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뭐하지
mohajo.bsky.social
이름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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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 백란유단 (좌우고정)/진혼기 자하설영 (좌상고)
혼잣말,아무말 많습니다

프사 : 유성님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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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이가 길가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고양이 귀신을 만나서 제자리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그 고양이 귀신이 감사의 표시로 고양이들의 호감을 얻기 쉽게 하는 흔적을 남겨놔서 진짜 걸어다닐 때마다 고양이들이 애웅 하면서 고개 빼꼼 내밀고 손 내밀면 도망 안가고 다가와서 골골대는 거 보고싶다.
December 3, 2025 at 10:06 AM
천호님 털이라서 로봇청소기 얼마 못가서 고장 날거 같아요....
December 3, 2025 at 7:57 AM
Reposted by 이름 뭐하지
유단이네 갔는데 못보던 기계가 돌아다님.

"저게 뭡니까?"
"로봇 청소기. 써보니까 편하던데?"
"이 집이 저걸 쓸만큼 청소할 게 많았습니까?"

예전엔 없었는데 요괴들 특히 여우가 자주 놀러오기 시작하면서 털날리는 게 심해지는 바람에 샀다고는 말 안하는 유단이
December 3, 2025 at 7: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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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

유단이가 천호 꼬리 만지고 있는 날 = 백란이 유단이한테 뭔가 개큰잘못한날
December 3, 2025 at 6:26 AM
백업이 뭔가요???
December 3, 2025 at 3: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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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가 나랑 백란유단 안하나
백유 맛있는데
December 3, 2025 at 3:14 AM
Reposted by 이름 뭐하지
백유
아니 진짜 유단이 집에 가는 날이면 책장이나 서랍장 뒤져서 유단이 남긴 기록물 찾아 읽는 게 취미인 백란 보고싶음
앨범도 볼것같고 일기장에 옛날 교과서도 보고 오래된 노트 필기라던가 옛날 흔적이 남은거 하나씩 읽으면서 물어보고 귀찮게 하고 놀리기도 하면서 대화하는거 재밌어 하는 여우랑 흑역사 발굴되서 쪽팔린유단이
November 26, 2025 at 5: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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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

백란이 천계 잠깐 올라가서 자리 비웠는데 한참동안 못보니까 자기 전에 종이 여우 한마리 머리맡에 올려놓고는 보고싶네. 중얼거리면서 툭 건드리다가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옆에 여우가 자고 있으면 좋겠다
너 왜 여기있어 아니 왜 여기서 자 하면 누가 보고싶대서 철야하고 달려왔으니까 좀 더 자자고 붙잡고 품에 끌어안고 다시 수면 취하심...
November 21, 2025 at 4:48 PM
아ㅋㅋㅋㅋㅋㅋ 천호님 유단이 일기정독 하신 적 있으시구나.... 왜 혼자 보셨어요? 저도 보여주세요
백유
창과방패
December 2, 2025 at 7: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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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
창과방패
November 15, 2025 at 8: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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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먹는 고양이 볼콕 낙서
November 18, 2025 at 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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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란유단

우울한 유단이를 행복한 김밥말이 해주는 여우 보고싶다
일진 사나워서 엉망이 된 하루가 끝나고 침대에 기운없이 푹 엎드린채로 잠들었는데 꿈에 작은 여우 수십마리가 튀어나와서 순식간에 둘러싸인 유단이... 이게 뭔 꿈이지 하면서 깼는데 이불에 둘둘 말린채로 안겨서 이동중인 상태에 멍해지는거 보고싶다.
December 2, 2025 at 7: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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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학 au 백유
유단이네 부모님이 집 비우셨다길래 허락받고 유단이네 자러 간 백란. 둘이 집에서 큰 티비로 영화보려고 팝콘도 사고 음료수도 사서 소파에 앉았는데 보고 싶었던 영화가 예고편 사기쳐서 점프스퀘어 요소 자꾸 튀어나오는 바람에 그때마다 흠칫 놀라면서 팝콘도 같이 하늘을 나는 바람에 영화 끝나고 나니까 바닥에 하얀 알갱이 우수수 떨어져 있는 거 보고싶다
둘다 그거 보고 결국 웃어버리고 같이 청소나 함...
November 9, 2025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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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딩 유단이랑 초딩 백란 보고싶다
목에다 집열쇠 달랑달랑 걸구 수업 일찍 끝난 쪽이 상대반 반에 가서 집에 가자! 하고 말하는 초딩들...
유단이가 태권도 배우니까 백란도 따라가고
백란이 학원 다니니까 유단이도 따라 다니는 거 보고싶음
November 9, 2025 at 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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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백유 하자.........
나랑 백란유단 해줘
November 9, 2025 at 12:43 PM
유단이 웃는데 살짝보이는 송곳니 귀엽다......
November 10, 2025 at 3: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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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딩
November 9, 2025 at 10: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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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란유단

아파트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밤새 덜덜 떨다가 다음날 반월당 가서 몸 녹이는 유단이 보고싶다... 집이 난방이 안되서 혼났다며 오늘 밤은 찜질방이라도 가야겠다고 태연하게 말하는 유단이 보고 아니 왜 자기 가게 두고 노숙하냐고 태클거는 천호님.
October 21, 2025 at 1:01 PM
Reposted by 이름 뭐하지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잔뜩 지친 채로 버티다가, 백란 얼굴 보고 안심한 나머지 희미하게 웃다가 그대로 기절하는 유단이 보고싶다. 급하게 달려온 백란이 유단이 상태 살피고 그냥 기절한거란거 알고서 뭘 바보같이 거기서 긴장을 푸는 거냐고 구박하면서도 좀 더 편하게 쉬게 자세 안아 고치는 여우...
October 24, 2025 at 11:32 AM
Reposted by 이름 뭐하지
백유

천호랑 연애하면서 몇 달에 한번씩 풍사 걸리는 유단이
아무래도 붙어다니는 거리가 확 줄어서 요기 영향을 많이 받는 바람에 어쩔 수 없다고 적응하라고 말하면서 강아지풀 흔드는 천호님.
난 고양이가 아니라 인간이라고! 말하면서도 시선은 그 강아지풀에서 떨어지지 못하는 유단이...

나중에 너무 놀려댄 나머지 화 머리끝까지 났다가 과호흡 와서 밤새 힘들어하는 거 보고 반성한 천호님...
November 8, 2025 at 3:57 PM
하ㅠㅠㅠㅠ 천호님 얼굴이 너무 빛나요ㅠㅠㅠㅠ
November 8, 2025 at 2:51 PM
November 8, 2025 at 2:50 PM
버드나무 손님 서 있을거 같아요...🥹🥹🥹
November 8, 2025 at 5: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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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이
November 8, 2025 at 2: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