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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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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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건너왔습니다. FF14 유저 / 화귀(현재는 쉬는 중) / 자캐 일상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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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치과 오는 시간은 무슨 한 시간 넘게 걸렸는데 유지 장치 확인하는 건 5분도 안 걸렸네
심호흡한 이유
: 원래 전기톱도 시동 걸면 덜덜 떪.
그거 보고싶다. 백마 아스터가 레지던트 데리고 병실 회진하는 그런 거... 특히 VVIP 병실 들어가기 전에 백마가 항상 눈 감고 천천히 심호흡 하길래 레지던트들도 덩달아 긴장하면 좋겠다. 역시 가주님이라 그런지 병원장님께서도 긴장되시는구나 하고 덜덜슨 하겠지. 그러다 이제 백마 혼자 안에 들어가고 문 닫으면 가뜩이나 방음이라 안 들림. 그래서 레지던트들끼리 안에서 무슨 대화가 오가는지 서로 추측하고 있는데 사실 안에서 백마가 아콘한테 잔소리 하고 있는 중이면 좋겠다
새로 맞춘 교정기 찾으러 가는 길인데 환승해야 할 버스가 20분 뒤에 올 때

아... 늦으면 안 되는데... (X)
어뜩하지 다른 거 타야하나... (X)

오늘 안에는 가겠지 (O)
뭔가 종종 멘퀘 밀다가 내 캐가 서늘한 눈으로 보는 그런 장면 있을 때마다 드는 생각

: 아스터 만약 바덴 가의 가솔들이 자기한테 개소리 할 때마다 속으로 머라는 거야 진짜... 하고 저런 눈으로 봤음 좋겠다
왜...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는걸까.
대체 왜 님이랑 혈연 관계나 친인척도 아닌 내가 생판 남인 님이 내뱉는 발암 물질을 마셔야 하는 거임?

이상 가뜩이나 걸어가면서 담배 피는 사람이 짜증나는데 걸음까지 느려서 더 빡친 사람
실제로는 교수급일텐데ㅜ 하지만 교수인거 숨기고 학부 신입생 알렌한테 말랑 가오리 복학생처럼 인사하는 교수 제법 무서울지도
공식이 제법 그 각도를 알아
그거 보고싶다 현대au에서 알프레드한테 알렌 달라고 해야 하는데 실수로 아버님을 제게 주십시오. 하는 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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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덴 가 새벽 수련할 때 아콘이랑 아서 웃통 벗는데 아스터 혼자 비몽사몽한 눈으로 솜털 부숭 잠옷 가운 차림이면 귀엽겠다. 그걸로 이제 열심히 나무인형 조패라
Reposted by 호두나무
가끔... 아콘은 소크가 없어서 엄밀히 따지면 검술사일 텐데 그게 이유없이 그냥 좋아. 새벽에 혼자 웃통 까고 자기 혼자서 검술 연마하고 막... 그리고 아서도 처눈화썹? 이라 얼핏보면 어 비술사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 온화한 분위기인데 사실 무기는 이따시만한 도끼임.

이게 왜 이렇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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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고싶다

어릴 때는 치과 진료 의자에 앉아서 이건 부당한 것 같아요. 하고 사촌 형을 봐도 그래도 충치 안 없어지니까 뒤로 기대라는 말 들어서 와앙 울었던 노아가 어른이 된 후에 진료비 청구 받고 같은 말 하는거
그거 보고싶다

어릴 때는 치과 진료 의자에 앉아서 이건 부당한 것 같아요. 하고 사촌 형을 봐도 그래도 충치 안 없어지니까 뒤로 기대라는 말 들어서 와앙 울었던 노아가 어른이 된 후에 진료비 청구 받고 같은 말 하는거
우체국에 오픈 하자마자 승질머리 내는 손님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

: 그리 급하면 어제 오시지 왜 나한테 화를 내실까 (^-^

: 보내는 사람 주소도 있어야 한다고 몇 번이나 말하고 있는데 왜 계속 내 이름하고 번호만 있으면 된다고 고집을 부리시는 걸까. 마음 같아서는 내 이름하고 번호 알려주고 이제 내가 어디 사는지 알아내보라고 하고싶다 (^-^
그러면 붕어빵 먹다가 보고싶어서 왔어요 이러는 아들램 어떤디 압바 닮아서 아들도 이럼
속 편하게 머리부터 념념 먹고 있다가 R 오면 마지막 한 마리 양보해줄 거 같다 와중에 작은 삼촌 상회 입구 앞에서 파는 붕어빵이면 어뜩하지 상회주 조카라도 돈 받는 그런ㅜ 근데 절대 작은 삼촌이 준 거 아님
지금 아무런 생각도 없고 걍 붕어빵 우물거리면서 은빛커얼 용병단 건물에 들어왔다가 다 먹고 들어오라면서 붕어빵 뺏긴 노아나 보고싶다.
한솥에서 땡초 추가했다가 너무 매워서 밥 먹다 탭댄스 치는 중임
이제 바덴 가 새벽 수련할 때 아콘이랑 아서 웃통 벗는데 아스터 혼자 비몽사몽한 눈으로 솜털 부숭 잠옷 가운 차림이면 귀엽겠다. 그걸로 이제 열심히 나무인형 조패라
가끔... 아콘은 소크가 없어서 엄밀히 따지면 검술사일 텐데 그게 이유없이 그냥 좋아. 새벽에 혼자 웃통 까고 자기 혼자서 검술 연마하고 막... 그리고 아서도 처눈화썹? 이라 얼핏보면 어 비술사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 온화한 분위기인데 사실 무기는 이따시만한 도끼임.

이게 왜 이렇게 좋을까
오... 버스 기다리는데 제비가 날아가면서 솜털 떨구고 갔어