 at 11:44 PM
취준생 아들이 내년부터는 가업인 회사원이 될 예정이다. 아들의 현재 고민은...

A 기업: 관심있어 하던 업무분야이고 잘 적응할 것 같은데 거기 다니는 현직들도 연봉이 적다고 불만...

B 기업: 연봉은 많이(1천만원 이상 차이) 준다는데 지방에서 일해야 하고 일이 재미있을지는...

아들의 선택을 위해 조언을 주신다면?
December 18, 2025 at 6:17 AM
10년 쓰던 백팩이 낡아 보여 바꿔야겠다 싶었다. 요즘 주변 사람들이 "TUMI" 많이 매고 다니길래 알아봤는데, 비싼 가방이었구나. 돈도 없지만, 백팩에 그렇게 많은 돈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저렴한 이름없는 백팩 하나 샀다.
December 18, 2025 at 2:30 AM
이번 주는 어제부터 계속 저녁 모임이네. 오늘은 아침 수영장 사람들과 저녁 모임. 아침에 옷 벗고 만나는데 옷 입고 만나면 못 알아보는 거 아닐까...
December 17, 2025 at 9:50 AM
대통령 말 한마디로 국가 정책이 바뀌고 인사가 바뀌는 것은 좀 위험해 보인다. 할 말 안할 말 가리지 못하는 입이 가벼운 대통령이라면 더더욱...
December 17, 2025 at 5:12 AM
어제 만난 대학 동기들이 임금피크제 이야기하면서 임금피크제 들어가면 연봉이 30%-50% 깍인다는데 깍인 연봉이 지금 내가 다 받고 있는 연봉보다도 많다.
내가 이렇게.... ㅠ.ㅠ
December 17, 2025 at 12:39 AM
오늘 이재명이 세종 왔는지 우리 동네 식당에서 저녁 식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나도 몇번 갔던, 사장님이 세종 공무원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인정받았다며 자랑하던 식당인데, 오늘 저녁 예약 취소당한 사람들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December 16, 2025 at 12:49 PM
대학동기들 몇명과 저녁 모임을 하고 세종 내려간다.
이미 퇴직하고 프리랜서로 지내는 친구들, "X기업 다니는 O부장(급)" 친구들의 퇴직 준비 고민과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나도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구나 싶었다.
아직은 친구들보다 좀 더 버틸 수 있지만...
December 16, 2025 at 12:40 PM
서울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못 보고 우산없이 올라왔는데 아직까지는 그냥 버틸만 하다.
(집에 우산이 남아 도는데 우산 사지 않고) 집에 갈 때까지도 버틸 수 있기를...
December 16, 2025 at 9:19 AM
오전에 서울 양재에서 일정이 있었는데 여의도에서 저녁 모임이 있어서 세종 안(못?) 가고 4시간 정도 혼자 시간 때웠다. 내가 이런건 잘 하는 듯....
December 16, 2025 at 9:16 AM
늦장가를 간 직장후배가 아기 100일 떡을 돌렸다. 요즘은 돌잔치도 안 부르던데 백일떡이라 신선했다.

거의 25년 전 아들 백일떡 돌렸을 때 생각이 났고, 서울 출장가면서 점심 삼아 잘 먹었다.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기도하며...
December 15, 2025 at 9:14 AM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는 전화가 와도 안 받고 전화 기록은 주기적으로 삭제를 한다. 그러면서 봤는데 같은 번호는 한번도 없네.
뭐하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들도 열심히 사는구나. (사람 맞을까...)
December 12, 2025 at 9:01 AM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멸된다는 안내가 계속 오는데 쓸 데가 없네. 다른 사람들과 가위바위보해서 몰아주기 해주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어디 기부라도 할 수 있게 해 주지.
December 12, 2025 at 6:41 AM
우리나라는 주4일제 근무 논의보다 직장 휴가제도부터 먼저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교회에 나오는 가나 유학생이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의 민간기업에 취업했는데, 첫 1년은 신입이라 한달 만근해야 하루씩 휴가가 샹기고 그 다음해부터 준다는 휴가가 겨우(!) 15일이라며 놀란다.15일 휴가 받고 어떻게 집(가나)에 다녀오냐고...기본적으로 30일 정도는 휴가를 줘야 하지 않냐고 한다. 나보고 휴가 며칠이냐고 해서 지금 직장에서 17년 됐고 휴가가 23일이라고 하니 놀란다.
December 12, 2025 at 6:23 AM
미(me)?
블스사람들 ㅁ으로 시작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마르크스
December 11, 2025 at 8:18 PM
아침 비행기(귀국)를 타긴 해야 하지만 잠이 너무 일찍 깼네. 다시 자려고 뒤척이다 포기했다.

오후에 서울역 회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해서 아침 비행기를 예매했는데 회의는 취소됐네.

금요일이라 세종 내려가는 표 구하기라는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
December 11, 2025 at 8:17 PM
아침 비행기(귀국)를 타긴 해야 하지만 잠이 너무 일찍 깼네. 다시 자려고 뒤척이다 포기했다.

오후에 서울역 회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해서 아침 비행기를 예매했는데 회의는 취소됐네.

금요일이라 세종 내려가는 표 구하기라는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
December 11, 2025 at 8:16 PM
출장 오면서 명함을 안 챙겼네. 중국 사람들은 명함 안 주고 받는다고 하지만 한국 사람들과 인사할 때는 받기만 해야겠네.
December 11, 2025 at 5:47 AM
수영장이 좀 작긴 하지만 '나홀로 수영' 완료...
December 11, 2025 at 12:00 AM
중국(북경) 출장 왔는데, (호텔이니까 그렇겠지만) 우리나라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더 내고 있는 것 같다.
December 10, 2025 at 12:41 PM
아내가 몇달 전에 자동차 보험료 할인받을 수 있다며 무슨 앱 깔고 걷기하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앱에서 매일 이런 저런 미션 완료 체크를 하면 미션마다 20원씩 (하루 최대 120원) 준다. 몇달 동안 모은건지 모르겠는데 드디어 만원 채웠다.
내가 이렇게...
December 8, 2025 at 9: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