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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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뒤섞이는 본계
TRPG, 네크로니카(고어룰)와 벤탱글(성인룰) 얘기가 많아요. 그 외 얘기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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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전기장판의 계절인데 매번 고민...
더울래 추울래 죽음의 이지선다가......
November 15, 2025 at 2:52 PM
캐릭터 디자인 취향이 사이버네틱보단 현대풍쪽인 건 역시 현대인의 익숙함 문제겠죠...
룰북 만지작거리면서 하는 생각...
November 15, 2025 at 2:11 PM
네크로니카... 전투 중에 오르는 광기점을 생각하면 의도한 바는 아닐 수도 있지만, 그땐 이 악물고 전투 기계처럼 싸우다 끝나고서야 서로를 끌어안고 울 수 있다는 건 때로 좋은 거 같아요.

전투 때 서로 사실은 내가 더 빨랐지!를 하다보면 그런 rp하기보다 전투 데이터 처리에 바빠서 그렇지만.
November 14, 2025 at 9:42 AM
벤탱글... 초기 캐릭터 메이킹이 단순하다는 건 장점이자 단점 같기도.
물론 구매 단계는 생각할 게 좀 있긴 하지만, 캐릭터 내부에 대한 어떤 것은 어... 보디 어레인지로 설정만 하죠? 가 되는 느낌이라서요.
대체적으로 rp로 많은 걸 처리하는 경향이 강한 룰이니 그렇겠지만요.
익힌 것보단, 얻은 걸 표현하게 되는 건 또 사이버펑크라서 그러려나요.
November 13, 2025 at 9:51 AM
닭 밑간하고 전분에 튀겨서 간장에 볶으니 먹을 때 맛있기는 한데, 네......
November 12, 2025 at 10:06 AM
튀김은 기름을 많이 써서 푹 담그든, 자작하게 써서 부치든 하든 역시 집에선 골치아픈 존재라는 생각밖에...

많이 쓰면 기름 처리가 문제고, 자작하게 써서 구우면 튀길 수 있는 량이......
November 12, 2025 at 10:04 AM
벤탱글 코어 기준으로는 오토마타를 해보고 싶은 마음도.
아무래도 원하는 대로 초반부터 빌드 커스텀하기 쉽다는 점도 있겠고, 내부 사람도 오토마타니 좀 유연하게... 같은 기분인 거겠죠.
November 11, 2025 at 12:37 PM
네크로니카는 룰 특성 상 PC가 회색 피부가 되어도 꽤 어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특정 파츠 고르지 않는 이상은 완전히 혈색 돈다고 하기 뭐하기도 하고 말이죠.
November 9, 2025 at 12:47 PM
갑자기 네크로니카에서 자매끼리 파츠 교환을 할 수 있는 하우스 룰 같은 걸 적용해보고 싶어졌어요.
연출로야 수복할때 얼마든지긴 한데...
설정상 적 뜯어다 붙이는 게 자매끼리 안 될 이유도 없고 말이죠.

...물론 광기점 쌓일 요소 같긴 하지만
November 8, 2025 at 6:55 AM
시나리오... 딱히 안 정해놓고 그때 그때 얘기해서 주제 잡고 일일 연재하듯 후다다다 가고 싶은데 환경이...

아무래도 미리 준비/공개한 시나리오로 가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맞추려면 별 수 없긴 하지만 말이죠. 그런 게 확실히 안정적이긴 하지만...

각기 장단점이 있다보니까 가끔 그립기는 하네요.
November 7, 2025 at 4:33 AM
네크로니카... 안도 밖도 썩어가면서도 자매를 위해 헤헤 하고 바보처럼 웃기만 하는 아이도...
November 7, 2025 at 4:14 AM
Reposted by 월무
#블친소
지옥에서 올라온 잡덕,, 그러나 요즘은 딱히 마이붐이랄 게 없는 허름한 직장인! 평일 직장에서 가장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림,, 도 그리고 티알도 하고. 기력이 없어서 게임은 못합니다,,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평범하네요 하지만 스라에 두면 재밌을 걸요?
November 6, 2025 at 12:26 AM
Reposted by 월무
<리풋부탁> 혹시 3d 게임 그래픽 작업자 구하는 게임회사 있으실까요!
지인이 일하는 그래픽 외주전문 회사가 있는데 요즘 외주 의뢰가 끊겨서 고민이라고 합니다... 대기업과 작업 많이 해온 회사고 실력과 마감은 확실하다고 하니 혹시나 관심있으시다면 제게 디엠부탁...
November 6, 2025 at 2:38 AM
문득 든 벤탱글 생각
오토마타나 호문클루스 만들면서 과거의 냉동 인간을 발견해서 이게 될까 싶은 마음에 이식해봤다... 같은 유형이 되면 요 타입이 아니라도 꽤 현대적인 시각을 가진 캐릭터 설정하기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November 5, 2025 at 10:13 AM
번역도 얼른 마저 해야하는데 얘를 언제 끝내지... 뭔가 다른거 한다고 오래 걸리네요.
November 3, 2025 at 12:58 PM
일본 옐로 서브마린에 네크로니카 코어+3서플 전부 재입고됐다는 모양이네요. 아무래도 표지가 나오는 관계로 글만...
October 29, 2025 at 1:44 PM
날씨... 더위가 가고 추위가 오니 가습기가 필요해지네요.
그래도 여름보단 좋아하지만서도.
October 28, 2025 at 12:57 PM
아으아악.
쪼개서 조금씩 이것저것 하던 방식에서 일단 메인부터 메인에 맞는 분량 채우고 보자를 하니까 하루가 남아나질 않는 사태가...
얼른 단련되라, 나!
October 27, 2025 at 11:42 AM
으... 뮤즈 대시 아직도 노트 색보단 위치로 파악해서 치다보니 노트랑 톱니가 같이 나오는 곡은 초견에선 거의 한대씩 얻어맞네요.
나중에 고렙곡 가면 많아질테니 억지로 익숙해지려나.
October 25, 2025 at 11:59 AM
1챕터에 황동기계 억지로 만든 사람들은 대체...
October 22, 2025 at 2:57 PM
마인크래프트 cab 2챕터 들어가니 반자동으로 해결하나 자동화하나 그놈이 그놈이 되어서 그냥 이 악물고 해야하는군요...
본격적으로 황동 기계 만들고 화로 엔진 굴리기 전까지는 리모델링이고 뭐고 스파게티 끓여야겠어요.
October 22, 2025 at 2:56 PM
루틴 재생하며 제일 중요한 걸 중요한 만큼 했더니 하루의 시간을 다 쓰다...
뭐 어쩌겠어요. 일단 이거부터 반복하면서 가속해야지.
October 22, 2025 at 12:32 PM
편집만 따지면 그런 전용 프로세서 계통이 편할텐데도.
October 21, 2025 at 2:10 AM
아이디어는 왜 워드 프로세서보다 종이에 쓰는 게 더 잘 나오는느낌인 걸까요.
October 21, 2025 at 2:10 AM
세션 일정 잡아야 하는데, 10월에 해야지는 어느샌가 날아가고 10월 말이 다가오네요...
10월엔 고정 말고 간 게 없는 것 같은데.......
October 21, 2025 at 2: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