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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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늘 봄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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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𝒃𝒆𝒂𝒖𝒕𝒊𝒇𝒖𝒍 𝒇𝒍𝒐𝒘𝒆𝒓𝒔, 𝑹𝒂𝒊𝒛𝒆𝒍 𝑬𝒖𝒓𝒏𝒂❀

༊*·˚ 𝐼 𝑤𝑎𝑛𝑡 𝑡𝑜 ℎ𝑒𝑎𝑟 𝑦𝑜𝑢𝑟 𝑣𝑜𝑖𝑐𝑒, 𝑓𝑒𝑒𝑙 𝑦𝑜𝑢𝑟 ℎ𝑒𝑎𝑟𝑡, 𝑘𝑛𝑜𝑤 𝑦𝑜𝑢𝑟 𝑡ℎ𝑜𝑢𝑔ℎ𝑡𝑠.
몸이 좀 안좋은 상태라 적당히 지내는데 운동하는데도 무리간게 티가 났는지 접장님들이 여기저기 스트레칭이나 쉬라거 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0(-(
December 6, 2025 at 12:41 PM
……포장 다 붙히고 나니 중국 여행 갔다던 팀원이 목련이랑 자스민 블랜딩된 찻잎 주신거 개봉했는데 향이 지데로 미쳐버림 ㅜㅜ...
이거도 보내드릴걸...
December 5, 2025 at 11:36 AM
소아다원 말차가루 다 마셔버림.......
December 5, 2025 at 11:33 AM
어제의 내가 늘어놓은 넋두리 다시 보니 좀 웃겨서……
요즘은 뭐해? 뭐 좋아해? 하고 묻는 머글지인 질문에 반사적으로 드는 대답이 버튜버 덕질이라 ㅡ_ㅡ...........

그래도 이미 활도 내고, 한복도 좋아하고 이런 점에서는 남들이랑 다른 특이한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취향으로 굳혀지기는 했다만은 버튜버 단어 꺼내면 그게 뭔데?? 라는 거에 나도 장황히 설명하기가 그러니....
November 24, 2025 at 10:56 AM
뭐 좋아하냐는 질문에…… 버튜버 노래하는거 보는거라고는 차마 말을 못하겠더라…
아이돌 덕질 때는 그래도 말하면서 영업했는데… 이건 😓💦

뭐 주변에 아는 사람한테는 말하니 최애의 본업 명성을 더 알아주더라…
정작 전 버튜버로 입덕했었는데…

별 관심없을때 싫증날 정도로 강매당하듯이 영업날려대던거에 질려서 쳐다도 안 봤었던 장르였는데 내가 정작 찾아서 보고있으니 이건 이거대로 사람일 우째될지 모르는거같고…🙄
November 23, 2025 at 4:44 PM
…오늘 차 박람회 제일 손 떨리는 차 시음.
350g에 7천-1억원 한다는 1950년대 보이차.
…기웃거리다 노신사분께서 주니어친구가 관심있는데 자기 아는 사람(?)이라고 한잔 얻어마심. 부스 자체가 아는 사람-아는 사람 연결이라 들어갈 틈 자체가 없어보여서… 얻어먹은거도 운이 좋았던거같았다.

고풍스러운 나무를 훈연해서 그 연기를 부드럽게 가둬둔 맛. 근데 그 향이나 맛이 절대 타거나 얕지않고 고고하게 은은함. 인상적이었다.
November 22, 2025 at 8:19 AM
@bs.artn.me …이번에 찻잎만 30만원어치를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찻잎 받아보실래요? ㅋㅋㅋ큐ㅠㅠ 부담이시면 가지고 계신 찻잎을 교환식으로 나눠주셔도 되고요 (///)
November 20, 2025 at 8:05 AM
…섬진다원이 안온대서 좀 슬프지만…
November 19, 2025 at 12:06 PM
…전부 블루스카이로 몰려오는거보니 ㅋ ㅋ ㅋㅋ. 터졌나보구나.........
어서와..... 파란나비 친구들아..
November 18, 2025 at 11:58 AM
Reposted by 르나💍
"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November 18, 2025 at 11:42 AM
철관음
곡천다원 스텔라
윤차인 차 종류
동방미인
백호은침
섬진다원 차
랑카스티 찻잎(우바)
2025 대평장고수차 소분
…나머지는 생각나는대로 찾아보고...

일단 사고싶은거 많다
November 18, 2025 at 10:17 AM
여기저기 사이비가 판을 쳐요...어휴 🙄
November 8, 2025 at 8:22 AM
억지로라도 루틴을 만들어서 하는게 좋은 것 같다.
October 29, 2025 at 2:02 PM
대중목욕탕…
코로나 이전에도 잘 안갔는데, 오랜만에 왔는데 사람이 많은건지, 수증기때문인건지. 공황증상처럼 되게 답답하고 뛰쳐나가고 싶단 생각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고는 그냥 널브러짐.
October 25, 2025 at 5:19 AM
Reposted by 르나💍
October 24, 2025 at 5:49 PM
8주년 리마인드 언약식 즐거웠다.
다들 바쁘신 시간 쪼개서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동 🥲…
딱 언약식 끝나자마자 귓 날아온 학님께 이야기하니 눈물 흘리는데 냑자님한테 부탁해서 합성해버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24, 2025 at 4:20 PM
빨리 플텍기능 만들어줘라…
October 22, 2025 at 10:52 AM
Reposted by 르나💍
October 17, 2025 at 4:26 PM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긴 하지만은, 그래도 처음보는 동네 걷는게 꽤 좋다는거는 배워서 여기저기 걷는데 낫네. 정신건강에 대충 좋단거만 예전에 기억해둬서… 근데 언제 다시 예약잡지 😶
October 18, 2025 at 12:11 AM
사실 찻잎 소분하면서 나도 안 먹어보거나 아끼고 있던거 과감히 나누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아끼고 아끼는건 네팔차랑 화개의 봄이 되지 싶다 🥹
무이두물차도… 섬날님께 받았던거 고이고이 넣었는데, 이전에 받았던 매화 같이 섞어두면 또 얼마나 향이 강할지 너무너무 기대된다.
October 15, 2025 at 11:44 AM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있거든 보이차 소분할 때 쓰는 차칼로…(더보기
찻잎 교환할 분 몫까지도 소분 다했다. 잠깐만 누워있다가… 종결보고서 써야지…
October 14, 2025 at 11:58 AM
……나중에 진지하게 귀농이나 다 내려놓고 이사하면 하동이나 광양으로 옮기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다우님의 추천을 받은 곡천다원도 다녀와서 좋았다. 매홍차 직접 구매하고 나머지로 마음에 드는건 나중에… 멀리서왔다고 일행이 마실 베트남 커피도 서비스로 같이 내어주시고, 새로 나온 메뉴인 스텔라도 마셨다. 참 좋더라 🙂
October 7, 2025 at 8:45 AM
옆기관이랑 협업해서 진행하는 어린이들 행사에… 이전에 잦게 나를 괴롭히던 무리들이랑 마주치다보니 뒤늦게 공황증상 찾아와서 굉장히 힘들었다…
도와주던 선생님들이 있어서 한결 괜찮았다.

진정시킬겸 활터에서 현소리랑 활 다듬으려고 활터로 왔다. 예전에 비해서도 나도 나아졌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October 1, 2025 at 9:47 AM
호지차 - 홍차 - 호지차…생각했는데
…아무리 카페인 적게 들어간다지만 밤까지 호지차 마셨다간 카페인 하루종일 마신다고 간이 혼낼거같아서 저녁은 그냥 따뜻한 보리차나 자미차 마시는걸로ㅠ
다식은 샤인머스켓...
September 29, 2025 at 10:48 AM
합천 대회 나가자는거… 애둘러서 거절… 승단대회 다음 달에 있다는거 슬쩍 던져두시는데 저 시수 나기 전까지는 어디 안 다니고, 우리 활터 붙박이 할래요 ㅜㅜ...

그리고 이번주말 어린이들 만나러 갑미다.... 나를 찾지말라....
혼자서 어디 처박혀 궁상떨며 뿌에엥 한다...8ㅅ8 바나나킥이랑 도리토스
September 29, 2025 at 9: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