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junexx.bsky.social
june
@junexx.bsky.social
남편이랑 한국문화도 알려줄 겸 요즘 하이킥 같이 보는데 민용이 몸에 갇힌 준하가 남편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음… ㅋㅋ 키 크고 날씬한 건 맞는데 겁나 많이 먹고 힘만 세서 가끔 뭐 부수고 사고치고.. 아내바보가 맞긴 한데 좀 푼수같기도 하고 😂
November 10, 2025 at 4:58 PM
날씨 구질구질 기분 구질구질 ㅠㅠ 피엠에스 욕 나온당
November 10, 2025 at 4:56 PM
비건 가공식품 싫다고 했는데 그래도 두유랑 아몬드 우유는 포기 모태… ㅋㅋ 넘 맛있음 딱 내 취향 😂
November 10, 2025 at 4:03 PM
@tarotcard.bsky.social what are some keywords that can describe my 2026?
November 10, 2025 at 1:47 PM
어제 에취마트에서 호빵 사와서 백만년만에 호빵 먹었는데 깜짝 놀랐음… 원래 3개씩 들어 있었나?? ㅠㅠ 나 어릴 땐 4개씩 들어 있었던 거 같은데 이거 shrinkflation 아닌지;;
November 10, 2025 at 12:10 AM
비건/키토하면 머리가 맑아지네 어쩌네 하는 말 대충 마케팅용 개뻥이라고 생각하는 편 ㅋㅋ 대신에 가공식품만 좀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November 9, 2025 at 11:53 PM
가을에 꼭 먹는 무랑 표고 ㅎㅎ 의도한 건 아닌데 비건이고 짱 맛있당. 제철음식 최고
November 9, 2025 at 11:18 PM
에취마트 싫어해서 김치랑 간장만 딱 사서 오곤 했는데 백만년만에 구경하며 이것저것 사왔당… 히히 요즘 하이킥 남편이랑 같이 보는데 호빵맛도 설명을 해줘야 하고 겨울이 왔으니 오뎅탕 먹어야 하고 ㅎㅎ 그와중에 남편이 여기 약과 팔면 사달라고 하길래 사줌 ㅋㅋㅋㅋ 나는 딱히 약과가 외국인한테 어필할 수 있는 맛인지 모르겠는데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
November 9, 2025 at 12:26 AM
나는 제철음식 먹는 재미로 사는데 남편은 사시사철 똑같은 음식 먹는 게 웃김… ㅋㅋ 어떻게 저러고 사나 신기하
November 4, 2025 at 1:53 PM
데이라잇 새이빙 때문에 한시간 시차 생기면 한 일주일은 피곤한듯 ㅠㅠㅋ 학회 가서 토론해야 하는데 시차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니 이해해달라고 스몰톡 한 적도 있음;;;
November 4, 2025 at 3:08 AM
지난겨울에 어깨 통증 때문에 히팅 베스트라고 하나… 여튼 전기로 따뜻해지는 조끼 샀었는데 이거 넘 좋다 ㅋㅋ 통증 없어도 걍 맨날 입고 있음 ㅋㅋㅋㅋ
November 3, 2025 at 8:12 PM
나는 엠비티아이 중에 j 들어간 사람들하고 잘 못 어울리는 거 같다 ㅋㅋㅋ 매사 그들만의 이상이 있고 그게 세상과 자기를 평가하는 기준인데 너무 갑갑해 ㅠㅠㅋㅋㅋ 걍 있는대로 대충 즐겁게 살면 안 되나봐
November 1, 2025 at 11:51 PM
그 동안 돈 뜯은 것도 죄송한데 이번엔 금관까지 뜯는 대통령 뽑아서 죄송합니다 하진 못할 망정 우리한테 호통을 쳐…? 개싸가지들
November 1, 2025 at 10:53 AM
Reposted by june
한국에서도 '왕관 준 게 뭐 자랑할 일이냐 미국인들한테 미안하지 않냐' 같은 소리를 하는 한국인이 있는데, 건조하게 말하자면 한국 정부는 그저 경주의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유물을 최우방국 대통령에 대한 경의를 담아 선물한 거고 그게 왕관이었을 뿐임. 그걸 받았다고 자기가 왕이 된 줄 안다면 받은 사람의 문제인 거고, 그런 인간을 대통령이랍시고 뽑아서 다른 나라에 보낸 미국의 문제인 거지. 한국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 한국을 탓하지 마라.
November 1, 2025 at 7:34 AM
ㅎㅎ 그래도 이웃들이랑 할로윈 같이 했다. 재미있었음… 난 어릴 때부터 쭉 나보다 한 세대 위랑 노는 거 좋아하는 거 같다 ㅋㅋㅋ
November 1, 2025 at 3:37 AM
더데일리숀지 뭔지 하루종일 기분 더럽네 칵 퉤
November 1, 2025 at 3:37 AM
과로사 ㅠㅠ 너무 마음아픈 단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하는 노동이 우리를 위한 것도 아닌데
October 28, 2025 at 1:15 PM
Reposted by june
런던베이글뮤지엄 쪽은 과로사로 산재를 신청하려는 유족에게 “양심껏 모범있게 행동하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직원들 입단속에 나선 정황도 파악됐습니다.
[단독] 런베뮤, 과로사 유족에 “양심껏 행동하라”…직원 입단속까지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노동자 정아무개(26)씨가 주 80시간에 가까운 노동에 시달리다 지난 7월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회사쪽 대응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유족들은 정씨가 숨지기 일주일 전부터 주 80시간 노동에 시달렸다고
www.hani.co.kr
October 28, 2025 at 11:33 AM
곰탕 진짜 재밌당 ㅋㅋㅋㅋ 오랜만에 알라딘 us에서 모국어 도서를 구입하는 사치를 누려봄…
October 23, 2025 at 11:28 PM
난 불평 많은 사람들이 싫다… 그런 얘기 들으면 같이 해결해주고 싶은데 해결할 의지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듣고 있기가 괴로워 😭😭 싫은 게 있는데 왜 그대로 살고자 하는 거야… 환경을 바꾸든 마인드를 바꾸든 나 자신을 위해서 뭐라도 해야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 듣고 있자니 너무 괴로와
October 18, 2025 at 2:06 AM
보통 사람이 그 어떤 못된 말응 해도 자기 삶의 구석구석을 모에화하는 나르시스트는 이길 수 없음 😂😂😂 진짜 상상초월…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빵터질 정도라서 ㅋㅋㅋㅋ
October 17, 2025 at 11:06 PM
가끔씩 정말이지 모두들 동양인 기분 상하는 건 신경 1도 안 쓰는구나 느껴질 때 욕이 나옴… ㅎ
October 16, 2025 at 10:20 PM
이 책 요즘 읽고 있는데 라스트네임이 토토로의 미국인 발음 같아서 거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6, 2025 at 6:43 PM
머리 말려야 하는데 고양이가 깔고 앉아서 헤어드라이어 찾으러 갈 수가 없음… 😂 고양이 사랑은 항상 일방적이고 강제적이야 ㅋㅋㅋㅋㅋ 우리집만 이런가 ㅋㅋㅋㅋ 정 급하면 막 떼어내야 하는데 내가 고양이도 아니고 그렇게 모진 짓 못하겠다구,,,🤣
October 12, 2025 at 2:25 AM
어제 오늘 둘 다 두부로 나름 건강식 해먹음 ㅋㅋㅋ 다음주에 놀러간다잇
October 9, 2025 at 6: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