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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토 시험 볼 때 전날에 아카아시가 전화로 뭐 챙겼는지 다 확인하고 알려줄 것 같음. 꼭 하나씩 안챙긴거 나와서 아카아시가 잔소리 엄청 하겠지. 저 없으면 보쿠토상은 어쩌실건가요, 하면 보쿠토가 응? 아카아시는 항상 내 옆에 있을 거잖아! 하고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아카쉬 머리 지끈하지만 뭐라 할말도 없을 듯.
보쿠토 시험 볼 때 전날에 아카아시가 전화로 뭐 챙겼는지 다 확인하고 알려줄 것 같음. 꼭 하나씩 안챙긴거 나와서 아카아시가 잔소리 엄청 하겠지. 저 없으면 보쿠토상은 어쩌실건가요, 하면 보쿠토가 응? 아카아시는 항상 내 옆에 있을 거잖아! 하고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아카쉬 머리 지끈하지만 뭐라 할말도 없을 듯.
보쿠토는 추워져도 로드워크 무조건 하겠지. 일찍 일어나서 갔다 오면 아카아시 이마에 뽀뽀해주면서 슬슬 깨움. 앜아시 보쿠토한테 차갑다고 툴툴대면서 꼬옥 껴안아. 아카아시한테는 포근한 이불 냄새 나는데 보쿠토는 밖에 다녀와서 차가운 아침 냄새 날 듯.
보쿠토는 추워져도 로드워크 무조건 하겠지. 일찍 일어나서 갔다 오면 아카아시 이마에 뽀뽀해주면서 슬슬 깨움. 앜아시 보쿠토한테 차갑다고 툴툴대면서 꼬옥 껴안아. 아카아시한테는 포근한 이불 냄새 나는데 보쿠토는 밖에 다녀와서 차가운 아침 냄새 날 듯.
보쿠토가 선수기도 하고 아카아시도 편집자이다 보니까 스케쥴이 안맞을 듯. 그래서 나중에 둘다 스케쥴이 좀 넉넉히 겹치는 때가 됐을 때 길게 갔다 올거 같음. 아껴뒀던 휴가까지 써서 한 2주? 3주? 정도 갔다 오지 않을까.
보쿠토가 선수기도 하고 아카아시도 편집자이다 보니까 스케쥴이 안맞을 듯. 그래서 나중에 둘다 스케쥴이 좀 넉넉히 겹치는 때가 됐을 때 길게 갔다 올거 같음. 아껴뒀던 휴가까지 써서 한 2주? 3주? 정도 갔다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