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송리식토기
misongli.bsky.social
미송리식토기
@misongli.bsky.social
마의 산을 읽고 있었는데 까먹고 방황하다가 새 소설을 잡아버렸다...
December 11, 2025 at 1:54 PM
이거 읽는 중인데
분명 일본 작가인데 태생이 대만이라 그런지
굉장히 중국어 소설스러운 문체다. 등장인물도 대륙/대만인이고...
December 11, 2025 at 1:54 PM
Reposted by 미송리식토기
2026년 다이어리 삼

다이어리 이름 : 별빛 파도 한 스푼

witchform.com/payform/?uui...
October 30, 2025 at 12:27 PM
Reposted by 미송리식토기
2025년 3–4월 텍스트에 대한 작업도 슬슬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3월 주텍스트로는 「페미니즘 정치철학」을 보내드립니다.
December 11, 2025 at 10:19 AM
오눌으ㅣ #필사
오늘은 조금 일찍 하였습니다
오랜만인 기분인데 (별로 그렇지두 않음) 좋네요
December 11, 2025 at 9:12 AM
언능 토요일에 밀시님 만나고 시퍼~~~~~~~~~~~````~~~~~`~~
December 10, 2025 at 2:15 PM
처음에는 필사처럼 특별하고 폐쇄된 환경에서만 만년필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편지를 만년필로 쓰기 시작했고, 일력을 쓰고 싶고, 최종적으로는 그냥 평범하게 일상에서 쓰는 것으로 정착하고 싶다...
근데 업무 수첩에 만년필 쓰는 건 솔직히 아깝다 그냥 돌주워서 긁고싶다... 음그냥 특별한기분으로쓰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December 10, 2025 at 2:13 PM
오늘 편지를 일본어로 두 통을 써서
필사 못할거같다 이미 많이 썼다..
근데 문제... 쓰다보면 잉크가 금방 닙에서말라?서?
그럴 때마다 컨버터를 내려서 잉크 내려서 쓰고 있는데
이거 맞는건가ㅠㅠ
얇은 닙이라서 더더욱 끝에서 말라버리는거같은데..(게다가 펄도있음☆)
December 10, 2025 at 2:07 PM
F닙을 쓰려고 다이소꺼 2개 더 사와서 잉크 넣었능데
난 원래는 시그노도 0.28만 쓸만큼 얇은 펜을 좋아했어서..
두꺼운거 어떨까 했지만 만년필은 두꺼운게 더 부드러워서 좋앗다
December 9, 2025 at 2:05 PM
오누루 #필사
2번째... 펄 초반에 몰빵이고 갈수록 잉크가 가난해지는데 이거 어카묘
December 9, 2025 at 2:04 PM
F촉도 써보려고 다이소가서 컨버터 만년필 2개 더 샀당
색깔도 다양하면 좋을 텐데 ...
December 9, 2025 at 3:40 AM
산거 다 도착했으니까 또사야지
December 8, 2025 at 2:50 PM
이건 트이터에서 구매한 소분잉크
받아보니 하나빼고 다 펄이라 활짝 웃음
협재해변 언능 써보고싶다
December 8, 2025 at 2:50 PM
오늘의 #필사
구매한 소분잉크가 와서 나한테 없던 노란빛의 잉크를 냉큼 넣었다 쿠후후...
잉크가 너무늘어서 더이상 잉크찍먹..이라고 할수없다 나또한잉크를마셔서없애야한다
December 8, 2025 at 2:38 PM
@dailyadelie.art
네오님께 구매한 소분잉크 잘 도착했습니다!
'밤벚꽃'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쓴 작가를 무척 좋아하는데 덤으로 같은 잉크를 주셔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December 8, 2025 at 2:37 PM
최애에게 쓰려고 편꾸를 했는데 최애가 토마토를 안좋아하는데 배경이 토마토여서...
딸기로 다시 편꾸하려고ㅜㅜ 집가서 다시 써야지
December 8, 2025 at 8:45 AM
Reposted by 미송리식토기
<마음속 악마를 읽다 - 인간의 심연을 이해하는 다크 트라이어드 심리학> - 기이레 사토루 (지은이), 이미정 (옮긴이)
시그마북스 | 2026-01-02 출간 | 162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누구나 가진 마음속 어둠을 다크 트라이어드 심리학으로 풀어내며 사이코패시·나르시시즘·마키아벨리즘의 정체를 밝힌다. 인간관계의 상처와 섬뜩한 행동을 이해하고, 타인과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돕는 실용 심리 가이드다.
December 8, 2025 at 5:40 AM
집에 있능 피규어를 팔아서 마넌..만오천원.. 육처넌.. 이렇게 좀좀따리 벌고 있다 눈물 월급 올려줘 힘들어
December 7, 2025 at 1:29 PM
오늘우 #필사
휴일이라도 필사할 때면 출근했을 때와 똑같군
다음주부터는 필사를 하나 줄이고 일력을 적어볼까 싶다~~
December 7, 2025 at 1:28 PM
Reposted by 미송리식토기
엉덩이를 붙이고 자요
December 7, 2025 at 9:01 AM
이거 작년이맘때쯤 연하장(저기요) 용으로 청사로 그렸었는데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인쇄 안했던...
내년거 열심히 그려서 이거랑 비교해보고 이번엔 인쇄해볼까봐
December 7, 2025 at 8:01 AM
아빠가 내가 만년필 쓰는 걸 진지하게 너무 좋아해서 계속 만년필 이야기함
형씨 됐고 빨리 펜 사줘 나 잉크사야되
December 7, 2025 at 7:57 AM
내가 했던 실로 대단한 다꾸 발견...
이제는 이걸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December 7, 2025 at 2:18 AM
5만원어치 질렀다는 마테 너무 귀여움...하으아아아아앙
December 7, 2025 at 1:45 AM
내일 할일
1시 55분 위키드 영화
영화보기전에 방정리!!
크리스마스 편지 편꾸 2장 (마테만 좀 붙이긔....크리스마스테마 시티카는 아마 없다.
피규어 팔 거 정리하고 사진 찍어서 업로드
나갈 때 택배 가지고 가서 접수하기!!
아침으로는 효모빵 먹기
영화보고와서는 종이책 보고 자기전엔 필사하기
December 6, 2025 at 1: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